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특검 수사 이후 대기업 총수로는 첫 구속영장 청구 대상으로 확정하자, 긴박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삼성그룹의 심장부를 정조준한 특검의 칼날이 이제 SK와 롯데, CJ 등 다른 대기업으로 향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검법상 수사 대상이 ‘삼성 등 각 기업’이 최순실 씨 일가에 지원을 통해 각 기업의 현안을 해결하려는 ‘대가성’
이재용(49) 삼성전자 부회장의 구속 여부를 놓고 특검의 고민이 깊어졌다. 당초 오늘까지 신병 처리를 마무리 짓겠다던 특검은 이 부회장의 구속수사 여부를 하루 미룬 내일까지 결정할 예정이다.
이규철 특검 대변인은 15일 "사안이 복잡하고, 중대한 점을 고려해 늦어도 내일 브리핑 이전에 이 부회장 구속 여부를 결론낼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검은 미래전략실
박영수 특별검사팀은 이재용(49) 삼성전자 부회장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여부를 16일까지 결정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이규철 특검 대변인은 이날 "구속영장 청구 여부를 결정하기 위해 현재까지 조사한 관련자들의 진술과 증거자료를 정리하고, 법리 등을 신중 검토하고 있다"며 "사안이 복잡하고, 중대한 점을 고려해 늦어도 내일 브리핑 이전에 결론 낼 예
변희재 전 미디어워치 대표가 장시호 씨가 특별검사팀에 제출한 최순실 씨의 것으로 추정되는 태블릿PC에 대해 "제일 먼저 개통자 확인하고 기지국 위치추적 해야 하는 건데 특검은 기본적인 두 가지도 확인하지 않았다"며 반론을 제기했다.
변희재 전 대표는 1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특검은) 이메일, 패턴, 이런 증거가치 없는 걸 갖고 (태블릿PC가) 최순실
‘국정농단’ 최순실의 조카 장시호가 특검에 ‘제2의 최순실 태블릿 PC’를 제출한 것과 관련해 민병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이를 높이 평가했다.
더불어민주당 민병두 의원은 10일 자신의 SNS에 “(장시호가) 이모 최순실과 남남의 길을 간다”면서 “장시호가 혈육의 정을 끊고 ‘국민 조카’로 변신했다”고 밝혔다.
민 의원은 특히 장시호 씨가 특검팀에
박근혜 대통령의 '비선 실세'로 지목된 최순실(61) 씨의 조카 장시호(38) 씨가 박영수 특별검사팀에 최 씨의 새로운 태블릿PC를 넘긴 것으로 알려지자 박사모(박근혜를 사랑하는 모임) 회원들은 각종 의혹을 제기하며 반발하고 있다.
최순실 국정농단 특별검사팀의 대변인인 이규철 특검보는 10일 정례 브리핑에서 "최순실 씨 조카 장시호 씨의 변호인으로부터
덴마크에서 체포된 최순실 씨의 딸 정유라 씨가 삼성 특혜 지원에 대해 "몰랐다"는 입장을 밝혔다.
JTBC 뉴스룸은 3일 정씨가 덴마크 현지서 기자들과 만나 "여기(독일)에 왔는데 갑자기 박원오 (승마협회) 전무가 '삼성이 선수 여섯 명을 뽑아서 말을 지원해 준다더라, 타보지 않겠느냐'고 했다"고 말했다.
또한 정씨는 '문화계 황태자' 차은택씨를 만
최순실에 의한 박근혜 정부 국정농단 사건을 수사 중인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올해 마지막 날에도 잇따라 소환조사에 임하며 수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검팀은 31일 새벽 문형표 전 보건복지부 장관에 대해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와 국회에서의 증언ㆍ감정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 조치했다. 또 류철균 이화여대 디지털미디어학부 교수를 정유라 입학 특혜 의혹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27일 김영재(54) 의원을 압수수색하면서 '세월호 7시간 의혹'을 규명하기 위한 칼을 빼들었다.
특검팀은 이날 오전 서을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김영재의원과 원장 자택 등 여러 곳에 검사와 수사관들을 보내 진료 기록과 관련 서류 등을 확보 중이다.
성형외과 진료를 하는 김영재의원은 최순실(60) 씨의 단골병원으로 알려진 곳이다. 보
박근혜 대통령의 각종 비위 의혹과 최순실 씨의 국정농단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박영수 특별검사팀은 25일 청와대 압수수색에 나설 경우 공개적으로 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검팀 대변인인 이규철 특검보는 이날 브리핑에서 "청와대 압수수색의 경우에는 아시다시피 압수수색영장 발부 시점은 저희가 말씀드릴 수 없지만, 집행하기 위해서는 공개적으로 할 수
정호성 전 청와대 부속비서관이 25일 오후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특별검사팀에 출석했다. 김종 전 문화체육관광부 차관도 약 13시간 만에 재소환됐다.
정 전 비서관은 서울 남부구치소에서 법무부 호송차를 타고 강남구 대치동 특검 사무실에 도착했다. 그는 취재진의 질문에 묵묵부답으로 일관하며 조사실로 향했다.
박근혜 대통령을 보좌한 최측근으로는 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