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CEO 승계절차 개선 잇단 주문 임추위 권한 확대…지주 인선절차 손질 금융권 “사실상 인사 가이드라인” 우려 국감서 인사 자율성·감독권 경계 쟁점
연말 5대 시중은행장 인사를 앞두고 금융감독원이 금융지주의 최고경영자(CEO) 승계 절차 개선을 전방위로 압박하면서 금융당국의 인사 관여 범위를 둘러싼 관치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법적 구속력이
은행장이 되려면 누구의 신뢰를 얻어야 할까. 요즘 금융권 분위기를 보면 금융당국의 눈도장이 가장 중요해 보인다.
연말 금융권 인사철을 앞두고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최고경영자(CEO) 승계 문제를 거듭 꺼내 들었다. 지난 15일 금감원 임원회의에서 금융지주 자회사 CEO 승계 절차가 미흡하다며 후보 검증 강화와 자회사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의 실질적 역
5대 은행장 올 연말 일제히 임기 만료 ‘주목’신한금융 경영승계 시작⋯하나도 행추위 가동금감원, 후보 검증 및 자회사 임추위 강화 강조
연말 주요 은행장들의 임기 만료를 앞두고 금융권 최고경영자(CEO) 인선의 변수가 늘어나고 있다. 현직 행장의 경영 성과와 연임 여부에 더해 금융감독당국이 후보 검증 강화와 자회사 이사회의 실질적인 역할 확대를 주문하면서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하반기 은행지주 산하 70여 개 자회사의 최고경영자(CEO) 선임을 앞두고 계파나 친소관계에서 벗어난 공정한 인사를 주문했다. CEO 자격 요건과 최소 검증기간 등 미흡한 승계 절차를 선임 착수 전에 보완하도록 요구하고, 지방자치단체 금고 유치를 위한 과당경쟁 방지와 금융사고 예방을 위한 내부통제 강화도 당부했다.
23일 금융감독원
18일 서울 강남구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2026 대한민국 금융대전에 앞서 참석자들이 티타임을 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종재 이투데이 대표이사 부회장, 이찬우 NH농협금융지주 회장, 고승범 대한민국금융대전 대회위원장, 이규연 청와대 홍보소통수석, 권대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 조용병 은행연합회장, 김은경 서
금융위, 보안역량 갖춘 금융사 망분리 전면해제 검토신종피싱 의심계좌 즉시정지 가이드라인 마련 추진
금융당국이 AI를 활용한 해킹·보이스피싱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망분리 규제 완화와 금융권 책임 강화에 속도를 낸다. 보안 역량을 갖춘 금융회사에는 망분리 규제 전면 해제를 검토하고 신종 피싱 범죄에 대해서는 즉시 계좌정지와 무과실책임 제도 도입을 추진한다.
금융감독원과 금융권이 금융소비자보호 전문인력 양성에 나선다. 금융상품이 복잡해지고 디지털 금융이 확산되면서 소비자 피해 예방과 사전적 보호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
금감원은 한국금융연수원, 은행연합회, 8대 금융지주(KB·신한·우리·하나·NH농협·BNK·JB·iM)와 함께 '금융소비자보호 전문가 양성 및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
2100회 맞춤형 일대일 지원⋯경영 안정·재기 기반 마련하반기 추가 사업 추진⋯우수 사례 확산·사후관리 강화
조용병 은행연합회장이 소상공인의 자생력 제고와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자금 공급을 넘어 창업·경영·폐업·재기 등 사업 전 주기를 아우르는 은행권의 포용금융 확대를 강력히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은행연합회는 18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은행권
신성환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 뒤를 이을 후임 위원으로 김진일 고려대학교 경제학과 교수가 내정됐다.
한국은행은 12일 퇴임하는 신성환 금융통화위원회 위원 후임으로 김진일 고려대 경제학과 후보를 전국은행연합회 회장이 추천했다고 11일 밝혔다.
한은법 제13조에 따라 금통위원은 7명의 위원으로 구성된다. 한은 총재와 부총재, 재정경제부 장관 추천 1인, 금
금융권에서 ‘밸류업’ 전략이 자본정책과 주주환원 을 넘어 지배구조와 내부통제까지 아우르는 구조 개편으로 확장되고 있다. BNK금융그룹도 외부 전문가 중심의 전략위원회를 출범시키며 기업가치 제고 작업에 본격 착수했다.
BNK금융은 15일 외부 전문가 중심의 ‘밸류업전략위원회’를 출범하고 기업가치 제고 작업에 본격 착수했다. 단순한 수익성 개선이 아니라 의
금융위, 5년간 50조+α…임상3상·OLED·무인기·새만금 등 6개 분야 집중 지원민간 VC·PE 추천 기업에 후속 대규모 투자…'성장기업발굴 협의체' 신설 추진
금융당국이 국민성장펀드 2차 메가프로젝트를 가동하고 바이오·소버린AI 등 첨단산업 투자 대상을 넓힌다. 민간 운용사의 발굴 역량을 활용하는 방향으로 운용 체계도 바꾼다.
14일 금융위원회는 '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올해 첫 국내 은행장 간담회에서도 금융소비자 보호를 전면에 내세웠다. 소비자 보호를 경영의 중심에 두는 핵심성과지표(KPI) 체계를 마련하고, 관행처럼 이어져 온 소멸시효 연장 관행도 재검토하라고 주문했다.
이 원장은 12일 오후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20개 국내 은행장과 간담회를 열고, 올해 은행 감독 방향을 공유했다. 간담회에
범금융 신년인사회⋯"대한민국 경제 대도약" 한목소리이억원 금융위원장 "금융 대전환 속도감 있게 추진할 것"
새해를 맞아 한자리에 모인 경제·금융당국 수장들이 대내외 여건의 불확실성 속에서도 경제 회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무엇보다 금융이 민생과 시장 안정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금융인들의 역할을 당부했다.
경제·금융당국 수장과 금융권 협회장들은
조용병 은행연합회장은 31일 신년사를 통해 내년 금융산업의 핵심 과제로 ‘신뢰’, ‘포용’, ‘선도’를 제시했다.
조 회장은 올해 국내외 정치 환경 변화와 미국 관세 정책, 대규모 전쟁 등으로 대내외 불확실성이 확대되면서 산업 전반과 민생경제에 어려움 가중됐다고 진단했다. 다만 은행권이 자체 채무조정 활성화와 장기연체자 지원을 통해 취약계층의 회복을 이끄
생산적 금융ㆍ보안 강조⋯“소비자보호 실패는 생존 리스크”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금융지주 회장 승계 절차를 손보기 위한 태스크포스(TF)를 이달 안에 출범시키고 제도 개선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 원장은 10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8개 금융지주 최고경영자(CEO)와 은행연합회장을 만나 “지주사 수장 교체 과정은 개별 회사 이슈를 넘어 금융시
"소비자보호 실패는 생존 리스크"⋯지주 차원 사전예방 체계 주문"승계·이사회 견제 강화해야"⋯지배구조 개선 TF 가동 예고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10일 8대 금융그룹 최고경영자(CEO)를 만나 생산적 금융 집행에 속도를 내달라고 주문했다. 이날 150조 원 규모의 국민성장펀드가 공식 출범했다.
이 원장은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에서 '금융지주 CEO 간담회
9유형·90항목 실시간 공유해 골든타임 확보통신·수사 연계 확대…국제형 범죄 대응 강화
보이스피싱 의심 정보를 실시간 공유하고 이를 인공지능(AI)으로 분석해 관련 범죄를 사전 차단하는 플랫폼 'ASAP(에이샙)'이 본격 가동한다. 은행·보험 등 130개 금융사가 참여해 실시간 공동 대응에 나설 예정이다.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29일 경기도 용인시 금
“취미 삼아 찍은 건데 틈 날 때 한 번 보세요.”
박병원 전국은행연합회 회장이 지난해 6월 기자에게 취미 삼아 촬영한 야생화 사진이 담긴 USB(이동식 저장장치)를 건네며 한 말이다.
반신반의하며 UBS를 열어 본 기자는 5000여 장의 사진을 보고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박 회장이 우표, LP판, 그림, 꽃, 와인 등을 수집하거나 그 분야에 대한
금융위원회와 한국 핀테크지원센터가 26일부터 28일까지 양재 aT센터에서 글로벌 핀테크 박람회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5’을 주최한다. 행사에는 국내외 대표 핀테크 기업들과 금융회사, 유관기관, 해외정부 및 기관 등이 참여했다.
제2전시장 무대에서 열리는 개막행사에는 이억원 금융위원장, 윤한홍 정무위원장, 이세훈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 조용병 은행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