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7 공급 대책의 성공을 위해 규제 정비와 제도 개선 등 전방위적으로 정부가 직접 나서겠다.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은 28일 오전 서울 성동구 성수1구역 재건축사업 현장을 찾아 이같이 밝혔다. 그는 “걸어서 오면서 보니 낡고 불편한 점이 많았다”며 “정비사업이 주택공급의 핵심 수단인 만큼 정부가 모든 수단을 동원해 신속히 추진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동부건설의 올해 실적이 크게 반등할 것으로 보인다. 윤진오 동부건설 대표 주도로 비주택·해외사업 중심의 체질 개선 효과가 본격화하면서다.
26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동부건설의 올해 연결 기준 매출은 1조7341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2.7% 증가할 전망이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969억 원 적자에서 563억 원으로 흑자 전환할 것으로 예
동부건설이 15일 서울 역삼동 본사에서 협력사 대표들과 함께 ‘협력업체 CEO 안전보건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동부건설이 추진 중인 ‘안전보건 비상경영체제’를 협력사 파트너들과 공유하고 중대 재해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공동 실행 의지를 결집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동부건설과 협력사 CEO들은 △확인철저 △솔선수범
건설사 최고경영자(CEO)들이 리스크 관리와 내실 경영을 강조하고 있다. 올해 대내외 사업 여건이 최악에 직면한 만큼 수익성 확보와 현금흐름 개선을 최우선에 두겠다는 것이다.
5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주요 업체 수장들은 신년사에서 올해 경영 환경이 녹록지 않다는 시각을 드러냈다. 경제·정치적 불확실성 확대로 넘어야 할 고비가 산적했다는 이유다.
김종훈
동부건설은 4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본사 강당에서 '2024년 상반기 신입사원 입사식'을 가졌다고 5일 밝혔다.
동부건설은 토목, 건축, 기계, 전기, 안전, 사무 등 총 35명의 신입사원을 이번에 채용했다. 주요 경영진과 신입사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입사식에서는 대표이사의 환영사와 함께 신입사원들이 회사 배지를 수여받는 행사를 가졌다. 신입
동부건설이 창립 55주년을 맞아 내실경영과 변화·혁신을 강조하며 새로운 시대를 열어갈 것을 다짐했다.
동부건설은 이달 24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본사 대강당에서 창립 55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기념식 행사에는 윤진오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과 협력사 대표 등 약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기념식 행사는 1969년 창립
동부건설은 '2024년 수주 목표 달성 및 안전 기원 산행'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윤진오 대표이사를 비롯해 본사 및 현장 임직원 등 약 250여 명이 참석한 산행에서는 올해 목표 달성과 무재해를 기원하며 임직원 간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윤 대표이사는 "지난해 매출과 수주 목표를 모두 달성했고 3년 연속 중대 재해 0건이라는 큰 성과도
윤진오 동부건설 대표이사가 2일 신년사를 통해 올 한해 내실경영과 위기관리에 신경을 써달라고 당부했다.
윤 대표이사는 이날 서울 역삼동 사옥에서 시무식을 열고 올해의 새로운 경영방침으로 '내실경영, 그리고 새로운 미래'를 제시하며 이같이 밝혔다.
윤 대표이사는 "심각한 불황 속에서 내실 경영을 통해 수익성을 확보하고 위기 대응 역량을 강화한다면 한
동부건설 신임 대표이사에 윤진오 사장이 선임됐다.
동부건설은 22일 제54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재무제표 승인 및 이사 선임 등의 안건을 원안 가결했다고 밝혔다.
동부건설은 이날 윤진오 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윤진오 신임 대표이사는 전북대학교 건축공학과를 졸업하고, 약 30여 년간 건설업계에 몸담아왔다. 다양한 현장 경험을 거쳐
동부건설이 새해를 맞아 연간 목표 달성 및 안전기원을 위한 산행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산행에서는 허상희 대표이사 부회장과 윤진오 신임 사장을 비롯해 임직원 약 160여 명이 참여해 올해 경영목표 달성과 무사고를 기원하며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또 ESG 환경경영의 일환으로 자연보호를 위한 플로깅 활동도 실시했다.
윤진오 사장은 "철저한
새해를 맞아 일부 건설사들이 ‘영업 풍년’을 기원하면서 구시대의 유물로 취급되는 단체 산행과 안전‧수주기원제를 여전히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부분의 안전‧수주기원제는 주말이나 새해 첫날 등 업무 외 시간에 진행돼 ‘주 52시간제’ 정착 문화를 역행한다는 지적의 목소리와 함께 오히려 안전사고 가능성도 적지 않아 젊은 직원들을 중심으로 폐지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