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은 대우건설 매각을 성사시킬 수 있을까.
호반건설이 대우건설 본입찰에 단독 참여하면서 매각 성사 가능성이 커졌지만 아직 넘어야 할 산이 적지 않다. 산은은 대우건설 헐값 매각 논란부터 호반건설 특혜 의혹과 노조의 반대 등 삼각 파고를 넘어야 한다.
22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산은이 대우건설 매각에 성공한다 해도 지분 인수금액 대비 1조
박삼구-박찬구 회장 형제 간의 분쟁과 박삼구 회장과 KDB산업은행의 갈등 등 '금호 상표권'을 둘러싼 논란이 다음 주 결론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10일 관련업계와 서울고등법원에 따르면 금호산업이 금호석유화학과 금호P&B화학, 금호개발상사 등 금호석유화학그룹 계열사 2곳을 상대로 제기한 상표권이전등록 소송에 대한 2심 판결이 오는 18일 내려진다.
금융권 최고경영자(CEO)들이 신년사에서 밝힌 2018년 경영전략은 ‘디지털’을 통한 차별화한 ‘금융 플랫폼’ 구축이다. 4차 산업혁명과 디지털로의 패러다임 전환 등 금융산업을 둘러싼 환경 변화에 맞서 기존의 전통적 영업방식에서 벗어나 강도 높은 혁신을 주문했다. 특히 금융산업과 타 업종 간의 경계가 허물어지고 있는 디지털 시대를 맞아 금융회사도 네
금융당국은 올해 정부의 핵심정책 과제인 혁신성장 지원에 정책의 초점을 맞출 계획이다.
2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신년사에서 “혁신성장 위한 금융”을 강조했다. 최 위원장은 “창업에서 성장, 회수, 재기에 이르기까지 기업성장 사이클에 맞춰 필요한 지원이 원활히 이뤄지도록 금융과 실물경제의 연결고리를 치밀하게 만들어 나갈 것”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은 1일 2018년 신년사를 통해 “4차 산업혁명 선도 금융기관으로서 혁신창업 생태계 조성과 중소·중견기업 집중 지원 등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회장은 “2018년이 한국 경제의 큰 변곡점이 될 것”이라며 “산업은행은 어려움을 이기고 새 길을 뚫겠다는 극세척도(克世拓道)의 자세로 혁신성장을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이 당분간 임원인사를 실시하지 않기로 했다. 섣부른 ‘물갈이’ 인사보다는 조직 분위기 파악에 더욱 시간을 두려는 것으로 풀이된다.
산업은행은 28일 이사회를 열고 정용석 구조조정부문 부행장의 사표를 수리하고 성주영 기업금융부문 부행장의 연임을 결정했다.
정 부행장은 관례대로라면 1년 연임이 가능한 상황이었지만 자진 사의를 표
산업은행이 현 정부 기조에 따라 혁신성장 지원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29일 산업은행은 혁신성장을 전담할 혁신성장금융본부를 신설한다고 밝혔다. 혁신성장금융본부 산하에는 4차 산업혁명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는 신성장정책금융센터와 혁신성장 금융지원을 담당하는 간접투자금융실, 벤처기술금융실을 두기로 했다.
이는 전 정권에서 창조성장금
최종구 금융위원장이 18일 오전 서울 강남구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서울지역본부에서 열린 기업구조 혁신펀드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및 간담회에서 협약서에 서명 후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은성수 수출입은행장,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 문창용 사장, 최 위원장, 김태영 은행연합회장, 김도진 기업은행장, 이동춘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 대표.
KDB산업은행이 중국공상은행(ICBC)과 글로벌 업무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5억 달러 규모의 자국 통화를 상호 지원하기로 했다.
산은은 13일 중국 베이징 ICBC 본점에서 원·위안화 지원 협약을 맺었다. 산은은 ICBC에 원화를, ICBC는 산은에 위안화를 각각 지원, 기업금융 및 자본시장 분야 협력을 확대한다.
두 기
산업은행은 6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KDB넥스트라운드 100회를 맞아 기념행사를 열었다. KDB넥스트라운드에는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국내외 벤처캐피털, 정책금융지원기관, 중견·대기업 등 벤처 생태계에 몸담은 112개 기관 200여 명이 참가했다.
KDB넥스트라운드는 산은이 주관하는 시장형 벤처투자 플랫폼으로 스타트업과 벤처투자기관 간 투
산업은행은 7일 금호타이어의 P플랜(단기 기업회생절차) 신청 가능성과 관련 "현재까지 어떠한 방안도 결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산은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금호타이어 채권단은 실사 결과를 토대로 정상화 방안에 대한 다각적인 검토와 논의를 거쳐 최종 방안을 확정할 예정이다"며 이 같이 강조했다.
산은이 삼일회계법인을 통해 진행하고 있는 금호타이
'부금회(부산출신 재경 금융인 모임)ㆍ캠프'
문재인 정부 들어 금융권 인사코드가 ‘부산 출신-친문(親文) 성향’으로 굳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금융권에서는 전 정권 인사 솎아내기가 이명박(MB) 정부, 박근혜 정부 당시와 닮은 꼴이라는 비판과 함께 특정 지역이나 학맥이 장악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30일 금융권에 따르면 차기 은행연
정부가 600조 원의 자금을 운용하는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장(기금이사·CIO) 인선에 속도를 내고 있다. 대선 캠프측 인사들이 후보군으로 거론되는 가운데 업계에서는 구재상 케이클라비스 대표가 물망에 올라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국민연금은 조만간 기금이사 추천위원회를 구성, 국민연금 CIO 모집 공고를 낼 예정인 것으로
금호타이어 상표권을 놓고 KDB산업은행과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다. 산업은행은 법적 소송 준비를 마쳤다. 반면 금호그룹 측은 상표권 사용료를 쉽게 포기할 수 없는 상황이어서 법적 공방은 불가피해졌다.
한 때 속도가 붙는 듯 했던 금호타이어 매각 작업에 또 다시 암운이 드리우고 있다.
20일 금호타이어 채
KDB산업은행이 대주주인 대우건설 매각 예비입찰에 국내외 기업 10여 개사가 참여했다.
14일 산은에 따르면 전날 진행된 대우건설 매각의 예비입찰에 호반건설과 미국의 에이컴 등 국내외 10여 개사가 제안서를 제출했다. 호반건설은 2015년 산은이 매각을 주관했던 금호산업 매각 본입찰에 참여했다. 이밖에 아직까지 윤곽이 드러나지 않은 국내외 기관들이 대
국내 시공능력 3위의 대형건설사인 대우건설 인수전에 10여 곳의 국내외 투자자가 뛰어들었다.
13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KDB산업은행이 이날 오후 3시 공동매각 주관사인 BOA메릴린치·미래에셋대우를 통해 예비입찰 제안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10여 곳의 국내외 투자자가 인수의향서(LOI)를 제출했다.
예비입찰에 앞서 실시했던 비밀유
대우건설 매각이 2주 앞으로 다가오면서 매각가격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한때 6조 원을 훌쩍 넘던 매각가격이 최근 시장에서는 2조 원대로 추산되면서 ‘저평가 매물’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1일 산업은행은 13일 예정된 예비입찰을 예정대로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지난달 산업은행 국정감사에서 이동걸 회장은 인수 금액 대비 손해를 보더라도 대우건설을
정부와 정책금융기관이 손잡고 글로벌 인프라 벤처펀드(GIVF) 조성 등을 통해 우리 기업의 해외 인프라 개발사업 지원에 나선다.
27일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이동걸 한국산업은행 회장, 은성수 한국수출입은행장은 해외 인프라 개발사업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해외 인프라 개발사업 발굴 △사업타당성 공동 검토 △글로벌 인프라 벤처
정부와 채권단이 현대상선에 10조 원 지원을 검토하면서 정권마다 바뀌는 오락가락 해운정책에 대한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이전 정부는 유동성 3000억 원 부족으로 국내 해운 1위 한진해운을 파산시켰다. 이 같은 상황에서 현대상선에 막대한 자금이 들어가면 대우조선해양과 마찬가지로 형평성 논란은 물론 기업 구조조정의 잣대가 무엇이냐는 지적이 제기될 전망이다.
국회 정무위원회가 한국지엠 진상조사위원회 설립을 추진한다.
지상욱 바른정당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KDB산업은행 국정감사에서 "정무위 차원에서 산은, 금융위원회와 이해 관계자가 주축이 된 조사위원회 설립을 요청한다"고 밝혔다.
지 의원의 이 같은 요청은 KDB산업은행이 올해 초 주주간 계약서를 근거로 감사권을 행사했지만 한국지엠이 이를 거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