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코웨이, 음식물쓰레기 감량 및 자원화 앞장서

입력 2011-06-02 09:5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웅진코웨이가 강동송파환경운동연합과 ‘음식물쓰레기 감량 및 자원화를 위한 시범사업’을 진행하기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시범사업은 생활 속 음식물쓰레기의 배출현황과 효율적인 처리방법을 조사해 음식물쓰레기 폐수를 줄이고 지차제의 음식물쓰레기 처리에 대한 총체적인 마스터 플랜을 제시할 계획이다.

웅진코웨이와 강동송파환경운동연합은 올해 10월까지 서울시 강동구 소재의 100세대를 대상으로 음식물 쓰레기 발생량과 투기 실태를 조사하고 분쇄건조 방식의 음식물 처리기기를 도입해 음식물쓰레기의 감량 효과를 측정할 계획이다.

또 음식물처리기에서 발생되는 부산물의 자원화를 위한 공동 연구가 진행된다. 주민들을 대상으로 음식물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환경교육도 지속적으로 실시한다.

강성호 웅진코웨이 마케팅본부장은 “음식물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지역주민·환경단체·기업이 함께 개선책을 모색하는 데 큰 의의가 있다”며 “이번 사업으로 음식물쓰레기의 실질적인 감량은 물론 배출된 부산물을 100% 자원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표이사
서장원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6명
최근공시
[2025.12.04] 최대주주등소유주식변동신고서
[2025.12.04]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11월 괴담 아닌 12월 괴담 [이슈크래커]
  • '소년범 논란' 조진웅이 쏘아 올린 공…"과거 언제까지" vs "피해자 우선"
  • 박나래, 결국 활동 중단⋯'나혼산'서도 못 본다
  • LCC 3사, 진에어 중심 통합…내년 1분기 출범 목표
  • 기술력으로 中 넘는다…벤츠 손잡고 유럽 공략하는 LG엔솔
  • "6천원으로 한 끼 해결"…국밥·백반 제친 '가성비 점심'
  • 엑시노스 2600 새 벤치마크 성능 상승… 갤럭시 S26 기대감 커져
  • 오늘의 상승종목

  • 12.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401,000
    • -0.51%
    • 이더리움
    • 4,677,000
    • +0.3%
    • 비트코인 캐시
    • 866,000
    • -2.48%
    • 리플
    • 3,107
    • +0.45%
    • 솔라나
    • 200,100
    • -1.04%
    • 에이다
    • 649
    • +1.41%
    • 트론
    • 422
    • -1.63%
    • 스텔라루멘
    • 362
    • +0.56%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080
    • -0.82%
    • 체인링크
    • 20,600
    • -1.81%
    • 샌드박스
    • 210
    • -1.4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