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마련된 '1090디지털금융교실'을 통해 누구나 무료로 디지털금융에 대해 학습하거나 퀴즈를 풀며 이해도를 측정할 수 있다.
조용병 은행연합회 회장은 "앞으로도 은행들과 함께 시니어 맞춤형 교육·서비스 기회를 지속해서 제공해 디지털 중심의 금융 환경에서 소외되는 세대 없이 모두가 편리함을 누릴 수 있도록 포용금융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명진 회장은 “해외조달시장은 수출 시장 다변화를 위해 놓쳐서는 안 될 거대 시장이자 우리 중소기업의 새로운 블루오션”이라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유엔조달, 미국연방조달, 다자개발은행(ADB) 등 다양한 해외 네트워크 확대와 글로벌 진출을 위한 교육 등으로 메인비즈기업이 새로운 사업의 기회를 발굴하고, 글로벌 공공조달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갖추어...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와 연합뉴스는 지난 5일 차이충신(조지프 차이) 알리바바 회장이 노르웨이 국부펀드를 운용하는 노르웨이은행 투자운용의 니콜라이 탕겐 최고경영자(CEO)와 최근 팟캐스트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보도했다.
차이 회장은 “중국 기술 기업이 ‘오픈AI’ 같은 미국 최고의 AI 기업에 비해 2년 정도 뒤처진 것으로 본다”며...
김 위원장은 1일 서울 중구 달개비에서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 은행장, 광주은행장(지방은행협의회 의장), 조용병 은행연합회장과 간담회를 열고 "이번 홍콩 ELS 사태는 '소비자보호 제도' 자체의 보완 필요성 외에 은행들의 영업행태와 소비자보호에 대한 인식의 변화가 필요함을 보여준 사례"라며 이같이 밝혔다.
'금융회사의...
폴란드 방문에 동행한 조용병 은행연합회장도 전일 타데우즈 비알렉 폴란드은행협회장과 금융협력 강화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양국 은행산업의 발전 도모를 목적으로 체결된 이번 MOU의 주요 내용은 금융산업 전반에 걸친 △세미나 개최 △금융규제 관련 정보 교환 등 업무협력 추진 △교육·연수 관련 업무제휴 등이다.
조 회장은 “한·폴란드 간 금융협력을...
조용병 은행연합회장은 "이번 폴란드 은행협회와의 MOU 체결과 공동 세미나 개최를 통해 한-폴란드 간 금융협력을 한층 강화하고, 향후 폴란드 진출 국내기업에 대한 금융지원 확대와 진출 희망기업 활로 모색 등 양국 간 금융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은행권이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포럼에는 롭 데이비스 전 남아프리카공화국 산업부 장관, 실리지 마왈라 국제연합(UN) 대학 총장, 사이드 물린 모로코 원자력방사선안전보안청(AMSSNuR) 청장, 티모시 디킨스 주한남아공상공회의소 회장, 홍순영 한국수출입은행 부행장, 김기현 한국무역협회 글로벌협력본부장 등이 연사로 참석했다.
아프리카 9개국 주한 대사 및 대사관 관계자 등 아프리카 주요...
황미애 소진공 상임이사, 오렌지카운티지역 중소기업개발센터(OCIE SBDC) 마이크 다니엘(Mike Daniel) 디렉터, 캘리포니아 은행 애쉬 파텔(Ash Patel), 노상일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 수석부회장, 짐구 오렌지카운티한인상공회의소 회장 및 한미 양국 기업인 등 30명이 참석했다.
각 기관은 우리나라 소상공인의 미국 진출과 교류를 위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취임 이후 강조하고 있는 ‘정도(正道) 경영’의 방향성을 이어받아 정상혁 신한은행장이 책무구조 도입을 발빠르게 주문한 영향이다. 횡령·배임 등 금융사고에 대한 최고경영자(CEO) 책임을 명확하게 규정해 금융사고 예방에 선도적으로 나서겠다는 행보로 풀이된다.
정상혁 행장은 18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은행연합회 이사회...
은행연합회 이사회는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시중은행과 산업·기업은행, SC제일·한국씨티은행, 광주은행, 케이뱅크 등 11개 은행장과 은행연합회장까지 총 12명이다.
은행연합회 정기 이사회는 매월 넷째주 월요일 열린다. 이사회 후 시중 은행장들과 한국은행 총재, 금융위원장, 금융감독원장, 국회 정무위원장, 경제부총리 등을 초청해 매년...
KB금융지주 관계자는 연합뉴스를 통해 윤 전 회장의 보수가 전년과 비교해 급증한 배경에 대해 "3년의 경영 성과를 평가해 장기성과급의 40%를 일시 지급하고 60%를 3년에 걸쳐 이연 지급한다"며 "윤 전 회장의 경우 임기 만료에 따라 장기성과급 일시 지급분(2020년 11월∼2023년 11월) 14억7000만 원과 장기성과급 3차 이연분(2017년 11월∼2020년...
조용병 은행연합회장도 11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그동안 은행연합회가 중심이 돼 감독당국과 협의회 등을 구성해 (내부통제 사고 방지와 관련해) 다양한 방안을 마련했는데도 금융 횡령 사고는 끝이 없더라”면서 “한 번 사고가 터지면 금액도 너무 크게 난다. 그동안 부족한 부분이 많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내부통제와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해 다양한 제도 개선을...
조용병 은행연합회장은 전날 열린 취임 100일 기자간담회에서 "(고위험군) 상품을 파느냐 안 파느냐의 문제가 아니라 소비자 중심의 영업 문화나 고객 중심의 영업 부분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시스템을 갖춰서 고객 선택권이 좁아지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고위험 상품 판매 중단에 대한 의견을 밝혔다.
한편, 금감원은 홍콩 ELS 검사결과...
금융소비자 보호라는 측면에서 문제가 계속 나왔기 때문에 시스템이나 구조적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에 대한 답을 먼저 내놓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조용병 은행연합회장은 11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취임 100일을 맞아 기자간담회를 열고 "은행이 수익성도 추구하지만 그걸 기반으로 해서 사회와 고객과 상생금융과 같은 소통을 더 효율적으로...
한국퇴직연금개발원은 8일 서울 명동 은행연합회에서 퇴직연금 전문가와 기획재정부, 고용노동부, 금융위원회 등 관계 부처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퇴직연금 발전을 위한 조세정책 방향’을 주제로 2차 퇴직연금혁신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은 2025년 초고령사회 진입을 눈앞에 두고 노인빈곤율이 심각한 우리나라 현실에서 퇴직연금의 기능 강화에 대한 요구가...
성빈센트병원 기획조정실장 및 입원진료부장, 응급의료센터장, 정형외과 임상과장 등을 역임했고, 어깨관절 및 조직은행 분야 전문가로 환자 진료와 교육, 연구에 이바지 해왔다.
또한 세계조직은행연합 임원, 아시아-태평양 조직은행 연합회 회장, 대한충격파치료학회 회장 등을 맡고 있으며 대한골연부조직이식학회 회장, 한국공공조직은행 비상임이사를 역임했다.
한국중견기업연합회(중견련)는 최 회장이 전날 열린 ‘고금리 위기 극복과 신산업 전환을 위한 맞춤형 기업금융 지원 방안’을 위한 민·당·정협의회에 참석한 이후 이같이 말했다고 밝혔다.
당정은 중견기업의 신사업 진출 등을 지원하기 위해 15조 원 규모의 자금을 공급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5대 은행 공동의 중견기업 전용 펀드를 5조 원 규모로 조성하고, 2조 원...
김주현(가운데) 금융위원장과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조용병 은행연합회장, 허성무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 대표이사 등 5대 시중 은행장들이 15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중견기업 전용펀드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기념단체 사진을 찍고 있다. 왼쪽부터, 허성무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 대표이사, 조병규 우리은행장, 정상혁 신한은행장, 안 장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