SK이터닉스는 대구광역시 군위군 일대 위치한 75MW(메가와트) 규모의 풍백 육상풍력 발전단지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3일 열린 준공식에는 이원주 기후에너지환경부 에너지전환정책실장과 이정복 한국서부발전 사장을 비롯한 주요 외빈과 지방자치단체 관계자, 지역 주민 등이 참석했으며, 주최사인 SK이터닉스에서는 김해중 대표가 자리했다.
풍백
한국서부발전이 한국여성벤처협회와 손잡고 여성벤처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벤처산업의 동반상생 생태계 조성을 위해 협력한다.
서부발전은 지난달 31일 서울 팁스타운에서 한국여성벤처협회와 '여성벤처 창업·성장 및 동반상생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새 정부 국정과제인 '글로벌 벤처 4대 강국
한국서부발전이 자립준비청년의 안정적인 사회 정착을 돕기 위해 각계 전문가들과 손을 잡았다.
서부발전은 29일 서울 강남에서 학계·산업계·사회공헌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제1차 청년자립 성장전략 자문위원회'를 개최하고 자문위원을 공식 출범했다.
이번 자문위는 서부발전의 'KOWEPO 청년자립플러스+' 프로그램의 전문성과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
한국서부발전이 태안군과 손잡고 정부의 재생에너지 중심 에너지 대전환 정책 이행에 박차를 가한다.
서부발전은 16일 충남 태안 본사에서 태안군과 '태안군 내 공공주도 해상풍력 단지개발 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서명식에는 이정복 서부발전 사장과 가세로 태안군수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한국서부발전이 일과 삶의 균형을 존중하는 기업문화 조성을 위해 노사가 함께 팔을 걷어붙였다.
서부발전은 12일 충남 태안 본사를 포함한 전국 11개 사업장에서 '연결되지 않을 권리' 실현을 위한 노사 합동 캠페인을 동시에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근무시간 외 업무 지시나 연락을 자제하고 비효율적인 업무 방식을 개선함으로써 구성원의 일과
한국서부발전은 자립준비청년의 사회 진출을 돕는 'KOWEPO 청년자립플러스' 사업 지원자 모집 결과, 청년들의 뜨거운 관심이 확인됐다고 21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서부발전이 보건복지부, 초록우산과 협력하여 전문성과 지속성을 강화한 대표적인 사회공헌 사업이다.
지난달부터 약 한 달간 진행된 모집에는 취업 분야 33명, 창업 분야 26개 팀이 지원했다
한국서부발전은 본사 태안 이전 10주년을 기념해 지역주민과 임직원 가족을 위한 '위피 썸머 캠프'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8일 밝혔다.
이달 6~16일 총 5차례에 걸쳐 진행된 이번 캠프에는 태안 지역 초등학생 자녀를 둔 40여 가정과 서부발전 임직원 가족 등 약 160명이 참여했다.
가족 여행 선호도가 높은 전라북도 전주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가
충남 태안 출신 독립운동가 문양목(羽雲) 지사가 120년 만에 고향 땅을 밟았다. 미국에서 항일운동에 헌신한 지사의 유해가 봉환돼 국립대전현충원에 안장됐다.
14일 한국서부발전에 따르면 문 지사는 1900년대 초 일제의 탄압을 피해 미국 샌프란시스코로 건너가 한인 사회에서 항일운동과 민족교육에 힘쓴 인물이다. 광복 80주년을 맞은 올해, 그의 유해가 고
한국서부발전이 내부 업무용 메신저 ‘위톡(WeTalk)’의 기능을 대폭 개선하며 현장 중심의 디지털 업무환경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특히 원격근무 환경에서도 모바일과 태블릿 기반으로 실시간 소통이 가능해졌으며, 퇴근 이후 메시지 수신을 차단하는 기능도 새롭게 도입됐다.
서부발전은 위톡의 기능 고도화를 완료하고, 모바일 친화형 업무체계로의 전환을 본격
한국서부발전이 대규모 발전소 건설 현장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건설기계안전관리원과 손잡고 안전관리 체계 강화에 나섰다.
서부발전은 1일 서울 강남 발전협력본부에서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과 ‘발전소 건설 현장 건설기계 사고 예방 및 기술 교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발전소 건설 단계에서 발생할 수 있는 건설
한국서부발전이 탈탄소, 분산화, 디지털·인공지능 전환 등 정부 전력 정책 이행을 주도할 전사 조직 ‘미래성장위원회’를 출범시켰다.
서부발전은 21일 충남 태안 본사에서 이정복 사장 주재로 ‘코웨포(KOWEPO) 미래성장위원회’ 출범식을 열고, 새 정부 정책에 발맞춘 조직적 실행체계를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이번 위원회는 올해 초 운영을 시작한 ‘혁신
한국서부발전이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충남 태안 전통시장에 긴급 복구 인력을 투입하며 현장 지원에 나섰다. 피해 상인을 위한 실질적 지원은 물론, 지자체와 협력한 중장기 대책도 함께 마련한다.
서부발전은 17일 밤 시간당 100mm가 넘는 폭우로 침수된 태안 서부시장을 찾아 피해 복구 활동을 펼쳤다고 18일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한국서부발전이 복합화력발전소의 운영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국내외 가스터빈 제작사들과 기술 교류에 나섰다.
서부발전은 16일부터 이틀간 경기 수원 케이비 인재니움에서 ‘복합화력 가스터빈 기술교류회’를 열고, 핵심 설비에 대한 운전·정비 기술과 최신 동향을 공유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두산에너빌리티 △한화파워시스템 △지이버노바(GE Vern
한국서부발전이 지역 대학과 손잡고 청년 창업 생태계 조성에 나선다. 정부의 혁신성장 전략에 부응해 창업 인프라 확대와 벤처기업 지원을 강화하려는 취지다.
서부발전은 15일 충남 서산 한서대학교 본교에서 한서대와 ‘지역상생 협력과 취·창업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창업지원센터 구축, 단계별 사업화 지원, 운영 모델 정립
한국서부발전이 새 정부 출범 이후 변화된 정책 환경에 발맞춰 탈탄소·분산화·인공지능(AI) 전환 등 6대 혁신 분야를 중심으로 주요 사업 전략을 수립하고 실행 체계 정비에 들어갔다.
서부발전은 14일 충남 태안 본사에서 이정복 사장 주재로 ‘새 정부 정책 방향을 반영한 주요 사업 전략 회의’를 열고, 총 6대 혁신 분야, 22개 세부 추진과제에 대한 구
한국서부발전이 올여름 역대 최대 전력수요에 대비해 설비 점검과 현장 대응체계를 전면 강화하는 등 전력공급 안전화 대책을 본격적으로 가동한다. 여기에 근로자 건강관리에도 비중을 두는 '이중 대응' 방안도 고민한다.
서부발전은 8일 충남 태안 본사에서 ‘여름철 전력 수급 안정 대책 화상회의’를 열고, 전력수요 급증에 대비한 종합 대응 계획을 점검했다.
정
AI 기반 디지털 전환 논의…혁신센터 신설·예지정비 등 추진 박차"단순 기술 도입 아닌 경영문화 바꾸는 미래 전략"
한국서부발전이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팩토리 실현을 위한 디지털 전환 전략 수립에 팔을 걷어붙였다.
서부발전은 2일 충남 태안 본사에서 이정복 사장 주재로 ‘디지털 전환(DX) 전략회의’를 열었다.
이번 회의는 AI 기술 기반의 디
한국가스공사가 한국서부발전과 800만 톤 규모의 천연가스 장기 공급 계약을 체결하며 개별요금제 방식의 첫 발전 공기업 고객을 확보했다.
가스공사는 2일 서울 중구 LNG비즈니스허브에서 서부발전과 발전용 개별요금제 천연가스 매매계약을 맺었다. 이날 행사에는 최연혜 가스공사 사장과 이정복 서부발전 사장을 비롯한 양사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계
한국서부발전이 정부로부터 재난관리 성과를 인정받았다.
서부발전은 23일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2025 국가재난관리 유공 정부포상’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2016년 정부 재난평가 우수 표창 이후 9년 만이다.
행안부는 서부발전이 국내 석탄화력발전소 최초로 화재안전 등급 지정제에서 AA등급을 취득한 점, 소방청 주관 민간 소방대 기술
한국서부발전이 경영진과 직원 간 소통 강화를 위해 ‘CEO-직원 공감 토크 콘서트’를 정례화한다. 매달 전국 사업소 직원들을 초청해 회사 현안을 논의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상시 대화의 장을 마련한다는 취지다.
서부발전은 20일 충남 태안 본사에서 ‘CEO-직원 공감 토크 콘서트’를 열고 이정복 사장을 포함해 전국 사업소 직원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