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우 중요하다”며 “현장 근로자들이 중대재해처벌법의 개념을 이해하고, 안전보건 관리체계가 현장에서 실효성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관리자들이 더욱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이경후 중흥토건 대표이사는 “교육에 함께해준 협력업체 대표들에게 감사하다”며 “본사와 협력업체의 안전보건 의식 함양 속에 더욱 안전한 현장 문화가 만들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호암의 장손인 이재현 CJ그룹 회장은 아들 이선호 CJ제일제당 식품성장추진실장, 딸 이경후 CJ ENM 브랜드전략실장 등과 함께 주말에 참배할 예정이다.
이와는 별도로 이재현 회장은 호암이 생전에 살았던 서울 장충동 고택에서 고인의 제사를 지낸다. 제사는 19일 저녁 열린다.
범삼성 계열 그룹 일가는 과거 호암 추도식을 공동으로 열었지만, 형제인 CJ 이맹희 전...
이 회장의 장남인 이선호 CJ제일제당 식품성장추진실장, 손녀 이경후 CJ ENM 브랜드전략실장, 손경식 CJ그룹 회장 등 일가 친인척과 주요 계열사 최고경영자(CEO)도 참석했다.
손 고문은 이 회장이 평소에 '어머님은 선주(船主), 나는 선장(船長)'이라고 표현할 정도로 CJ그룹의 탄생과 성장에 많은 기여를 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손 고문은 지난해 그룹...
호암의 장손인 이재현 CJ회장은 삼성 일가보다 조금 빠른 오전 9시 20분께 아들 이선호 CJ제일제당 식품성장추진실장과 딸 이경후 CJENM 브랜드전략실장과 함께 선영에 도착했다. CJ일가는 약 40분가량 머문 뒤 자리를 떠났다.
이재현 회장은 예년처럼 추도식과 별도로 19일 저녁 서울 중구 장충동 고택에서 호암의 제사를 지낼 예정이다. 이와 별개로 CJ 사장단은 오후에...
이날 오전 7시 30분부터 서울 필동 CJ인재원에서 열린 영결식에는 유족인 이재현 회장과 이미경 CJ 부회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이재환 재산홀딩스 회장, 이선호 경영리더, 이경후 경영리더가 고인의 마지막을 함께했다.
이틀간 빈소를 찾았던 홍라희 전 라움미술관장은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과 함께 참석했다. 친지로 정용진...
이경후 CJ ENM 부사장, 이선호 CJ제일제당 경영리더 등 자녀들과 이미경 CJ ENM 부회장도 미등기임원이었다. 등기임원으로는 손경식 CJ그룹 회장과 부인인 김교숙 씨, 장녀 희영 씨, 아들 주홍 씨가 2018년에 CJ그룹의 편입된 제이에이치투자의 등기임원으로 등재돼 있었다.
반면 경영참여 오너일가 중 등기임원보다 미등기임원이 많은 그룹은 신세계였다. 총수인...
씨앤아이레저산업은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아들인 이선호 CJ제일제당 경영리더가 지분 51%를 보유하고 있고, 딸 이경후 CJ ENM 경영리더가 24%를 소유 중이다. 이 때문에 CJ주식회사의 타임와즈인베스트 인수는 그룹 계열사와 특수관계인 개인 회사와의 내부 거래 논란 해소에도 도움이 된다.
이번 CVC 설립은 CJ가 향후 5년간 4000억 원을 신규 출자, 스타트업 투자...
CJ올리브영의 주요 주주는 CJ(51.15%), 이재현 회장의 아들 이선호 CJ제일제당 경영리더(11.04%), 딸 이경후 CJ ENM 경영리더(4.21%) 등이다.
최대주주는 CJ지주회사지만 오너가 3세들의 지분이 많아 CJ올리브영의 IPO가 경영승계의 핵심 키 역할을 할 것이라는 분석이 많았다. 이 때문에 이번 상장 연기도 오너가의 입김이 작용한 것 아니냐는 의견이 나오고 있지만 회사 측은...
상장작업 재개 시점도 현재로서는 미정이다.
CJ올리브영의 최대 주주는 CJ㈜로, 지분 51.15%를 보유하고 있다. 또 이재현 CJ회장의 아들 이선호 CJ제일제당 경영리더가 11.04%, 딸 이경후 CJ ENM경영리더가 4.21%를 보유하고 있다.
한편 최근 공모시장이 얼어붙으면서 지난달 현대오일뱅크가 상장을 포기했고 상반기에도 현대엔지니어링과 SK쉴더스 등이 상장을 철회했다.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장녀인 이경후(36) CJ ENM 부사장 대우는 지난해 상무에서 승진했다. 이 부사장은 CJ E&M에서 전략 부문을 담당하며 고모인 이미경 부회장이 초석을 닦은 문화사업을 반석 위에 올리는 작업에 매진하고 있다.
이 부사장은 미국 컬럼비아대 불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조직심리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2011년 지주사 CJ의 대리로 입사해...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장녀인 이경후 전 상무는 지난해 CJ ENM 부사장 대우로 승진했다. 이경후 부사장 대우는 CJ E&M에서 전략 부문을 담당하며 고모인 이미경 부회장이 초석을 닦은 문화사업을 반석 위에 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부사장 대우는 1985년생으로 미국 컬럼비아대 불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조직심리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2011년...
이 씨앤아이레저산업은 이재현 회장의 장녀 이경후 부사장과 장남 이선호 부장 등이 지분 대부분을 보유하고 있다. 사실상 타임와이즈는 오너 4세들의 개인 회사인 셈이다.
내년 IPO를 앞두고 CJ올리브영은 몸값 높이기에 주력하는 분위기다. 앞서 회사는 지난해 12월 상장 전 지분 매각(프리IPO)을 통해 기업가치를 1조8361억 원으로 평가받았다. 최관순...
이 부장은 2019년 9월 마약 밀수 혐의로 경영일선에서 물러난 바 있다. 누나인 이경후 CJ ENM 상무가 지난해말 인사에서 부사장대우로 승진하면서 재계에서는 조심스럽게 이 부장의 복귀 시점이 임박한 것으로 봤다.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경영에서 물러났던 이 부장은 남매 동반 승진 기회에서 배제된 후 글로벌 전략 수립이라는 막중한 임무를 갖고 복귀하게 됐다.
◇이경후 부사장 '제2의 이미경' 될까
이번 인사에서 눈에 띄는 인사 중 하나는 이재현 회장의 장녀인 이경후 상무의 부사장대우 승진이다. 이경후 상무는 2018년 남편인 정종환 상무와 함께 나란히 상무로 승진하며 부부 동반 승진으로 주목받은 바 있다. 이번 인사에서는 이경후 상무만 부사장대우로 승진했다.
이경후 부사장 대우는 CJ E&M에서 전략 부문을...
이재현 CJ그룹 회장은 지난해 12월 9일 이경후 CJ ENM 상무, 이선호 CJ제일제당 부장에 대한 CJ4우선주 184만1336주 증여를 지난달 30일 취소하고 이달 1일 재증여하기로 결정했다.
CJ4우선주 주가는 지난해 12월 7만원대에서 움직였지만, 코로나19 사태로 지난 1일 기준 4만1650원까지 떨어졌다. 통상 증여세는 증여 시점 직전 2개월과 직후 2개월간의 평균 주가로...
자녀인 이경후(34) CJ ENM 상무와 이선호(29) CJ제일제당 부장이 승진에서 제외된 가운데 사위인 정 부사장이 오너가(家)에서 유일하게 승진자 명단에 이름을 올려 주목된다.
30일 CJ그룹에 따르면 정 부사장은 이날 부사장대우로 승진함과 동시에 글로벌 통합(Global Integration) 팀장 겸 미주본사 대표로 임명됐다.
컬럼비아대에서 학사와 석사 학위를 받은 정...
양지환 대신증권 연구원은 “CJ그룹은 9일 이재현 회장이 보유했던 전환상환우선주를 자녀인 이경후, 이선호에게 증여하고, CJ제일제당 재무구조 개선을 위한 자산 유동화 방안을 발표했다”며 “이번 증여로 인해 이경후, 이선호의 CJ전환상환우선주의 보유주식수 및 지분율은 각각
1,272,380주(3.57%)와 1,723,360주(4.83%)로 증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보유하고 있는 CJ 우선주 184만 주(1220억 원)를 절반씩 나눠 자녀인 이경후(34) CJ ENM 상무와 이선호(29) CJ제일제당 부장에게 증여했다. 회사 측에서는 이번 증여가 경영승계와 무관하다는 입장이나, 재계에서는 CJ그룹의 승계 작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는 시각이 우세하다.
이재현 회장은 9일 CJ 신형우선주 184만 주를 이경후 상무와 이선호...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보유한 주식 184만주를 자녀 이경후·선호 씨에게 9일 증여했다.
CJ그룹 관계자는 "이재현 회장이 보유한 신형우선주 184만주를 두 자녀에게 각각 92만주씩 증여하는 것"이라며 "세금을 모두 납부하는 합법적인 방법"이라고 설명했다.
재계에 따르면 CJ주식회사 주식 가액은 한 주당 약 6만6000원 수준이다. 경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