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간)
◇공정거래위원회
15일(월)
△공정위 위원장 10:00 유통상생대회(중소기업중앙회)
16일(화)
△공정위 위원장 10:00 국무회의(서울)
18일(목)
△공정위 부위원장 10:00 차관회의(세종)
19일(금)
△공정위 부위원장 09:30 홍보 및 정책 조정회의(세종)
◇고용노동부
15일(월)
△고용부 장관 10:30 부산 청년카페(청년성장프로젝트) 현판식 및 간담회(부산...
고준위 방폐물 특별법은 원자력발전소 내에 임시저장 중인 고준위 방폐물을 안전하게 관리하기 위한 중간저장·영구처분시설(방폐장)을 설치하는 내용이 핵심이다. 앞서 관련 법안을 발의한 국민의힘 이인선 의원은 12일 원내대책회의에서 "민주당에 고준위 특별법을 마지막으로 논의하는 이른바 '원포인트' 미팅을 제안한다"고 밝혔으며, 윤재옥 원내대표도...
22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는 이날 산업통상자원특허소위원회를 열고 고준위 방폐물 특별법을 심의했다. 하지만 저장시설 규모 등을 두고 여야가 평행선을 달리면서 결국 통과가 불발돼 당 지도부에 협상을 일임하기로 했다.
고준위 방폐물 특별법은 원자력발전소 내에 임시저장 중인 고준위 방폐물을 안전하게 관리하기 위한...
민주당 과방위 예산소위 소속 의원들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국민의힘 의원들이 퇴장한 가운데 정부안보다 8000억 원 가량 순증시킨 2024년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방송통신위원회, 원자력안전위원회의 예산안을 처리했다.
민주당은 정부가 편성한 과기정통부 예산에서 첨단 바이오 글로벌 역량 강화 항목 등 1조1600억 원 감액하고, 이를 R&D 예산으로 재편해...
원자력안전위원회와 방송통신위원회 등에 대한 국정감사가 진행된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서는 원자력 분야 연구·개발(R&D) 예산 삭감 등에 대한 질의가 나왔다. 더불어민주당 장경태 의원은 "내년 원자력 R&D 예산은 올해 대비 10.9% 삭감됐고, 안전규제 검증 고도화사업은 33.5% 삭감됐다"며 "원자력기금의 주요 R&D 예산 역시 17.7...
26일 국회 10개 상임위원회에서 열리고 있는 국정감사에서는 전현희 전 권익위원장에 대한 표적감사, 이태원 참사, 원자력 안전·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대응 예산 등이 도마에 올랐다.
법사위 종합 국정감사에서는 여야가 전현희 전 권익위원장에 대한 ‘표적감사’ 의혹을 놓고 부딪혔다. 야당에서 대통령실 비서관 등 여권에서 감사원에 전 전 위원장에 대한...
반 전 총장은 이날 강연에서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의 해양 방류에 대해 "IAEA(국제원자력기구)가 안전하다고 했으니 믿는다"고 밝혔다.
반 전 총장은 강연에서 온실가스 감축 합의를 이룬 2015년 파리기후협정 체결 당시를 떠올리며 범세계적인 기후변화 대응 노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유엔 사무총장 취임 직전에는) 유엔이...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원자력안전위원회(원안위) 등에 대한 국감에서 양측은 방사능 휴대용 기기의 효과를 두고 여야가 고성을 주고받다 한때 국감이 파행됐고, 국감 첫날부터 파행해 주목을 받았던 국방위원회는 이날도 당시 파행 책임 공방을 벌이다 시작부터 충돌하기도 했다.
이날 오전부터 열린 과방위 원안위 국감에서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원자력안전위원회는 “(방사능) 측정결과 방류 전과 유사한 수준”이라고 밝혔고, 해양수산부는 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예비비를 대거 투입하겠다고 강조했다.
유국희 원안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방송위원회 국정감사에서 “(후쿠시마 오염수 관련) 우리 해역 영향을 감시하고 있다. 지금까지 측정결과는 방류 전과 유사한 수준”이라고 말했다....
회견에 참께 참석한 당내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총괄대책위원장인 우원식 의원은 “이외에도 민주당은 일정이 정해지는 대로 유엔인권이사회와 국제원자력기구(IAEA) 등을 비롯한 국제기구에 의원단 파견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당 소속 의원 전원이 국회 의원외교단체를 활용해 의원 한 명 한 명이 외교특사란 마음가짐으로 런던협약‧의정서...
그러나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 책임연구원인 김태균 위원이 신한울 2호기 운영 허가 심사보고서 작성에 직접 관여하고, 심의에도 참여하게 돼 ‘셀프 심의’ 논란이 일었다. 유국희 원안위 위원장은 해당 보고를 차기 회의로 미뤘다.
이날 회의에서 원안위 위원들은 김 위원 제척 여부를 두고 무기명 투표를 진행했다.
원안위법 제14조에 따르면 위원은 해당...
민주당 위원들이 노트북 겉면에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투기 반대한다’ 등의 문구가 적힌 피켓을 붙이자, 국민의힘 소속 김태호 외통위원장이 국회법을 근거로 피켓 제거를 요청했고 이에 민주당 위원들이 반발 퇴장했다.
또 처음으로 외통위 전체회의에 참석한 김영호 통일부장관을 두고, 장관으로서의 자격 여부가 도마에 오르면서 회의가 30분가량 늦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