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그룹 연말 이웃사랑 성금 40억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3일 밝혔다.
GS는 사회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2005년부터 연말 이웃사랑 성금을 기탁해 왔으며, 올해까지 기탁한 성금은 총 800억 원에 달한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경제적으로 더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GS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HD현대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30억 원을 기탁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연말을 맞아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향후 지역사회 내 도움이 필요한 곳에 사용될 예정이다.
HD현대는 3월 대형 산불, 7월 집중호우 등으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성금 기탁, 굴착기 및 인력의 현장 투입 등 적극적인 구호 활동을 펼
고물가·불확실성 속에서도 나눔 이어가…임직원 기부 동참청소년 교육·취약계층 지원 중심 CSR 활동 확대NGO와 협력한 CSR 달력 33만부 배포
삼성이 올해도 연말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하며 27년째 나눔 활동을 이어갔다. 경기 불확실성이 짙어진 상황에서도 ‘사회와 함께 성장한다’는 원칙을 흔들림 없이 지켜가며, 임직원까지 참여하는 기부 문화를 확산시켰다는
iM금융그룹 iM사회공헌재단은 전일 대구 북구 iM뱅크 제2본점에서 ‘제14기 iM대학생봉사단 해단식’을 열고 한 해 동안 재단과 함께 밀착 상생을 실천한 봉사단의 활동을 마무리했다고 27일 밝혔다.
‘지역민과 소통하고 봉사하는 당신과 함께’라는 가치 아래 올해 54명으로 꾸려진 iM대학생봉사단은 지난 3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아동·청소년 멘토링, 금융교
파리바게뜨가 연말을 맞아 구세군과 함께 모금 활동을 진행하며 20년째 이웃 사랑 실천을 이어간다고 26일 밝혔다.
파리바게뜨는 2006년부터 한 해도 빠짐없이 매년 구세군 1호 성금을 전달하고, 전국 각지에 분포되어 있는 매장에서 고객들이 편리하게 기부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따뜻한 기부 문화를 만들어 간다는 취지다.
두산그룹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사회의 일원으로서 가져야 할 기본 의무이자 약속’으로 정의하고, 지구촌과 지역사회의 성장을 돕는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두산은 7월 전국에서 발생한 집중호우로 피해입은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5억 원을 기부했다. 지난해 말에는 사회복지공동모급회가 진행하는 ‘희망 2025 나눔 캠페인’에 동참해 이웃사랑 성금
대한항공은 해마다 지역사회를 위한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나눔의 가치를 적극 실현하고 있다. 대한항공은 2004년부터 강원도 홍천군 명동리 마을과 ‘1사1촌’ 자매결연을 맺고 매년 2회씩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4월에 열린 활동에는 지난해 한 식구가 된 아시아나항공 임직원과 가족이 함께 참여했다. 양사 임직원과 가족 60명은 봄철 농번기
한일시멘트는 20일 서울 서초구 한일시멘트 본사에서 대한적십자사와 생명나눔단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생명나눔단체 협약은 기업, 공공기관, 학교 등이 대한적십자사와 혈액지원사업 파트너십을 맺고 정기적인 헌혈에 동참하는 프로그램이다.
협약에 따라 한일시멘트는 본사 및 단양, 영월 등 주요 생산공장에서 내년부터 상∙하반기 각 1회씩 헌혈 행사를 개최
부산시는 19일 오전 10시 벡스코 제2전시장 3층에서 '2025 사랑의 김치나눔 한마당'을 연다고 밝혔다.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시자원봉사센터와 16개 구·군 자원봉사센터, ㈜벡스코가 공동 주관하는 지역 최대 규모의 김치 나눔 행사다.
올해로 15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에는 그동안 지역사회 기부와 나눔 활동에 앞장서 온 40개 기업·기관이 총 2억여
iM금융그룹 iM사회공헌재단은 대구 달서구 소재 두류공원 2.28자유공원에서 지역사회 및 취약계층을 위해 힘쓰는 청소년 대상으로 ‘제14회 iM청소년자원봉사대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장학금을 수여했다고 27일 밝혔다.
대구노블레스봉사회와 대구광역시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사업은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관심을 가지고 자원봉사활동을 실
iM뱅크는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과 함께 임직원 참여 헌혈행사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창립 58주년을 맞은 iM뱅크의 창립기념일(10월 7일)을 기념해 감사의 의미를 나누고자 마련된 것으로, 임직원들은 제1본점과 봉무동 iM혁신센터 주차장에 마련된 헌혈 버스를 찾아 생명 나눔에 동참했다.
iM뱅크는 매년 정기적으로 임직원 헌혈행사
#. 김보선 씨는 2008년부터 2011년까지 노인요양원에서 어르신 마사지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2014년 세월호 참사 때는 희생자 시신운구와 교통 자원봉사에 앞장섰고, 2022년 이태원 참사 때는 심폐소생술 시민구조대 활동을 펼치는 등 18년 넘게 이웃사랑을 실천해왔다. 그는 이태원 참사 이후 얻은 트라우마로 직장을 그만뒀지만 이후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추석을 맞아 임대주택 입주민과 사회적 약자 등에 약 10억 원 규모의 후원 물품을 지원했다고 30일 밝혔다.
임대주택 입주민을 비롯해 사회복지관, 보육원, 장애인시설, 지역아동센터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시설에 약 10억 원 상당의 신선식품, 생필품 등을 지원했다.
소상공인 지원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후원 물품은
추석을 앞두고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전한 기업이 있어 눈길을 끈다.
수원시 영통구 광교1동은 24일 생활폐기물 수거·운반 대행업체인 동남용역으로부터 참치·스팸세트 30박스를 후원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물품은 관내 독거노인과 복지사각지대 가구에 전달돼, 명절을 맞아 소외되지 않도록 따뜻한 마음과 함께 전해질 예정이다.
동남용역은 평소 지역 환경관리뿐
수원시 영통구 광교1동 주민들이 힘을 모아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했다. 작은 정성에서 시작된 참여가 모여, 지역을 따뜻하게 만드는 공동체의 힘을 다시 한번 보여줬다.
광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일부터 20일 동안 진행한 참기름 판매를 통해 수익금 100만 원을 마련했다고 23일 밝혔다. 협의체는 이번 기금을 활용해 맞손 협약, 취약계층 돌봄,
한국앤컴퍼니그룹이 강원도 고성 해안 일대에서 해양 환경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깨끗한 해양 환경 조성을 위한 ‘클린 오션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밀알복지재단과 사랑의열매와 협력해 진행했다. 한국앤컴퍼니그룹 임직원 40명은 19일부터 사흘간 폐타이어, 페트병, 폐플라스틱, 폐그물, 밧줄 등 해양 폐기물을 직접 수거했다.
그룹
기상청은 9일 극심한 가뭄으로 생활용수와 식수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릉 시민을 돕기 위해 생수 2만 병을 강릉시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생수 기부는 민·관 합동 이웃사랑 나눔 실천 운동으로 ㈜농심이 참여했다. 기상청과 농심은 2017년부터 폭염 피해 예방 캠페인을 매년 함께하고 있다. 농심은 기상청이 있는 동작구에 본사를 두고 있다.
이 청
코스콤은 지난달 23일 강원 춘천 명월마을에서 임직원 가족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임직원과 배우자, 자녀 등 15개 가정에서 40여 명이 참여해 농번기에 부족한 일손을 도왔다.
코스콤 임직원들은 고추 따기를 비롯해 다양한 농사일을 함께했다. 봉사에 참여한 아이들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경험하며 평소 접하기 어려운 농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