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체 캐릭터 '유후와 친구들' 외에도 '신비아파트', '핑크퐁', '푸바오', '펭수' 등 인기 캐릭터를 활용해 애니메이션 사업을 진행하는 캐릭터 디자인 전문 기업이다.
국내에서 자산재평가는 1998년 국제금융위기(IMF) 때 일시적으로 허용됐고, 이후 줄곧 금지됐었다. 부채가 실질적으로 줄지 않은 상태에서 기업의 부채비율을 떨어뜨리는 착시라는 비판이...
주요 캐릭터는 ‘팜팔스’, ‘에코네이션’, ‘신비아파트’, ‘쥬라기캅스’, ‘유후와 친구들’ 등이다.
이 밖에도 다양한 고객사에 상품 기획부터 디자인 개발, 생산의 전 과정에 대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주문자 개발생산(ODM)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매출 비중은 캐릭터 완구와 마스크 등이 96.8%이며, 임대수입 2.7%, 기타 상표권 사용료 0.37% 등이다.
유후 구조대’는 환경보호, 친구들과의 우정, 서로 돕고 사는 사회를 만들자는 등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이러한 메시지와 교육적인 효과까지 더해 국내뿐 아니라 해외 시장에서도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동시에 세계 최대 엔터테인먼트 서비스인 넷플릭스의 아시아 최초 유·아동 오리지널 시리즈로 전 세계 190여 개국에 20개의 언어로 제작 및 방영하며 문화...
글로벌 캐릭터 콘텐츠 기업 오로라월드는 대표캐릭터 ‘유후와 친구들’ 3D 애니메이션 ‘출동! 유후 구조대’가 KBS를 통해 방영을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출동! 유후 구조대’의 첫 방영은 23일 오후 3시~3시 3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이후 방송분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 40분~ 3시 1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각각의 에피소드는 ‘유후와 친구들’이 아시아...
이외에도 핑크퐁 캐릭터와 제휴한 아동용 신발·의류 제조사인 토박스 코리아 주가도 이달 들어 37.6% 올랐고, 대표 캐릭터 ‘유후와 친구들’을 보유한 캐릭터 디자인 및 완구 기업 오로라 주가도 5.19% 오르는 등 키즈주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전문가들은 키즈 콘텐츠와 산업에 대한 향후 전망도 좋은 평가를 내놓고 있다. 산업연구원 박지혜 연구원은...
“‘유후와 친구들 3D’ 시즌1이 3월 15일 넷플릭스에 업로드됐다. 공동제작사인 이탈리아 몬도TV를 통해 유럽 6개국에도 동시 송출되면서 총 190개 국가에 20개 언어로 번역돼 방영되고 있다. ‘유후와 친구들’ 캐릭터에 대한 IP(지식재산권)를 보유하고 있어 부가적인 매출도 기대하고 있다.”
-시장점유율은?
“2002년부터 본격적으로 국내 시장에 진입했다....
오로라월드의 대표 캐릭터 ‘유후와 친구들’을 기반으로 한 신규 3D 애니메이션 ‘출동! 유후 구조대 (원제: YooHoo to the Rescue)’가 전 세계를 대상으로 15일 전격 출시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3D 애니메이션은 영어와 한국어를 비롯한 20개 언어로 넷플릭스를 통해 전세계 190개국에 서비스되며, 신비한 도구를 가진 유후와 그의 구조대 친구들이...
한양증권은 오로라의 유후와 친구들의 넷플릭스 반영뿐만 아니라 부동산 가치도 주목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연우 한양증권 연구원은 “서울 강남구 본사 오로라빌딩과 해외 판매 및 생산법인이 보유하고 있는 부동산가치는 장부가 약 1000억 원”이라며 “공시지가 기준 약 2000억 원을 웃도는 등 자산가치가 시가총액의 두 배 수준”이라고 말했다.
이어 “특히...
리딩투자증권은 올해 넷플릭스 플랫폼을 통해 유후와 친구들 3D 버전 출시로 새로운 도약 기대한다며 오로라의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을 각각 ‘1만8000원’, ‘매수’로 유지한다고 11일 밝혔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콘텐츠로 방영되는 ‘YOOHOO TO THE RESCUE(가제)’는 190개국 20개 언어로 총 52편 제작된다. 추후 차기작인 ‘유후와 친구들 시즌 4’도 넷플릭스...
유후와 친구들 애니메이션은 지금까지 전 세계 60여 개국에 방송됐으며 지난해 9월부터 넷플릭스를 통해 시즌 1, 2편이 영어와 한국어판으로 전 세계에 스트리밍 서비스되고 있다. 내년 방영될 차기작 유후와 친구들 3D 버전은 오리지날 시리즈로 계약되면서 오로라의 콘텐츠 홍보 창구로 될 것으로 예상한다.
◇유후와 친구들 넷플릭스 효과 기대감...
또 국내 완구 및 애니메이션 기업 오로라월드의 '유후와 친구들' 신규 시리즈 공동 제작에도 나서면서 오리지널 콘텐츠를 확보해 나가고 있다.
앤디 예이트맨 넷플릭스 글로벌 키즈 콘텐츠 디렉터는 "넷플릭스는 아이들이 재미, 부모들의 신뢰 모두를 존중한다"며 "다양한 취향을 가진 모든 연령대의 아이들에게 재미있는 이야기가 가득한 놀이터가...
현재 오로라의 대표 캐릭터 상품인 '유후와 친구들'이 완구로 자리잡기까지는 TV 방영을 통한 인지도 상승이 큰 역할을 했다. 'CUBY ZOO' 역시 EBS에서 첫 시즌을 방영하고 있어 향후 지속적인 재방송 및 방영 채널 확대를 통해 우량 콘텐츠로 자리잡을 것으로 전망된다.
강 연구원은 "2017년 KB투자증권 추정 PER 8.7X 수준으로 캐릭터 개발부터 생산, 유통까지...
이번 캠페인에는 지하철 임산부 배려 캠페인 홍보대사인 양수경을 필두로 공사 관계자, 서울시의회 의원, 서울시 관계자, TV애니메이션 ‘유후와 친구들’ 캐릭터 인형탈이 함께한다.
양수경은 소속사를 통해 “교통약자인 임산부 배려석 비워두기에 더 많은 시민들이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홍보대사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겠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한편...
강 연구원은 "EBS를 통해 방송되고 있는 '큐비 주(CUBY ZOO)'는 '유후와 친구들'에 이은 두 번째 킬러콘텐츠로서 의미를 지닐 것"이라며 "캐릭터완구의 특성상 타 완구회사 대비 매출액의 성수기 효과는 떨어질 수 있으나 대신 제품 라이프사이클이 긴 특징이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올해 매출액 성장은 국내 부문의 성장을 통해...
터닝메카드와 유후와 친구들의 흥행으로 실적 개선까지 기대됩니다.”
임상국 현대증권 투자컨설팅센터 팀장은 5월 ‘가족의 달’을 맞아 투자 팁으로 이같이 조언했다. 어린이날·어버이날을 맞아 선물을 많이 주고받는 만큼 완구주가 투자자들에게 더욱 주목받을 것이라는 게 그의 진단이다.
임 팀장은 과거 완구 관련 종목이 어린이날이 있는 5월 동안 상승세를...
‘유후와 친구들’ 인형을 제작하는 오로라 역시 1만1350원이던 주가가 1만2350원으로 한달새 8.81% 껑충 뛰었다.
이들 완구주는 5월 어린이날을 앞두고 수혜주로 지목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과거, 완구 관련 종목은 어린이날이 있는 5월 동안 상승세를 보여왔다. 실제 지난해 5월 한달간 손오공은 터닝메카드 열풍에 69.99% 폭등세를 보였고...
한편 오로라월드는 현재 X-Mas 시즌에 영국에서 맥도널드와 해피밀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유후와친구들’ 캐릭터를 런칭한 경험을 갖고 있는 회사로, New Animation ‘CUBY ZOO’는 내년부터 해외 유명 전시회에 참가해 적극적 홍보활동과 함께 글로벌 배급사 설명회, 모바일게임 및 출판사업 연계, 연극 및 뮤지컬사업도 진행 할 예정이다.
△오로라-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 인지도가 높은 동사 자체 개발 캐릭터 ‘유후와 친구들’을 필두로 한 라이센싱 사업 확대로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 3년차에 접어든 인도네시아 신공장이 안정화되어 올해부터 생산성이 극대화될 전망
△웅진씽크빅-전집사업부는 웅진 북클럽의 효과로 올해 20% 이상의 매출 성장 기대. 자회사 매각, 수익성 위주의...
오로라의 ‘유후와 친구들’ 캐릭터가 전 세계 약 4000만개의 캐릭터 완구를 판매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상승세다.
16일 오후 2시44분 현재 오로라는 전일대비 250원(1.97%) 상승한 1만2950원에 거래 중이다.
이 날 오로라월드는 ‘유후와 친구들’ 캐릭터는 2007년 출시 이후 전세계에 약 4000만개의 캐릭터 완구가 판매 되었고, 애니메이션은 시즌-Ⅲ까지 세계 약...
오로라월드가 이탈리아 콘텐츠 제작 및 유통업체인 Mondo-TV와 ‘유후와 친구들’ 애니메이션 시즌-Ⅳ 공동제작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현재 프랑스의 깐느에서 진행되고 있는 세계 최대 영상 콘텐츠 마켓인 ‘MIP-TV(밉티비) 2015’에 참여중인 오로라월드는 이번 계약 체결을 통해 Mondo-TV와 ‘유후와 친구들’의 적극적인 활용과 보급에 나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