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신숙 Sh수협은행장은 9일부터 15일까지 모로코 마라케시에서 열리는 국제통화기금(IMF)·세계은행(WB) 연차총회 참석을 위한 출장길에 오른다고 4일 밝혔다.
강 행장은 이번 IMF·WB 연차총회에 참석해 수협은행의 경쟁력을 홍보하고 다양한 세미나 참석과 잠재적 해외투자자와의 스킨십을 통해 글로벌 비즈니스 확대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앞서 강 행장은...
다음 릴레이 챌린지 참여자로는 이승열 하나은행장과 조좌진 디와이피엔에프 회장을 추천했다.
강 대표는 “최근 불법마약이 사회의 심각한 이슈로 떠오른 만큼 이번 캠페인이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하나증권도 마약을 근절하고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일에 공감하고 관심을 지속하며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일본 측에서는 쿠리타 테루히사 일본금융청장, 카토 마사히코 일본은행협회장 겸 미즈호은행장, 후쿠토메 아키히로 SMBC 은행장 등이 자리했다.
세미나에서 양국 발표자는 녹색전환 및 디지털 전환 현황, 제도, 사례 등에 대해 발표하고, 참석자들과 나아갈 방향에 대한 건설적인 의견을 교환했다.
김광수 회장은 "이번 MOU 체결과 공동 세미나 개최가 한·일...
Sh수협은행은 독도사랑운동본부와 '해양환경보전 공동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독도사랑운동본부는 독도 및 주변 해역의 해양관련 조사와 연구, 해양환경보호활동, 관련 교육사업 등을 수행하는 '해양수산부 1호 독도 비영리법인'이다.
이번 MOU 체결과 함께 강신숙 수협은행장은 'Sh보고싶다! 명태야 적금' 상품 판매를 통해 조성한...
또 빠른 신상품 개발과 장애 없는 안정적인 서비스를 가능케 했던, 비대면 인터넷은행의 강점 극대화에 기여한 IT 인프라의 전면 내재화 등도 눈여겨봤다.
같은날 케이뱅크를 방문해 간담회를 진행했다.
간담회에는 케이뱅크 서호성 은행장, 장민 경영기획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우선 케이뱅크가 이끈 비대면 금융혁신에 대해 논의했다. 지난 2020년 업계 최초 100...
황병우 은행장은 "특별대출 및 보증료·수수료 지원 정책과 함께 수출기업 지원 데스크를 운영해 실무 및 환리스크 관리 프로그램 등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컨설팅도 수행하고 있다"며 "DGB대구은행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한편, 수출산업 전반적인 성장에 기여해 수출기업과 상생할 수 있는 길을 모색하고 성장에 활력을 불어넣도록 노력하겠다"고...
김성태 IBK기업은행장이 건군 75주년 및 국국의날을 맞아 국군 최고 군령기관인 합동참모본부를 방문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은행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해왔던 김 행장의 뜻에 따라 이뤄졌다. 김 행장은 이 자리에서 군장병에게 감사 인사를 전달하고, 군장병의 복지증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기업은행은 그동안 국가를 위해 헌신하는 군장병을...
특히 이재근 KB국민은행장은 이날 직원들과 서울 마포구 망원시장을 찾아 추석 선물을 직접 구입해 소외 이웃과 따스한 마음을 전달했다.
한편, KB국민은행은 중소기업계와 정부의 내수활성화 대책인 '민생활력 +5℃' 캠페인에 동참해 체육행사비를 온누리상품권으로 대체해 임직원들에게 지급했다. 전국 1만5500여 직원들이 전통시장에서 장보기를 하면 약 31억...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2020년에는 임성훈 전 대구은행장이, 지난해에는 황병우 대구은행장이 선임됐다.
최용호 회추위 위원장은 "회추위는 DGB금융그룹의 성공적인 시중금융그룹 전환과 지속 가능한 성장에 기여할 최적임자를 찾기 위해 독립적인 위치에서 회추위의 주도하에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에 따라 맡은 역할을 하겠다"라고 밝혔다.
발대식에는 BUFF 7기 대학생들을 포함해 권남주 캠코 사장, 방성빈 BNK부산은행 은행장 등 관계자 총 120여명이 참석했다.
권남주 캠코 사장은 “올해로 7기를 맞는 BUFF 활동을 통해 지역인재들이 더욱 많은 경험과 취업역량 강화 기회를 가질 수 있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캠코는 부산지역 대표 산학협력 프로젝트인 BUFF 활동 지원을 통해 지역인재 양성에...
'양 내정자가 은행장 경험이 없는 점에 대한 우려가 있다'는 질문에는 "나도 KB금융 회장이 될 때 은행장을 해본 적 없었다"는 말로 속마음을 드러냈다. 그는 "양 내정자가 은행에서 20년간 일했다. 거의 모든 부문에서 다 경험을 가지고 있고 직접 관여했다는 점에서 나보다 훨씬 잘 알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지금은 이재근 국민은행장도...
한국은행은 이창용 총재가 25일 오후 6시부터 금융협의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회의에는 전국은행연합회장과 12개 국내은행 대표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참여 은행은 KB국민·하나·신한·우리·IBK기업·NH농협·산업·수출입·SC제일은행, SH수협·한국씨티·케이뱅크 등이다.
이 자리에서 이 총재는 최근 국내경제 동향 및 전망에 대해 브리핑하고, 가계대출...
이석용 NH농협은행장은 “농업·농촌에 기반을 둔 농협이 녹색금융의 리더라는 사명감을 갖고 탄소감축 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을 확대하겠다”며 “농협은행은 2050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더욱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KB국민은행도 온실가스 감축을 지원하기 위해 ‘녹색정책금융 활성화 이차보전 협약대출’을 출시했다.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사업장 공정...
IBK기업은행은 성숙기 기술기반 기업의 승계와 사업재편을 지원하기 위한 ‘기업승계‧사업재편 펀드’ 조성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김성태 기업은행장은 4월 11일 취임 100일 기념 출입기자단 간담회에서 "기업주 고령화로 소멸위험에 직면해 있거나 사업구조 개선이 필요한 성숙기 기술기업의 소멸을 방지하고, 재도약을 돕겠다"고 말했다.
기업승계...
강 대표는 12일 이승열 하나은행장의 지명을 받아 하나증권 공식 SNS에 ‘추석명절은 우리 수산물로’’라는 메시지와 함께 캠페인을 적극 홍보했다. 다음 릴레이 챌린지 참여자로는 박효정 넥스틸 회장과 김원규 이베스트투자증권 대표를 추천했다.
강 대표는 “이번 챌린지가 어촌 경제의 어려움에 우리 사회가 공감하고 함께 힘이 되어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기를...
지난해에도 정무위 국감에선 은행권의 내부통제 책임을 물어 5대 시중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은행) 행장들을 증인으로 모두 소환됐다. 5대 시중은행장이 국감 증인으로 모두 출석한 것은 작년이 처음이었다. 당시 은행장들은 내부통제 사고에 대해 사과하는 한편, 대책 마련을 약속했다.
하지만 올해도 내부통제 사고가 되풀이되면서 금융권에 긴장감이...
금융권에서는 이번 횡령 사고가 빈대인 BNK금융지주 회장과 예경탁 경남은행장의 제재로 이어질지 예의주시하고 있다.
금감원은 이번 횡령사고 발생의 원인을 BNK금융지주와 경남은행의 내부통제 부실을 원인으로 꼽았다. 금융지주회사법 시행령에 따르면 자회사에 대한 내부통제 및 위험관리 업무를 지주회사의 업무로 명시돼 있다.
금감원은 "조사 결과...
한국 은행연합회와 일본 전국은행협회는 내달 3일 도쿄에서 공동 주최로 세미나를 연다. 이 자리에는 이승열 하나은행장, 조병규 우리은행장, 서호성 케이뱅크 은행장도 참석할 예정이다.
진 회장은 이번 일본 출장에서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이 주관하는 포럼에도 김 위원장과 함께 참석하는 등 양국 간 금융 교류의 가교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진 회장은 오랜...
Sh수협은행은 수협중앙회와 공동으로 19일 전북 부안 곰소항 일대에서 '해안가 환경정화 플로깅' 캠페인을 펼쳤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원택 더불어민주당 의원, 노동진 수협중앙회장, 강신숙 수협은행장, 송광복 부안수협 조합장 등 주요 인사와 임직원 등 약 100여 명이 참가했다.
1시간여 플로깅을 펼친 참가자들은 지난 여름 집중호우와 태풍 카눈의...
Sh수협은행 강신숙 은행장이 지난 11일부터 나흘간 싱가포르를 찾아 취임 후 첫 해외 투자설명회(IR)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강신숙 은행장은 이번 해외 IR을 통해 싱가포르 소재 글로벌 금융기관과 주요 기관 투자자들과 만나 수협은행의 성장성과 건전성, 비전, ESG경영 실천계획 등을 자세히 설명하고 투자유치 확대 등을 논의하는 등 수협은행의 글로벌 영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