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바이오로직스가 4일 열린 제62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1억 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세계보건기구(WHO) 사전적격성(PQ) 인증 콜레라 백신을 중심으로 지난 1년간 국제조달 시장에서 연간 1억 달러 이상의 수출 실적을 기록한 성과를 인정받은 것이다.
유바이오로직스는 경구용 콜레라 백신의 개발-생산–수출 전 주기 역량을 갖추고 있다
한화커넥트는 내년 2월 18일까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함께 아동 후원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특히 이번에는 더 많은 시민들에게 이 캠페인의 취지를 알리고, 그 뜻을 함께 나누기 위해 유동 인구가 많은 커넥트플레이스 서울역점에서 운영된다.
유니세프의 소원상점은 아동 권리 보호를 위한 실질적 지원과 사회적 연대를 위한 캠페인의 일환으로, 올
고물가·불확실성 속에서도 나눔 이어가…임직원 기부 동참청소년 교육·취약계층 지원 중심 CSR 활동 확대NGO와 협력한 CSR 달력 33만부 배포
삼성이 올해도 연말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하며 27년째 나눔 활동을 이어갔다. 경기 불확실성이 짙어진 상황에서도 ‘사회와 함께 성장한다’는 원칙을 흔들림 없이 지켜가며, 임직원까지 참여하는 기부 문화를 확산시켰다는
부산 서구가 여성친화도시로 공식 지정되며 아동·고령·여성 전 세대를 아우르는 '3대 친화도시 그랜드슬램'을 완성했다.
단일 기초지자체가 아동친화·고령친화·여성친화 인증을 모두 확보한 사례는 드물어, 서구의 도시정책 방향이 실질적 변화를 이끌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서구는 26일 부산 서구청에서 원민경 성평등가족부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친화도시 지
유바이오로직스가 25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제17회 대한민국 코스닥대상 시상식에서 일자리 창출기업상(코스닥협회장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코스닥 대상은 코스닥 상장기업의 기술 개발, 경영 실적, 사회 공헌, 일자리 창출 등 다양한 부문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둔 기업을 발굴해 시상하는 상이다. 투자자의 신뢰를 높이고 코스닥 시장의 가
산돌이 20일 세계 어린이날을 맞아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함께 ‘유니세프 어린이 손글씨 폰트’ 3종을 공개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이타적 전문성 가치에 기반해 폰트 제작 기술력과 지식으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선한 영향력에 동참하기 위해 기획됐다. 완성된 폰트는 산돌구름, 베이키(iOS) 앱,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유바이오로직스는 접합백신 유티프씨주®(EuTYPH-C inj®)의 다국가 임상 3상 결과가 국제학술지 ‘란셋 글로벌헬스(Lancet Global Health)’ 12월호에 실렸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세네갈·케냐에서 만 6개월~45세 대상자 3219명을 대상으로 세계보건기구(WHO) 사전적격성평가(PQ) 백신인 타이프바-TCV(Typbar-TC
카카오뱅크는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함께 진행한 친환경 기부 마라톤 '세이브 레이스(Save Race) 2025'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2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에는 총 5000명의 참가자가 서울 상암 월드컵공원에서 가양대교까지 왕복 10km 구간을 함께 달렸다.
세이브 레이스는 환경 보호와 기부를 결합한 국내 대표 친환경 마라톤 행사다.
교육부가 오는 22일 남아프리카공화국 스쿠쿠자에서 개최되는 ‘2025년 주요 20개국 협의체(G20) 교육장관회의’에 참석해 한국의 주요 교육정책을 국제사회와 공유한다.
이번 회의는 ‘연대, 평등, 지속 가능성’을 주제로 유아기 교육의 중요성, 변화하는 사회에 적합한 교육 전문가 양성, 국가 간 자격 상호인정 등 글로벌 교육 과제를 놓고 G20 회원국
마스턴투자운용은 운용 자산인 ‘콘코디언 빌딩’이 글로벌 부동산 지속가능성 평가기관 GRESB로부터 최고 등급인 ‘5스타(5 Star)’ 등급을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
2025 GRESB 평가에서 총점 92점을 기록한 콘코디언 빌딩은 서울 중심업무지구(CBD)를 대표하는 트로피 에셋(Trophy Asset)이다. 서울 종로 새문안로에 위치한 지하 8
신한카드는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 함께 아동과 청소년의 건강한 정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읽는 마음, 자라는 마음' 행사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아동들이 심리적∙정서적 문제 등으로부터 건강한 마음을 유지하고 대처할 수 있는 '마음건강 문해력(Mental health literacy)'을 높이는 것으로 목표로 진행됐다.
10월 13일부
아이진(Eyegene)은 수막구균 4가 백신 ‘EG-MCV4’의 임상2상 환자투여를 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아이진은 지난해 7월 유바이오로직스(eubiologics)와 수막구균 4가 백신 개발 및 독점판매 계약을 체결했으며, 현재 한국비엠아이(BMI Korea)와 공동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임상2상은 수막구균 감염이력이 없는 건강한 성인 125명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유니세프와 손잡고 전 세계 아동·청소년의 마음건강을 위한 여정을 본격화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지난달 30일(현지 시간) 유니세프 본부 및 한국위원회와 전 세계 아동·청소년의 마음건강을 위한 글로벌 캠페인 ‘투게더 포 투모로우(TOGETHER FOR TOMORROW)’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미국 뉴욕에 위치한 유니세
중소기업중앙회와 중소벤처기업부는 3분기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으로 이준기 수광산업 대표와 이향천 에이치케이 대표를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수광산업은 수처리, 화학 제품 이송 등에 사용되는 산업용 펌프를 생산하는 기업으로 2020년 펌프업계 최초로 친환경 신제품 수평배치형 모터직결펌프를 개발했으며 ESG 공급망 실사 대응 패키지 사업에 선정, 변화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수혜국에서 공여국으로 변모한 한국이 글로벌 보건 개선에 지속해서 기여해주길 바랍니다.”
지난달 한국을 찾은 빌 게이츠 게이츠재단 이사장은 달라진 K바이오의 위상을 이렇게 평가했다. 한국의 기술과 역량을 활용해 글로벌 헬스 리더십에 더욱 적극적으로 동참해달란 메시지가 담겨 있다.
14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우리나라는 글로벌 보
전 세계 아동·청소년 비만율이 올해 처음으로 저체중율을 넘어섰다. 초가공식품 확산과 공격적 마케팅이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면서 국제사회가 경고음을 내고 있다.
유니세프(UNICEF)가 10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5~19세 아동·청소년의 비만율은 9.4%로 집계돼 저체중율(9.2%)을 앞질렀다. 전 세계 아동 약 1억8800만 명이 비만 상태로, 200
카카오뱅크는 임직원 봉사단 20명과 인도네시아 현지 파트너인 슈퍼뱅크 직원 30여 명 등 50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을 꾸려 교육·주거 환경 개선 활동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달 31일부터 일주일간 진행된 이번 봉사활동은 인도네시아 땅그랑시 라젝 지역에서 진행됐다. 봉사단은 열악한 주거 환경에 놓인 극빈층 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17개의 주택 건축에 직
국내 기업들의 기술력으로 탄생한 수두백신이 글로벌 무대에서 빠르게 입지를 넓히고 있다. 10년 내 8조 원 규모로 불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수두백신 시장에서 우리 기업들이 활약하면서 K백신의 경쟁력을 확인하는 것은 물론 공급망 다변화에도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GC녹십자는 태국과 베트남에서 수두백신 ‘배리셀라주’의 2회 접종(2도
남양주시가 3기 신도시 왕숙1지구에 아동과 가족을 위한 전국 첫 ‘통합 공공임대 양육허브 시범지구’를 세운다. 남양주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28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도시개발과 복지를 잇는 아동친화모델 구축에 나섰다.
양육허브는 육아·학습·놀이 인프라를 단지 안에 모은 아동친화 복합단지로, LH가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 협력해 추진하는 새로운 주거모델
아시아나항공은 서울 강서구 아시아나항공 본사에서 대한항공 임직원과 자녀 약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기내 동전 모으기 캠페인’으로 조성된 외화 지폐와 동전을 세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해당 캠페인은 1994년 아시아나항공이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협약을 체결하며 시작된 장기 사회공헌활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