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발전, 직원 주도 혁신 'WP NOVA' 출범⋯미래 성장동력 발굴

입력 2026-04-07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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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 디자인 글로벌 챌린지' 최종 6개 팀 선발

▲한국서부발전은 미래 성장동력 발굴을 위한 직원 주도 혁신 프로그램인 ‘더블유피 노바 셀프 디자인 글로벌 챌린지’를 출범했다고 7일 밝혔다. (사진제공=한국서부발전)
▲한국서부발전은 미래 성장동력 발굴을 위한 직원 주도 혁신 프로그램인 ‘더블유피 노바 셀프 디자인 글로벌 챌린지’를 출범했다고 7일 밝혔다. (사진제공=한국서부발전)

한국서부발전은 미래 성장동력 발굴을 위한 직원 주도 혁신 프로그램인 '더블유피 노바(WP NOVA) 셀프 디자인 글로벌 챌린지'를 출범하고, 프로젝트에 참여할 최종 6개 팀을 선발했다고 7일 밝혔다.

더블유피 노바는 해외 선진 경향을 신속히 파악해 급변하는 에너지 환경에 대한 대응력을 높이고, 신기술 및 신사업 발굴을 이끌어내기 위해 마련된 혁신 프로그램이다.

참가 직원들이 자율적으로 팀을 구성해 연구 주제를 정하고, 해외 성공 사례를 직접 탐방한 뒤 조직에 현업 적용 방안을 제시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사내 공모 열기 또한 뜨거웠다.

올해 1월부터 진행된 1차 평가에만 총 27개 팀이 지원했으며, 활동 계획의 적합성 및 업무 적용 가능성 등을 다각도로 살펴 10개 팀이 2차 심사에 진출했다.

이어 진행된 최종 심사에서는 의사전달 능력, 상황 대처 능력, 외국어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더블유피 솔라리본 △서부가 그린대로 △더블유피 카본헌터스 △더블유피 밸류업 △클린앤클리어 △스카이라이트 등 최종 6개 팀이 확정됐다.

특히 이날 심사에는 엔슬파트너스 강영재 파트너(고려대 경영전문대학원 겸임교수)와 미국전력연구소(EPRI) 한국법인 윤상연 부장 등 외부 전문가가 직접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전문성과 객관성을 높였다.

최종 선발된 6개 팀은 앞으로 무탄소 전원도입 기술, 탄소감축 기술, 해상풍력 사업개발 등과 관련해 해외 선진기업 및 연구기관을 직접 벤치마킹하게 된다. 서부발전은 도출된 성과를 전사에 공유하고, 우수 과제는 정식 연구 과제로 편입시켜 실질적인 성과 창출을 이끌어낼 방침이다.

이정복 서부발전 사장은 "더블유피 노바는 직원들의 자율적이고 창의적인 도전을 기반으로 조직의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혁신 프로그램"이라며 "선진현장에서 얻게 될 통찰력이 성과로 이어지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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