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산하 ‘노사정 사회적 논의 촉진을 위한 소위원회’는 21일 첫 회의를 열고 근로시간 단축 등 노동 현안과 관련한 논의에 돌입했다.
소위는 이날 오전 10시 국회 사랑재에서 통상임금, 근로시간 단축, 정년연장 후속대책, 공무원·교사 노동관계 등 쟁점 현안을 두고 의제 설정에 착수했다. 아울러 노동 현안에 대한 정부와 노동계, 경영계 등의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0~12일 미국 워싱턴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와 제68차 국제통화기금(IMF)·세계은행(WB) 연차총회에 참석한다고 9일 기재부가 밝혔다.
이번 G20 회의는 러시아가 의장국으로서 주재하는 마지막 회의로 내년도 의제 설정을 논의하며 세계경제 동향과 금융부문의 취약성, 국제금융
이들이 우리 사회를 뒤집을 수 있다고 생각한 적이 없다. 이석기 의원과 그 동료들 말이다. 특정 후보를 떨어뜨리기 위해 대통령 선거에 나왔다는 둥 이런저런 막말로 선거제도 자체를 욕보일 때도, 또 국회에서 최루탄을 터뜨릴 때도 그랬다. 그런다고 그들 원하는 대로 세상이 뒤집어지지는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지금도 마찬가지다. 이들이 내란을 성공시킬 수 있
송경재 경희대 인류사회재건연구원 학술연구 교수는 26일 “최근 포털을 둘러싼 논란의 이면에는 포털과 기존 미디어와의 갈등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송 교수는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포털규제 논의의 올바른 발전 방향 모색’ 토론회에서 “언론사 입장에서 포털은 동반자이기 보다는 경쟁자이며 자사의 콘텐츠와 정보를 활용해 자사보다 더욱 수익을 올리고 있
10여 년 전 일본 도쿄의 한 대학에 머물 때의 일이다. 연구실을 배정받았는데 몇 가지 이해하기 힘든 일이 있었다. 그중 하나가 전화. 아날로그 방식이라 번호를 누를 때마다 또르르 소리가 났고 밖에서 걸려오는 전화는 교환이 받아 연결해 주었다.
최첨단 전자통신 기술을 가진 나라, 그 나라의 한가운데에서 어떻게 이런 일이 있을 수 있나? 그래서 하루는 직원
하루 앞으로 다가온 남북당국회담이 ‘실·국장급 회담’으로 가닥이 잡혀가고 있다. 정부가 북측이 김양건 노동당 통일선전부장을 내보내지 않겠다는 입장을 고수할 경우 우리 측 수석대표의 급을 낮추기로 잠정 결론 내렸기 때문이다.
11일 통일부에 따르면 북한 측은 이날 중으로 회담에 참석할 5명의 명단을 우리 측에 통보할 예정이다. 관건은 북측의 수석대표로
남북 장관급 회담을 위한 실무접촉에서 북측 수석대표 문제와 6·15 공동행사 개최 문제 등 일부 쟁점에 대한 이견으로 10일 새벽 1시 현재 최종 합의에는 이르지 못한채 막판 진통을 벌이고 있다.
남북 양측은 9일 판문점에서 열린 장관급 회담을 위한 실무접촉에서 '오는 12일 서울에서 장관급회담을 개최한다'는데 의견을 모으고 합의서 문안 조율에 들어갔다.
남북 양측은 9일 열린 장관급 회담을 위한 실무접촉에서 오는 12일 서울에서 장관급 회담을 개최한다는 데 합의하고 구체적인 합의문 문안 조율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통일부 등에 따르면 현재 남북 양측 모두 오는 12일 장관급 회담 개최를 함께 인식하고 수석대표 회의를 통해 의제 설정 문제, 대표단의 규모 등에 대해 조율 중이다.
북측은 장관급 회담 의
남북 양측이 9일 장관급 회담을 위한 실무접촉에서 오는 12일 장관급 회담 개최와 관련 구체적인 합의서 문안 조율작업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남북 양측은 이번 실무접촉을 통해 장관급 회담의 의제 설정 문제, 대표단 규모, 체류일정 등을 협의했다. 양측 서로 합의서 문안을 주고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남북은 이날 오전 전체회의에 이어 오후엔 세 차례에
민주통합당 문재인·무소속 안철수 대선 후보가 6일 오후 단독회동에서 어떤 내용을 주고 받을지 주목된다.
안 후보 측 박선숙 선대본부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오늘 만남은 시대와 국민의 열망을 담는 상호신뢰와 원칙에 관한 합의가 중요하다”며 “합의문이 만들어질 것이냐에 대해서는 예단할 수 없다”고 말했다.
구체적인 단일화 방식과 시기 등에 대해선 “방법적으로
수상자 이름이 호명됐다. “손석희!”9월 3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39회 한국방송대상 시상식에서 MBC 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을 진행해온 손석희 성신여대교수가 라디오 진행자상을 수상했다.
“우리 현대 한국사에서 저한테 배움을 줄 수 있는 두 분이 있다. 손석희 교수는 언론인으로 배울게 있고, 이창동 감독은 예술인으로 배울게 있다.”김기
시민단체의 궁극적 목표는 공익이라는 점에서 사익을 지향하는 다른 이익집단과 차별화된다.
하지만 일부 시민단체와 단체 출신 인사들이 자신들의 입장만을 대변하려 한다거나 시민보다 단체의 이익을 위해 정치적 영향력을 내려 하고 있다는 우려 섞인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또 일부 인사는 시민단체를 정치입문의 징검다리로만 삼고 있다는 비판도 받고 있다.
해외의 경
# 현오석 한국개발연구원(KDI) 원장이 1971년 연구원 개원 이래 41년만에 처음으로 연임 원장이 됐다. 현 원장 이전에 12명의 원장이 연구원을 거쳐갔지만 연임은 전례가 없었던 일이다. KDI는 한국 최고의 싱크탱크로 개발 정책 입안의 그림자 역할을 해 왔다. 현 원장은 KDI 원장으로 지내면서 4대강 사업이나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등 여론이
우리처럼 민주화된 사회에서 갈등 발생의 불가피함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표출되지 못하는 중요한 이유는, 사회제도가 민주화됐다 하더라도 주민이나 시민의 욕구를 제대로 받아낼 수 있는 여러가지 다양한 공간이 만들어져 있지 않기 때문이다.
잠재적인 갈등을 잘 드러내서 공개화하고 함께 논의하고 이를 통해 명확해진 이슈를 바탕으로 문제 해결 과정으로 넘가야 한다. 충
◇권도엽 국토해양부장관 = 프리미엄 석간 경제지 이투데이의 창간 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최근 미국경제의 경기 침체와 그리스 등 유럽국가의 재정위기 여파로 세계경제 침체에 대한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대외 개방도가 높은 우리 경제 역시 이러한 외부충격으로 부터 자유로울 수는 없으며, 정부와 민간, 언론 등이 합심하여 위기극복을 위한 지
국가인권위원회가 한국기자협회와 함께 ‘언론인을 위한 인권보도준칙’을 제정했다.
현병철 인권위 위원장과 우장균 회장은 23일 오전 11시 국가인권위원회 13층 전원위회의실에서 인권보도준칙 서명식을 갖고 이를 확정 발표한다고 22일 밝혔다.
인권보도준칙은 전문, 총강(10조), 주요 분야별 요강(8장)으로 구성됐다. 주요 분야별 요강은 보도 사례 등 실천
‘박사모’(박근혜를사랑하는모임)가 지난 5일 인터넷 언론매체를 창간했다. 제호(題號)는 ‘바른뉴스’다.
모임의 정광용 회장은 이날 게시판 공지를 통해 “오마이뉴스는 노무현을 만들었고, 조·중·동은 이명박 정권을 탄생시켰다”며 “지금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언론사”라고 단정했다. 그러면서 “이 언론사는 우리 님을 청와대로 입성시키는 데 가장 필요한
손학규 민주당 대표가 제안한 영수회담이 시작부터 순탄치 않다.
지난 13일 손 대표가 민생 영수회담을 먼저 제안했을 때 이견 차가 큰 의제 설정이 문제였다면, 이젠 시기를 놓고 청와대와 기싸움을 벌이고 있다.
19일 청와대가 개최 날짜를 29일로 제안하자 민주당은 “영수회담이 29일 열리면 5000억 규모의 추가경정예산, 반값 등록금 등 시급
손학규 민주당 대표가 제안한 영수회담이 시기 조율이 안 돼 난항을 겪고 있다.
민주당은 “민생회담 성과를 거두기 위해선 6월 국회에서 필요한 법안과 예산이 처리돼야 한다”며 조속한 시일 내 영수회담이 이뤄지길 촉구하고 있지만 청와대는 6월 국회 막바지인 29일 개최하는 안을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상황에서 민주당의 고민은 깊어지고
이달 내로 열릴 이명박 대통령과 손학규 민주당 대표의 영수회담을 놓고 어떤 성과를 거둘 수 있을지 정치권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영수회담 성공 여부의 관건은 회담의 의제설정이다.
일단 회담 제안자인 손 대표가 민생카드를 꺼내들었고, 청와대도 이에 공감한 만큼 민생 문제가 논의될 전망이다. 그러나 반값 등록금, 한미 FTA, 저축은행 등 곳곳에 지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