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중립 실현 및 시민 참여 활성화 위해 ‘녹색 실천’ 확대
서울시가 2009년 도입된 에코마일리지제를 개편하고 시민 실천 항목을 신설·확대한다고 31일 밝혔다. 에코마일리지제는 2009년부터 운영돼 전기·수도·가스 등 에너지 사용을 줄이거나 자동차 주행거리를 줄이면 마일리지로 보상받는 제도다.
내년 1월 5일부터 신설되는 ‘녹색실천 마일리지’는 음식물
서울 양천구가 가정 내 음식물쓰레기 감량을 위한 '가정용 음식물류폐기물 소형감량기 구매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기기를 구매한 가정에 최대 28만 원까지 보조금을 지급하며 총 100세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가열·건조·미생물 발효 방식 등으로 하루 1~5kg의 음식물쓰레기를 줄일 수 있는 소형감량기 구매 비용의 40%를 지원하
서울 마포구가 음식물쓰레기 감량과 쾌적한 주거 환경 조성을 위해 음식물처리기 보조금 지원사업을 하반기에도 이어간다고 9일 밝혔다.
마포구는 올해 상반기 219가구에 음식물류 폐기물 가정용 소형감량기 구매 보조금을 지원한 데 이어 하반기에는 80세대를 대상으로 감량기 구매비의 40% 이내에서 최대 28만 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 접수는 이달 2일부
서울 성동구가 가정에서 배출하는 음식물쓰레기 감량을 달성하기 위해 ‘가정용 음식쓰레기 소형감량기 구매 지원 사업’을 하반기에도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 사업은 주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가정 내 음식물쓰레기 배출을 효과적으로 줄이고자 가정용 음식물류 폐기물 소형감량기 구매 시 구매비용을 지원한다. 단 해당 제품은 가열‧건조‧발효 등의 방식으로 음
LG전자-안산시 ‘자원순환사회 구축 위한 업무협약’ 체결이민근 안산시장‧LG전자 이현욱 부사장 등 참석 협약식 진행안산시에 LG 음식물처리기 제공…음식물 쓰레기 저감량 측정
LG전자가 안산시와 음식물 쓰레기, 일회용품 등 생활폐기물 감량을 위한 시범사업을 진행하며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을 실천한다.
LG전자는 안산시와 20일 안산시청에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식품기업 현대그린푸드는 31일까지 급식사업장 600개를 대상으로 ‘잔반 제로 프로젝트(ZERO WASTE PROJECT)’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잔반 제로 프로젝트는 단체급식 사업장에서 이용고객이 직접 참여하는 음식물 쓰레기 감량 캠페인으로, 탄소중립 실천과 지속 가능한 급식사업 환경을 만들기 위해 기획됐다.
참여자 중
국토교통부와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이 국가시범도시에 도입 가능한 혁신기술·서비스를 발굴하고 기업의 실증을 지원하는 '스마트시티 혁신서비스 모델 검증·확산' 공모를 14일부터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국가시범도시 사업은 혁신기술의 테스트베드 역할을 수행하는 스마트시티 신도시를 조성하는 것으로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서는 다양한 서비스의 도입·실증과 지속적인
서울시가 음식물쓰레기를 다량으로 배출하는 사업장 20개소를 대상으로 업종별 맞춤형 감량 컨설팅을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음식물쓰레기 다량배출사업장 중 업종별 현황을 고려해 선정한다는 계획이다. 다량배출사업장은 폐기물관리법 시행령 제8조의4에 따른 집단급식소(100인 이상), 휴게음식점(200㎡이상), 대규모점포, 관광숙박시설 등으로 서울시에만
제주시 세화초등학교가 남은 음식물 감량경진대회에서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환경부는 전국 집단급식소를 대상으로 올해 3월부터 진행한 '2022년 남은 음식물 감량경진대회' 결과, 제주시 세화초 등 우수 집단급식소 6곳을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집단급식소의 음식물쓰레기 감량 활동을 이끌고 우수사례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 시작
배달의 민족(이하 배민)이 음식 주문 시 기본 반찬을 제외하는 기능을 연내 도입한다고 30일 밝혔다.
배달의 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은 이날 환경부, 사단법인 자원순환사회연대와 ‘음식배달 1회용품 및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서울 송파구 배민아카데미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환경부 홍정기 차관, 자원순환사회연대 김미화 이사장,
한국형 ‘그린 뉴딜’ 완성을 위해 음식물쓰레기 감량기 설치를 확대하고 정책적으로 이를 뒷받침해야 한단 주장이 제기됐다.
한국음식물감량기협회는 25일 “감량기를 통한 음식물쓰레기 처리는 ‘일석오조’의 장점이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협회에 따르면 현재 우리나라에는 무선주파수인식기술(RFID) 종량기가 보급돼 현재 공동주택(아파트) 5만여 동에 10만여
서울 영등포구는 올해 무선인식(RFID) 기반 음식물쓰레기 종량기를 전 지역으로 확대 설치한다고 25일 밝혔다.
종전 일반주택 거주 구민은 종량제 봉투를 사용해 음식물쓰레기를 배출했다. 음식물쓰레기가 봉투에 가득 찰 때까지 집에 보관해야 해 악취 등 관리 문제가 제기됐고 정해진 시간에만 쓰레기를 배출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영등포구는 민선
현대그린푸드는 지난달 31일 한국기상산업진흥원으로부터 ‘날씨경영’을 통해 식품 사업 피해예방 및 부가가치를 창출 우수 기업으로 선정돼 날씨경영인증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날씨경영인증제는 기상정보를 경영에 반영해 우수한 성과를 거둔 기업에게 주어지는 것으로, 현대그린푸드는 업계 최초로 이번에 인증을 획득했다.
현대그린푸드는 지난 4월부터 날씨경영을
생활환경기업 웅진코웨이(www.coway.co.kr)가 22일 목동아파트 단지에서 양천구민을 대상으로 가정집을 직접 방문해 음식물쓰레기를 처리해주는 ‘클리베 체험 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음식물쓰레기의 실질적 해결방법을 모색하고, 음식물처리기의 감량성능을 고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환경부는 6일 국민들이 음식물쓰레기를 배출할 때의 비용 부담 방식 중 배출량에 상관없이 매월 일정한 금액을 부담하는 정액제보다 버린 만큼 부담하는 종량제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환경부가 전문기관에 의뢰해 수행한 '음식물쓰레기 종량제 정착을 위한 국민인식도 조사'에 따르면 조사 대상자의 64.3%가 정액제보다는 종량제가 합리적이다라고 생
웅진코웨이가 강동송파환경운동연합과 ‘음식물쓰레기 감량 및 자원화를 위한 시범사업’을 진행하기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시범사업은 생활 속 음식물쓰레기의 배출현황과 효율적인 처리방법을 조사해 음식물쓰레기 폐수를 줄이고 지차제의 음식물쓰레기 처리에 대한 총체적인 마스터 플랜을 제시할 계획이다.
웅진코웨이와 강동송파환경운동연합은 올해
경기도는 다음달 추석연휴를 맞아 음식물 및 생활쓰레기 문제 해소를 위해 '추석 쓰레기 관리대책'을 마련했다.
경기도는 연휴기간 쓰레기 처리대책 상황반과 시·군별 기동 청소반을 운영하는 한편 쓰레기 무단투기 등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기로 했다.
또한 음식물 쓰레기 감량과 분리수거 홍보활동을 벌이고 백화점 및 대형할인점의 추석선물 과대포장 등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