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곳곳에서 산불이 발생한 지 3일째를 맞은 6일 산림 당국은 가용 가능한 헬기와 인력을 총동원해 진화 작업에 온 힘을 쏟고 있다.
산림 당국은 이날 오전 6시47분께 날이 밝자마자 헬기 44대와 인력 4000여 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다.
울진 산불 현장에 헬기 51대를 집중 투입하고 강원 강릉 옥계와 동해에 헬기 28대, 영월 현장엔 헬기 11
울진 산불, 북상→남하 방향 종잡을 수 없어 옥계 산불, 동해까지 번져…축구장 700개 면적 피해 경남 함양·서울 강남 등 전국 곳곳서 산불
경북 울진과 강릉 옥계에서 각각 시작된 산불이 건조한 날씨와 강풍 탓에 주변 지역으로 번지고 있다고 연합뉴스는 5일 보도했다.
4일 오전 경북 울진에서 발생한 산불은 애초 강한 바람을 타고 강원 삼척으로 북상
울진과 삼척 산불이 강풍을 타고 무서운 기세로 다시 남쪽으로 향하면서 진화에 비상이 걸렸다.
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지난 4일 울진군 북면 두천리에 최초 발생한 산불은 밤에 북쪽인 강원 삼척으로 확산했다가 5일 바람 방향이 바뀌어 다시 남쪽으로 재확산 중이다.
불길이 기존 산불 영향구역을 벗어난 남쪽인 울진읍과 죽변면으로 급속도로 번지면서 산불이 근접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경상북도 울진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 현장을 방문해 이재민들을 위로하고 신속한 대책 마련을 약속했다.
윤 후보는 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저 윤석열은 하루아침에 보금자리를 잃은 우리 국민의 손을 절대 놓지 않겠다"며 "일상이 회복될 때까지 불편함이 없도록 세심하게 살피고 확실한 피해보상 대책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5일 경북 울진과 강원 삼척 일대에서 이틀째 이어지고 있는 산불로 통신 설비에 문제가 생겨 곳곳에서 통신 장애가 발생하고 있다. 통신 3사는 실시간으로 상황을 파악하면서 복구 인력과 대체 장비를 투입하는 등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했다.
통신 3사에 따르면 화재 지역에 설치된 일부 통신사 중계기와 선로가 불에 타면서 가동이 중단됐다.
이날 오전 9시 기
4일 경북 울진에서 발생해 강원 삼척으로 번진 산불 피해 규모가 밤사이 크게 불어났다.
5일 산림 당국에 따르면 이번 산불의 영향구역 6066ha로 확대됐다. 축구장(0.714ha) 8496여개 면적에 해당한다.
울진의 산불 영향구역이 5570ha, 삼척이 496ha다.
산불 영향구역은 전날 밤 3300ha로 추정됐으나 밤사이 2배 가까이 늘어났다
정부가 경북 울진에서 발생한 산불에 대해 ‘재난사태’를 선포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4일 오후 10시를 기점으로 강원과 경북에 재난사태를 선포한다고 밝혔다.
중대본은 “긴급 관계기관 대책 회의를 거쳐 현장통합지휘본부(본부장 산림청장)의 건의를 받아 결정한 것”이라며 “효과적인 산불 대응을 위해 긴급 대응조치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라고
4일 경북 울진에서 발생한 산불이 강한 바람을 타고 삼척 호산리 LNG 생산기지까지 번지면서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소방당국은 총력 방어진을 구축했고, 삼척시는 울진에 이어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심각’ 단계를 발령했다.
산림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17분께 경북 울진 북면 두천리에서 발생한 산불은 강풍을 타고 오후 들어 인근 산 정상 부근, 민가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는 4일 울진 산불과 관련해 한울원전 1~5호기에 별다른 손상이 없다고 밝혔다.
한울원자력본부는 이날 “한울원전 5기에서 인명피해나 방사능 누출은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다만 “계획예방정비 중인 한울 6호기는 송전선로 외란으로 비상디젤 발전기가 가동됐다”고 했다.
앞서 이날 오전 11시 17분께 울진군 북면 두천리 야산에서
여야 대선 후보들이 4일 일제히 경북 울진 산불 사태에 대해 “조속히 진화되길 바란다”는 메시지를 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는 이날 트위터를 통해 “(경북 울진 산불을) 조속히 진화해 피해를 최소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울진에서 산불이 발생해 주민대피령과 ‘산불재난 국가 위기 경보 심각’ 단계가 발령됐다”며 “주민을 비롯해 소방관
4일 경북 울진 북면 두천리에서 난 산불이 강풍을 타고 급속도로 확산하며 피해가 커지고 있다. 산불 영향 구역도 최대 축구장 크기의 700배에 달할 정도로 넓어졌다.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17분께 시작된 불은 오후 4시 들어 민가까지 번졌다. 이로 인해 울진에서 주택 12채, 창고 3동, 비닐하우스 1동이 소실됐다. 울진 일부 지역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4일 경북 울진군에서 발생한 산불 상황을 보고받고 "한울원전 안전 조치에도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다..
청와대 박경미 대변인은 이날 오후 서면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이 “최우선적인 목표를 인명피해 방지에 두고 가용자원을 총동원해서 조기 진화에 전력을 다하라"며 이 같이 주문했다고 전했다.
문 대통령은 "아울러 산불 진화 과정에서 소방
경상북도 울진군에서 발생한 산불이 강풍을 타고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산림청은 4일 오후 2시께 산불 3단계와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심각’을 발령했으며 산불진화헬기 28대와 산불진화대원 417명 등 장비와 인력을 총동원해 산불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이날 경북 울진 산불과 관련, 산림청과 소방청에 “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