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수본부, 내달 ‘스톡홀름 세계물주간’ 참여아리수 홍보 및 해외 선진 기술 동향 파악 계획
서울시가 다음 달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물 분야 행사에 참여해 서울의 수돗물 ‘아리수’의 우수성을 알린다.
2일 서울시 등에 따르면 서울아리수본부는 내달 24일부터 28일까지 스톡홀름 워터프론트 콩그레스 센터에서 열리는 ‘2025 세계물주간(
2025 국제물산업박람회(WATER KOREA)가 열린 19일 경기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관람객들이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안전한 물과 우리의 세상'을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물기업 200여개사와 함께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국내 물 분야 구매상담회 등을 21일까지 개최한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한성크린텍이 19일부터 21일까지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물 산업 분야 전문 박람회인 ‘2025 워터코리아(WATER KOREA)’에 참가한다고 17일 밝혔다.
한성크린텍은 반도체 초순수, 순수 제조부터 해수담수화, 폐수처리, 재이용 시스템까지 산업 전반에 필요한 수처리설비의 설계, 구매ㆍ제작, 시공 및 시운전 등 환경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는 산업용
현대로템이 지속 가능경영을 위한 수자원관리 노력을 인정받았다.
현대로템은 13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 열린 ‘2023 CDP(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arbon Disclosure Project) 워터 코리아 어워즈’에서 수자원관리 부문 ‘리더십A-’등급을 받아 우수상을 수여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CDP는 전 세계 금융투자기관의 위임을 받아 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