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9일 방송된 SBS 창사 25주년 특별기획 ‘육룡이 나르샤’ 43회에서는 명나라에서 돌아온 이방원(유아인)이 분이(신세경)에게 나비 장신구를 선물하는 장면이 전파를 타며 화제에 올랐다.
이방원이 분이에게 선물한 것은 금릉(명나라 수도 남경)에서 가장 뛰어난 사람이 만들었다는 핑크빛 나비 머리핀으로, 시간이 흘러도 서로를 잊지 못하는 두 사람의 지순한...
'육룡이 나르샤' 정도전이 요동정벌 '독수'를 둔 가운데, 이에 맞서는 이방원의 '제 1차 왕자의 난'이 가까워졌음을 암시해 눈길을 샀다.
지난 1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정도전(김명민 분)이 이성계(천호진 분)에게 요동정벌을 제안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정도전은 요동을 정벌한 이후 황제가 될 주체와 협정을 맺으면 요동을 안정화시킬 수 있을...
1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사병혁파를 위해 요동정벌을 하려는 정도전(김명민 분)과 이를 알게된 이방원(유아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정도전이 사직한 후 이방원은 정도전이 사병 혁파를 위해 요동을 치리라 추측했다. 이방원이 "고려에서는 전쟁이 끝나도 사병을 먹일 수 없어 돌려줬다"며 "허나 조선은 재정이 튼튼하다....
1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이방원(유아인 분)의 계략에 빠진 정도전(김명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명에서는 정도전이 감독한 표전문 사건에 문제를 제기하면서 "정도전을 명으로 압송하라"고 명령했다. 정도전은 이방원이 이 사건을 계획한 것을 알고 "이번에는 제가 졌습니다. 허나 저 또한 아직 독수는 두지 않았다...
조말생은 앞서 35회에서 이성계(천호진 분)와 이방원(유아인 분)을 살리는 지략을 선보이며 강렬하게 등장했지만 이후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냈다.
다시 등장한 조말생은 성균관 유생이 돼 있었다. 세월의 흐름을 알려주듯 조말생의 얼굴에는 수염이 자라 있으며, 표정에도 전에 본 적 없었던 단호함과 굳은 의지 등을 드러냈다.
성균관 유생으로 조말생은...
'육룡이 나르샤' 이방원 유아인과 '뿌리깊은 나무' 이방원 백윤식의 만남이 눈길을 끌었다.
1일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공식 홈페이지 'PD노트' 코너에는 '육룡PD가 뽑은 최고의 UCC영상'으로 선정된 네티즌 올제(ID Olje)가 제작한 '육룡이 나르샤 X 뿌리깊은 나무'가 공개돼 화제다.
'육룡이 나르샤'는 2011년 방송된 '뿌리깊은 나무'의 프리퀄 격으로 방송...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 정도전(김명민)과 이방원(유아인)의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
1일 방송 예정인 44회에서는 이방원의 정치적 계략에 휘말린 정도전의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이방원은 무극 연향(전민선)과 함께 정도전을 명나라로 보내는 계략을 꾸몄다. 명나라 황제는 사신을 통해 이성계(천호진)에게 표전문 문장이 경박하다는 이유로...
이날 방송에서는 위태로운 수 싸움을 앞둔 정안군 방원(유아인)과 정도전(김명민)의 전초전과 명나라에서 돌아온 이방원과 재회하는 분이(신세경)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이방원과 정도전의 비극적인 대담이 최고의 1분을 기록했다. 두 남자의 언쟁은 시청자들에게 심장을 조이는 긴장감을 선사하며 분당 시청률을 21.1%(수도권 기준)까지 끌어올렸다.
한편 동...
" "신세경, 정유미 모두 너무 예쁘다" "'육룡이 나르샤'보면서 응원하고 있어요!"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는 조선의 기틀을 세운 철혈 군주 이방원을 중심으로 한 여섯 인물의 야망과 성공 스토리를 다룬 팩션 사극으로,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29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나르샤'에서는 이방원(유아인 분)과 정도전(김명민 분)의 팽팽한 신경전이 그려졌다.
명나라에서 사신 업무를 마치고 귀국한 이방원은 이전과 달라진 모습이었다. 이 때문에 정도전의 공격에도 보다 의연했다.
궁궐 내에선 이방원의 업적을 축하하는 분위기였지만, 정도전 일당은 이방원의 세력이 커지는 것을 경계하면서...
29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나르샤'에서는 명나라 사신으로 다녀온 이방원(유아인 분)이 이전과 달라진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명나라에서 이방원이 돌아오자 마자 정도전(김명민 분)은 또 다시 이방원을 압박하기 위해 사신단 전원을 순금부로 압송했다. 하륜(조희봉 분), 무휼(윤균상 분), 홍대홍(이준혁 분)은 고문을 당했고 "명에서 이방원이...
하지만 조선 건국 직후 정도전과 이방원(유아인 분), 누구의 편도 들지 않고 반촌에 들어가 행수가 됐다.
이방원은 앞서 간절히 분이의 도움을 바랐지만 분이는 거절했다. 이는 정도전도 마찬가지였다. 하지만 분이가 정도전의 말에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 앞으로 분이가 정도전과 함께할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는 조선의 기틀을 세운...
정도전이 처음 이성계(천호진 분)와 이방원(유아인 분)에게 대업의 의지를 심을 수 있었던 것도, 칼로 만들어낸 무력은 아니었다. 그가 설계하고 계획한 새 나라 '조선'의 이상과 희망이었다. 때문에 갑옷을 입은 정도전의 변화는 앞으로의 전개를 더욱 예측할 수 없게 만들고 있다.
'육룡이나르샤'에서 정도전은 '조선의 설계자'로 소개된 두 번째 용이다. 썩은 고려를...
한 마음 한 뜻으로 대업을 향해 달려왔던 이방원(유아인 분)과 정도전(김명민 분)의 대립이 점점 심화되는 가운데 명나라에 사신으로 갔던 이방원이 다시 돌아오면서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 정도전은 이방원에게 빠져 나오기 어려운 덫을 놓았다. 결국 이방원은 함정에 빠졌고, "거제에 가거나 명나라에 사신으로 가라"는 선택지 중 명나라...
2월 29일 밤 10시 방송되는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43회에서는 명나라 사신으로 쫓겨나다시피한 이방원(유아인 분)이 금의환향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다시 돌아온 이방원의 모습에 정도전(김명민 분)은 위기를 느낀다. 이에 서로를 향한 칼날을 본격적으로 빼들었다.
이 가운데 29일 '육룡이 나르샤' 제작진은 이날 밤 방송되는 43회에 앞서 이방원의 사람들이...
'육룡이 나르샤' 무휼이 이방원을 지키기 위해 영락제의 곁에 남았다.
23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무휼(윤균상 분)이 자신의 목숨을 걸고 이방원(유아인 분)을 지켜내며 무사로서 충성심을 발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무휼과 이방원은 끝까지 믿고 의지하며 애틋한 믿음을 그려냈다.
이날 '육룡이 나르샤'에서 무휼은 이방원과 정도전(김명민 분)의...
'육룡이 나르샤'가 향후 이방원, 분이, 정도전과 무명, 밀본의 관계를 어떤 방식으로 전개시키고, '뿌리깊은 나무'와는 어떤 톱니바퀴를 맞물리게 할지, 더욱 주목되고 기대된다.
한편, '육룡이 나르샤'는 조선의 기틀을 세운 철혈 군주 이방원을 중심으로 한 여섯 인물의 야망과 성공 스토리를 다룬 팩션 사극이다. 매주 월, 화 오후 10시 방송.
23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이방원(유아인 분)은 영락제 주체(문종원 분)에게 마지막을 수도 있는 승부수를 띄웠다.
이날 이방원은 요동성을 지나갈 수 없다는 영락제에게 마지막일 수도 있는 승부수를 띄웠다. 조선의 첩자로 인해 그곳을 관리해야 할 영락제가 사실상 중원의 지도만을 보고 있던 것.
이 같은 하륜(조희봉 분)의 언질에 이방원은...
23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나르샤'에서는 이방원(유아인 분)과 주체(영락제, 문종원)의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이방원은 명 황제의 사신이 돼 요동을 지나가려 했다. 하지만 주체가 "조선은 위험하다"며 이방원의 이동을 허락하려 하지 않았다.
하지만 이방원은 주체의 야망을 알아보고 협상을 시도했다. 이방원은 "당신은 조카에게 황태자...
23일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극본 김영현 박상연, 연출 신경수) 42회에서 이방원(유아인 분)은 훗날 명의 3대 황제 영락제 주체(문종원 분)와 대립했다.
주체는 이방원의 팔을 먼저 베라고 했고, 무휼(윤균상 분)이 이를 막아섰다. 무휼은 이방원을 지키기 위해 칼을 빼들었고 이방원은 한 치도 물러서지 않았다.
이에 주체는 "완전히 미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