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바집 비리’ 혐의로 검찰에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된 김병철 전 울산경찰청장이 약 15시간 동안 조사를 받고 17일 귀가했다.
이날 오전 1시께 서울동부지검 청사를 나선 김 전 청장은 기자들에게 "성실하게 진술했다"고 짧게 말한 뒤 곧바로 승용차에 올라탔다.
이 사건을 수사중인 서울동부지검 형사6부(부장검사 여환섭)는 김 전 청장을 상대로 브로커
`함바 비리'에 연루된 강희락 전 경찰청장에 대해서 조만간 재영장이 청구될 방침이다.
14일 검찰에 따르면 이번 주말 보강 조사를 거쳐 늦어도 다음주 초에는 영장을 재청구한다는 계획이다.
강 전 청장은 2009년 8월부터 같은해 12월까지 함바 브로커 유상봉씨(65.구속기소)에게서 경찰관 승진 인사 청탁과 함께 1억1000만원을 받고, 지난해
지난 12일 응급차 환자 이송용 침대에 실려 검찰에 출석한 이선애 상무가 약 14시간의 조사를 마치고 오후 11시52분께 역시 침대를 탄 채 귀가했다.
그는 혐의 인정 여부 등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아무 대답도 하지 않은 채 대기한 응급차를 타고 검찰청사를 떠났다.
검찰은 이호진 태광그룹 회장의 모친인 이 상무에게 차명주식과 채권, 부동산,
'함바 비리' 사건에 연루돼 검찰에 소환된 이길범 전 해양경찰청장이 지난 12일 약 10시간 동안 조사를 받고 귀가했다. 이날 오후 11시50분께 검사를 마치고 나선 이 전 청장은 기자들에게 "조사에 성실히 임했고, 진실이 밝혀질 것이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동부지검 형사6부(부장검사 여환섭)는 이 전 청장을 상대로 브로커 유
조현오 경찰청장은 12일 '함바 비리'와 관련해 총경 이상 경찰 간부들에게 브로커 유상봉(65.구속기소)씨와 만난 적이 있는지 자진신고를 받은 결과 41명이 유씨와 접촉 사실을 시인했다고 밝혔다.
조 청장은 이날 오후 긴급 기자간담회를 열어 이같이 전하면서 "이들 가운데 대다수가 청탁을 거절한 사람이고, 금품을 받았더라도 관행에 비춰볼 때 수사나 징계
건설현장 식당 이른바 ‘함바집 비리’ 사건이 금품과 이권이 오간 권력형 부패 사건으로 속속 드러나면서 파문이 일파만파로 확산되고 있다.
온갖 인·허가권을 쥔 정치인과 관료를 포함해 이를 단속해야할 경찰 등 고위공직자들이 부패의 먹이사슬에 포섭돼 있는 것으로 확인되면서 국민들의 여론은 싸늘하기만 하다.
경찰은 뇌물과 범인(유상봉.65) 도
`함바 비리'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동부지검 형사6부(부장검사 여환섭)는 12일 오후 이길범 전 해양경찰청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한다.
검찰은 이 전 청장이 출석하면 함바 수주나 운영에 도움을 준 대가로 브로커 유상봉(65.구속기소)씨에게서 금품을 받았는지를 추궁할 계획이다.
`함바 비리' 사건을 수사중인 서울동부지검 형사6부(부장검사 여환섭)는 11일 브로커 유상봉(65.구속기소)씨에게서 인사청탁 등 명목으로 억대의 금품을 받은 혐의(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뇌물)로 강희락 전 경찰청장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검찰에 따르면 강 전 청장은 2009년 8월부터 같은 해 12월까지 경찰관 승진 인사 청탁과
'함바 비리'를 수사 중인 서울동부지검 형사6부(부장검사 여환섭)는 강희락 전 경찰청장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키로 한 것으로 11일 알려졌다.
강 전 청장은 2009년 브로커 유상봉(65.구속기소)씨에게서 경찰 인사 청탁과 함께 1억원을 수수하고, 유씨가 구속되기 전인 지난해 8월엔 그에게 4000만원을 주면서 외국 도피를 권유한 혐의를 받고 있는
현직 총경 2명이 강희락 전 경찰청장과 김병철 울산경찰청장의 부탁을 받고 함바(건설현장 식당) 운영권 브로커인 유상봉(65.구속기소)씨와 접촉한 것으로 11일 확인됐다.
경찰청에 따르면 충남청과 대구청에 소속된 총경 2명이 최근 검찰에 참고인으로 불려가 브로커 유씨와의 관계를 진술했다.
이들은 조현오 경찰청장이 유씨와 접촉하거나 금품·향응을 받은
'함바 비리' 사건에 연루돼 검찰에 소환된 강희락 전 경찰청장이 약 11시간 동안 조사를 받고 11일 귀가했다.
10일 오후 2시께 짙은 회색 정장, 베이지색 바바리 코트 차림에 백발의 초췌한 모습으로 검찰에 출석한 강 전 청장은 11일 오전 1시30분께 검찰청사를 나섰다.
이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동부지검 형사6부(부장검사 여환섭)는 강 전 청
전현직 경찰 수뇌부가 연루된 것으로 알려진 `함바 비리'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총경 이상 간부들에게 함바집 운영업자 유상봉(65.구속기소)씨와 접촉한 사실이 있으면 자진신고를 하도록 했다.
조현오 경찰청장은 10일 기자간담회에서 "전국의 총경 이상 지휘관에게 양심고백 차원에서 유씨를 알고 있다면 어떻게 만났고 금품이나 향응을 제공받은 적이 있으면 다
'함바집 비리'에 연루된 의혹이 있는 강희락 전 경찰청장이 10일 오후 2시 서울동부지검에 출두해 뇌물과 범인도피 혐의에 대해 집중 추궁 조사를 받고 있다.
검찰에 따르면 2009년 브로커 유상봉(65.구속기소)씨에게서 경찰 인사 청탁과 함께 1억원을 받았는지, 유씨가 구속되기 전인 지난해 8월 그에게 4000만원을 주면서 외국도피를 권유했는지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