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4번째 '백투백'⋯긴축 진입 직후 연속 인상은 처음신현송 총재 등 집행부, 꾸준히 금리 인상 당위성 강조
한국은행이 7월에 이어 두 달 연속 기준금리를 전격 인상했다. 그동안 기준금리 연속 인상은 대부분 금융위기 등 긴박한 상황 속에서만 이뤄졌다는 점을 감안하면 이례적인 결정으로 꼽힌다. 견조한 성장률과 고물가 흐름에 선제 대응하겠다는 한은의 강력한
D-데이다. 주사위는 이미 던져졌다.
27일 오늘 한국은행 8월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를 결정한다. 채권시장은 동결과 인상 전망이 팽팽한 분위기다. 최근엔 살짝 동결쪽에 무게가 실리는 흐름이기도 했다.
다만, 필자는 이달 금통위에서 기준금리를 인상할 것으로 예상한다. 어차피 인상하기로 마음먹었던 한은이 다음번 금통위까지 기다릴 이유가 없어 보여서다.
한은 금통위, 27일 오전 통화정책방향 결정회의 개최현 기준금리 2.75%⋯금리 인상 단행 시엔 3% 도달"이달이냐, 10월이냐"⋯긴축 통화정책 기조 유지할 듯
혼전 속 선택의 시간이 다가왔다. 한국은행은 오늘(26일) 오전 금융통화위원회 정례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결정한다. 전월에 이어 한은이 또다시 긴축 행진을 이어갈 지가 이번 회의의 최대 관심사다
'차관급' 한은 부총재, 2020년 이후 외환·국제금융라인 포진전현직 부총재 3인, '환율 안정 담당' 국제국 외환시장팀 거쳐신현송 총재 핵심과제인 '원화 국제화' 관련 전문가 전진 배치
한국은행 2인자 격인 부총재(차관급)로 과거 이승헌, 유상대 부총재에 이어 또다시 '국제통'이 선임됐다. 날이 갈수록 심화하는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과 우리나라 금융・
21일 취임식 개최… 3년 간 임기 3년 공식 시작"신중하고 유연한 정책 판단 필요한 시점" 언급금융안정·외환시장 역량·대내외 소통·조직 성장
권민수 신임 한국은행 부총재가 21일 공식 취임하며 3년간의 임기를 시작했다. 권 신임 부총재는 엄중한 대내외 경제 여건 속에서 물가와 금융안정을 지키는 동시에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선진지수 편입 등
오늘(20일) 임기가 만료된 유상대 한국은행 부총재 후임으로 권민수 부총재보가 선임됐다. 권 신임 부총재는 당장 다음주 열릴 8월 금융통화위원회(통화정책방향 결정회의)에서 당연직 금융통화위원으로 참석하게 된다.
한국은행은 이날 유 부총재 후임으로 권민수 부총재보를 신임 부총재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권 신임 부총재의 임기는 21일부터 2029년 8월 2
20일 서울 중구 한은 별관서 이임식⋯부총재 여정 마무리"정해진 일은 생각보다 빨리 다가와" 임기 만료 소회 밝혀"중앙은행 영향력, 잘 사용해야 사회안정ㆍ경제발전 기여"
미국의 언론인이 언급한 인류의 3대 발명품(불·바퀴·중앙은행)에서도 볼 수 있듯, 중앙은행이 갖는 영향력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작아질 수 없습니다.
유상대 한국은행 부총재가 40여년 간
전문가 5명…원·달러 환율 급락에도 기존 전망 유지동결파 “인상 급박성 낮춰” vs 인상파 “성장·근원물가가 더 중요”
원·달러 환율이 1300원대로 뚝 떨어지면서 한국은행 연속 기준금리 인상(백투백) 여부를 둘러싼 셈법도 복잡해지고 있다. 환율 급락이 수입물가 부담을 낮춰 백투백 시급성을 떨어뜨렸다는 평가가 나오는 반면, 환율 절대 수준은 여전히 높은데
임기 공백 없다면 청와대 연휴사이 한은에 통보, 한은 주초반 발표 수순
한주간 채권시장은 약세를 기록했다(금리 상승). 약세폭도 커 미국 등 주요국 채권보다 더 약했던 것도 특징 중 하나다.
실제 지난주(7일대비 14일 기준) 통안2년물은 6.4bp, 국고3년물은 5.0bp 올랐고, 국고10년물은 10.5bp, 국고30년물은 14.7bp, 국고50년물은
11일 기자간담회서 추가 금리 인상 당위성 강조구체적인 시기 및 폭에 대해선 "데이터가 중요"
이달 하순 개최되는 금융통화위원회(통화정책방향 결정회의)에서 한국은행이 연속적인 금리 인상 가능성을 열어두는 시그널이 나왔다. 근원물가를 중심으로 소비자물가가 경직적 흐름을 보이는 데다 성장률등이 견조한 흐름을 보이고 있는 상황에서 당분간 긴축 기조를 이어갈
3년 간의 임기를 끝으로 다음 주 퇴임을 앞둔 유상대 한국은행 부총재가 이달 기준금리를 결정하는 통화정책방향 결정회의 결정에 쐐기를 박을 마지막 지표로 '일별 수출'과 '신용카드 사용액' 등을 꼽았다. 그는 기조적인 물가 오름세와 가계부채 확대 등 금융불균형 리스크를 거론하며 추가 금리 인상 당위성을 시사하기도 했다.
유 부총재는 11일 오전 한은
11일 기자간담회서 원·달러환율 전망에 "추가 하향 여지" 언급
유상대 한국은행 부총재가 최근 1400원대 초반까지 빠르게 하락한 원·달러 환율과 관련해 추가로 하락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단기적인 수급 왜곡 현상이 해소되면서 점진적으로 하향 안정화 흐름을 보일 것이라는 시각이다.
유상대 한은 부총재는 11일 한은 별관 컨퍼런스홀에서 열린 퇴임 전
11일 기자간담회서 근원물가 및 금융안정 리스크 우려 드러내"수도권 집값 오름세·가계부채 확대…금융불균형 완화 대응"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 여전…성장·물가·금융안정 종합 점검"
퇴임을 열흘 앞둔 유상대 한국은행 부총재가 최근의 물가 흐름에 대해 근원물가를 중심으로 상방 압력이 지속되는 경직적인(Sticky, 끈적한) 양상을 보이고 있으며, 수도권
정부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기준금리 동결 결정에도 주요국의 높은 물가와 중동 정세 불안으로 향후 정책금리 경로의 불확실성이 이어질 수 있다고 평가했다.
이형일 재정경제부 1차관은 30일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관에서 관계기관 합동 거시경제금융회의를 열고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금리 동결에 따른 글로벌 금융시장 동향과 중동전쟁이
백투백 인상 가능성을 엿볼 수 있는 또 다른 바로미터
한국은행 7월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를 인상하면서 채권시장 관심은 추가 인상 시기에 쏠리는 분위기다. 시나리오는 두 가지로 백투백(7월·8월)이냐 한템포 쉰 10월이냐로 갈리는 모습이다.
필자는 백투백 인상과 함께 최종금리 3.50% 이상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판단 중이다. 그 이유는 여전히 높은 수준
7월 통방서 0.25%p 금리 인상⋯시장 전망과도 부합3% 웃도는 고물가 외에 환율ㆍ부채ㆍ성장 '한 방향'
한국은행이 1년 넘도록 2.5%로 유지해왔던 기준금리를 2.75%로 전격 인상했다. 3%대를 상회하는 고물가와 고환율, 여기에 반도체발 고성장 및 가계부채 확대 이슈까지 복합적인 국내 경제 상황을 감안할 때 본격적인 긴축적 통화정책이 필요하다는 판
7월 통방서 0.25%p 금리 인상⋯시장 전망과 부합
한국은행이 시장 예상대로 기준금리를 전격 인상했다. 이에따라 기준금리 2.5% 시대가 막을 내리고 2.75% 시대가 도래하게 됐다.
한은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는 16일 오전 서울 중구 본점에서 통화정책방향 결정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기존보다 0.25%포인트(p) 높인 2.75%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16일 한국은행 금통위 본회의 개최'금리 인상' 전망 우세⋯결과 주목
16일 7월 금융통화위원회(통화정책방향 결정회의)가 개최되는 서울 중구 한국은행 16층 회의실. 신현송 한은 총재는 대부분의 참석자들이 안착한 뒤인 오전 8시 59분쯤 입장했다. 화려한 도트 문양의 붉은색 넥타이를 착용한 그는 옅은 미소를 띄고 회의장을 둘러보며 참석자들을 살피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