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사 등 40여 사 참여…AI·K-패션 트렌드 및 해외 진출 전략 공유
한국씨티은행은 서울 강남구 조선 팰리스 호텔에서 국내 주요 디지털·테크 기업 경영진을 초청해 ‘코리아 디지털 리더스 서밋 2025’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씨티그룹이 전 세계 디지털 플랫폼 기업과 진행해 온 ‘글로벌 디지털 리더스 서밋’의 일환으로 2019년 이
한국씨티은행은 올해 1분기 824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고 15일 발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2.4% 증가한 수준이다.
1분기 BIS 자기자본비율과 보통주자본비율은 각각 34.74%, 33.71%로 전년 동기 대비 2.00%포인트(p), 2.04%p 상승했다.
같은기간 총수익은 2685억 원을 기록했다. 외환ㆍ파생상품ㆍ유가증권 관련 수익
지반침하 사고가 봇물 터지듯 발생하고 있다. 지난달 말 서울 강동구 명일동 도로에서 가로 18m, 세로 20m, 깊이 30m의 대형 싱크홀이 발생해 오토바이 운전자 1명이 사망했다. 작년 8월 서대문구 연희동 성산로에서 가로 6m, 세로 4m, 깊이 2.5m의 땅꺼짐이 생긴 지 7개월 만이다. 충격이 채 가시기도 전인 지난주 경기 광명시 일직동 신안산선
한국씨티은행은 한국YWCA연합회와 함께 ‘배우고 체험하는 청소년 금융교실 씽크머니’ 후원 협약식을 개최하고, 후원금 1억 원을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올해는 프로그램 20주년을 맞아 기념 포럼을 개최해 그간의 성과를 돌아보고 금융교육의 방향성과 효과성을 함께 고민하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유명순 한국씨티은행장은 “한국씨티은행은 청소년 누구나 금융
한국씨티은행이 지난해 3119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12.4% 증가한 수치다.
지난해 총수익은 전년 대비 4.2% 늘어난 1조1758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중 이자수익은 7560억 원을 기록해 전년보다 12.2% 줄었다.
순이자마진(NIM)이 2023년 2.64%에서 지난해 2.78%로 개선됐다. 소비자금융 철수
한국씨티은행은 금융감독원이 주관한 ‘2024년 1사1교 금융교육 우수사례 시상식’에서 우수 금융회사(단체)와 우수 직원(개인) 부문에서 금융감독원장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금감원이 운영하는 '1사1교 금융교육'은 금융회사들이 초·중·고교와 자매결연을 맺고 학생들에게 다양한 금융교육을 실시하는 프로그램이다. 한국씨티은행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이
은행 파격인사 속 여성임원 후보군 전무젠더 다양성 금융업계 경쟁력 높이는 데 중요
주요 은행장들이 파격적으로 교체됐다. 시작은 깜짝인사를 단행한 KB국민은행이었다. 국민은행은 ‘혁신’ 외치며 이환주 KB라이프생명 사장을 새 은행장 후보로 선정했다. KB금융 계열사 최고경영자(CEO)가 은행장이 된 최초 사례다.
대형 금융사고로 잇따라 곤욕을 치른 우리
한국씨티은행은 경기도 수원시 라마다 프라자 호텔에서 한국무역보험공사와 함께 ‘중견기업 수출·해외투자 확대 지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중견기업에게 장기적인 수출·해외투자 지원과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실질적인 금융 솔루션을 소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을 앞두고 불확실해진 글로벌 무역 환경 속에서 중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중견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씨티은행과 손을 잡았다.
무보는 21일 경기도 수원시 라마다 프라자 호텔에서 한국씨티은행과 함께 '중견기업 수출·해외투자 확대 지원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는 미국 대선 결과 등에 따라 글로벌 불확실성이 커지는 가운데 우리 중견기업의 해외투자와 수주 확대 관련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해법을 모
은행연합회 은행장 간담회서 대응방향 논의전날 이복현 '대출금리 인상' 부적절 비판에 대출 한도 축소ㆍ취급 제한 등 대책 쏟아내
은행권이 가계부채 관리를 위해 '금리 인상'이 아닌 대출 최대 한도 축소 등 조치를 이행하기로 했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은행권의 잇따른 대출금리 인상을 강하게 비판하고 나선 지 하루 만이다.
26일 은행권에 따르면 조용병
올해 상반기 주요 금융 지주와 은행의 최고경영자(CEO) 중 유명순 한국씨티은행장이 가장 많은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5대 금융(KBㆍ신한ㆍ하나ㆍ우리ㆍNH농협) 지주 회장 중에서는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이 가장 많은 보수를 받았다.
15일 주요 금융 지주·은행이 공시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유명순 행장은 상반기에 급여 2억8000만 원과 상여 17억9
한국씨티은행은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 1751억 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1.4% 감소한 수치다.
2분기 기준 순이익은 1018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7% 증가했다.
6월 말 기준 국제결제은행(BIS) 자기자본비율 및 보통주자본비율은 각각 32.71%와 31.63%로 이는 지난해보다 4.65%포인트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한국씨티은행, 세이브더칠드런과 손잡고 자립준비청년의 안정적 첫 출발을 지원하는 ‘함께서기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들은 전날 용산 어린이정원에서 ‘자립준비청년의 생활안정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함께서기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것을 약속했다. 협약식에는 이한준 LH사장, 유명순 한국씨티은행장,
한국씨티은행은 세이브더칠드런 및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함께 자립준비청년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협약식은 서울 용산구에 있는 어린이정원에서 유명순 한국씨티은행장, 오준 세이브더칠드런 이사장, 이한준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 등 각 기관의 대표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한국씨티은행은 민생금융지원 프로그램 일환으로 진행하
한국예탁결제원은 자사의 외화증권 투자지원 서비스 지난달로 30주년을 맞이해 8일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예탁결제원을 통한 외화증권의 의무예탁제도는 1994년 7월 정부의 '일반투자자 외화증권 직접투자'가 허용되면서 시작됐다. 현재는 자본시장법에 따라 증권사(투자중개업자)와 투자자가 보유한 외화증권은 예탁결제원이 지정한 외국 보관기관에 예탁결제원
한국씨티은행은 굿네이버스와 어려운 주거환경에 처해있는 청소년들을 지원하는 생활 밀착형 지원 프로그램 후원 협약식을 하고 후원금 3억 원을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국씨티은행에서 진행하는 금융권 민생금융 자율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어려운 환경에 처해있는 청소년들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맞춤형 물품을 제공한다. 노후화된 아동복지시설의 환경 개
한국씨티은행은 임직원과 가족들이 함께 ‘씨티 글로벌 지역사회 공헌의 날’ 활동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19년째를 맞는 ‘씨티 글로벌 지역사회공헌의 날’ 활동은 지난 5월29일 다양성 지원을 주제로 경희궁에서 진행한 하모니 콘서트를 시작으로 △폐지 업사이클링 △독서소외 아동을 위한 동화책 낭독 봉사 △상암 노을공원 나무심기 △금융교육봉사단 청소년
한국씨티은행은 유명순 은행장이 직원들과 함께 환경보호 캠페인 ‘바이 바이(Bye Bye)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착한 소비 실천을 확산하기 위해 환경부 주관으로 시작된 범국민 환경보호 릴레이 캠페인이다. 참여자로 지목된 사람은 ‘플라스틱 안녕’이라는 의미를 담은 손을 흔드는 동작과 함께 플라스틱
HDC현대산업개발은 최익훈 대표가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31일 밝혔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환경부가 일상 속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기 위해 진행하는 범국민 캠페인이다. 캠페인 참가자는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실천 의지를 담은 '안녕(Bye)'이라는 의미의 양손 흔들기 동작을 촬영해 소셜미디어에 올리고 다음 게시자를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