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바집 비리’ 김병철 前울산청장 조사후 귀가

입력 2011-01-17 06: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함바집 비리’ 혐의로 검찰에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된 김병철 전 울산경찰청장이 약 15시간 동안 조사를 받고 17일 귀가했다.

이날 오전 1시께 서울동부지검 청사를 나선 김 전 청장은 기자들에게 "성실하게 진술했다"고 짧게 말한 뒤 곧바로 승용차에 올라탔다.

이 사건을 수사중인 서울동부지검 형사6부(부장검사 여환섭)는 김 전 청장을 상대로 브로커 유상봉(65.구속기소)씨에게서 함바 수주ㆍ운영 편의와 관련한 청탁과 함께 금품을 받았는지 등을 추궁했다.

그러나 김 전 청장은 "다른 경찰관의 소개로 유씨를 알게 돼 식사를 두세 차례 하는 등 만난 사실은 있지만, 청탁이나 금품을 수수한 사실은 없다"며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김 전 청장에 이어 양성철 전 광주청장, 배건기 전 청와대 감찰팀장 등 수사 선상에 오른 나머지 경찰 고위직도 조만간 소환해 조사할 예정이다.

경찰은 김 전 청장과 양 전 청장이 비리에 연루됐다는 의혹이 불거지자 지난 14일 이들을 경찰대 치안정책연구소로 전보 발령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2일 만에 다시 문 연 홈플러스…정상화 바쁜데 재고 없어 ‘발동동’[가보니]
  • 입추매직 '불발', 처서매직은 올까요? [해시태그]
  • 콘서트 갈 때 응원봉만?⋯'최애' 위한 필수품 등장이오! [솔드아웃]
  • 서울시, 정부에 정비사업 규제 완화 '건의'⋯국토부 "협의 중" 입장만 [종합]
  • 서울 40도 찍더니 하남 40.8도·광양 40.2도…전국 '펄펄'
  • 넥스트레이드, 12일부터 프리마켓 상·하한가 주문 한시 금지
  • 9월 입주 디에이치방배 잔금대출 풀린다…은행권 3000억 공급
  • 단독 논란의 'Busan is Good'…8억 도시브랜드, 용산 대통령실 CI 업체가 수행
  • 오늘의 상승종목

  • 08.0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250,000
    • +0.05%
    • 이더리움
    • 2,694,000
    • -0.22%
    • 비트코인 캐시
    • 302,200
    • +0.3%
    • 리플
    • 1,437
    • -1.98%
    • 솔라나
    • 103,500
    • +0.68%
    • 에이다
    • 282
    • -1.05%
    • 트론
    • 461
    • -0.65%
    • 스텔라루멘
    • 226
    • -1.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920
    • +1.01%
    • 체인링크
    • 11,510
    • -0.78%
    • 샌드박스
    • 58.04
    • -0.3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