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진오 동부건설 대표 “내실경영 통해 위기 대응 역량 강화” [신년사]

입력 2024-01-02 17:5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동부건설 2024년 시무식 모습 (자료제공=동부건설)
▲동부건설 2024년 시무식 모습 (자료제공=동부건설)

윤진오 동부건설 대표이사가 2일 신년사를 통해 올 한해 내실경영과 위기관리에 신경을 써달라고 당부했다.

윤 대표이사는 이날 서울 역삼동 사옥에서 시무식을 열고 올해의 새로운 경영방침으로 '내실경영, 그리고 새로운 미래'를 제시하며 이같이 밝혔다.

윤 대표이사는 "심각한 불황 속에서 내실 경영을 통해 수익성을 확보하고 위기 대응 역량을 강화한다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얻게 될 것"이라며 내실경영과 리스크 관리에 초점을 둬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금은 두려움과 걱정보다는 긍정적이고 진취적으로 도전하려는 미래지향적 마인드가 필요한 때"라며 "신(新) 개척정신을 통한 적극적인 도전 정신으로 모두가 함께 협력하며 위기를 돌파하자"고 독려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뺑소니까지 추가된 김호중 '논란 목록'…팬들은 과잉보호 [해시태그]
  • 높아지는 대출문턱에 숨이 ‘턱’…신용점수 900점도 돈 빌리기 어렵다 [바늘구멍 대출문]
  • "깜빡했어요" 안 통한다…20일부터 병원·약국 갈 땐 '이것' 꼭 챙겨야 [이슈크래커]
  • 단독 대우건설, 캄보디아 물류 1위 기업과 부동산 개발사업 MOU 맺는다
  • 하이브 "민희진, 투자자 만난 적 없는 것처럼 국민 속여…'어도어 측' 표현 쓰지 말길"
  • 어린이ㆍ전기생활용품 등 80개 품목, KC 인증 없으면 해외직구 금지
  • 단독 위기의 태광그룹, 강정석 변호사 등 검찰‧경찰 출신 줄 영입
  • 막말·갑질보다 더 싫은 최악의 사수는 [데이터클립]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398,000
    • -0.69%
    • 이더리움
    • 4,106,000
    • -2.07%
    • 비트코인 캐시
    • 620,500
    • -1.35%
    • 리플
    • 722
    • +0.14%
    • 솔라나
    • 221,200
    • +3.03%
    • 에이다
    • 633
    • +1.12%
    • 이오스
    • 1,117
    • +1.18%
    • 트론
    • 175
    • -0.57%
    • 스텔라루멘
    • 148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86,750
    • -0.97%
    • 체인링크
    • 19,340
    • +1.26%
    • 샌드박스
    • 599
    • -1.1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