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최고의 발명품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TIME)’이 발표한 올해 최고의 발명품 25개에 ‘위키펄스’가 선정됐다.
위키펄스는 요구르트, 치즈, 아이스크림 등을 담은 뒤 그대로 먹을 수 있는 포장지다. 위키펄스는 과일이나 채소를 원료로 만들어진다. 일회용 용기사용을 줄여 환경보호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위키펄스를 통해서도 또 다른 맛을 느낄 수 있다....
타임은 셀카봉 외에도 올해 최고의 발명품으로 애플의 '애플워치', 스마트반지 '링리', 도·감청 위험이 없는 스마트폰 '블랙폰', '스마트반지', 마이크로소프트(MS)의 태블릿 PC '서피스 프로3', '아이스크림이나 요구르트 등을 포장하고 나서 그대로 먹을 수 있는 '위키펄스' 등을 선정했다.
최고의 발명품에는 길거리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셀카봉을 비롯해 호버보드, 애플워치, 블랙폰, 링리, 에볼라균을 걸러주는 필터, 위키펄스등이 포함됐다.
이 중 호버보드는 공중 부양 스케이트 땅에서 1인치 떨어진 채 공중에서 즐길 수 있는 스케이트 보드다. 미국에서 개발된 이 호버보드는 구리, 알루미늄 등 전도성이 있는 표면에서만 즐길 수 있고 배터리...
타임은 셀카봉 외에도 올해 최고의 발명품으로 애플의 '애플워치', 스마트반지 '링리', 도·감청 위험이 없는 스마트폰 '블랙폰', '스마트반지', 마이크로소프트(MS)의 태블릿 PC '서피스 프로3', '아이스크림이나 요구르트 등을 포장하고 나서 그대로 먹을 수 있는 '위키펄스' 등을 선정했다.
타임은 “‘무엇이든 만들 수 있는 기계’는 공상과학과 같은 소리지만 3D프린터 덕분에 현실이 됐다”고 설명했다.
이밖에 마이크로소프트(MS)의 태블릿 PC ‘서피스 프로3’, 도·감청 위험이 없는 스마트폰 ‘블랙폰’ 등 IT기기가 발명품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아이스크림이나 요구르트 등을 포장하고 나서 그대로 먹을 수 있는 ‘위키펄스’도 발명품으로 꼽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