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최대 겨울 축제 '서울윈터페스타'가 다음 달 시작된다. 서울윈터페스타는 올해 단순 관람형 행사에서 벗어나 시민과 외국인 관광객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콘텐츠를 대폭 강화해 승부수를 띄웠다. 여기에 '글로벌 K컬처'와 '유럽형 크리스마스 마켓'을 더해 방문객을 끌어모을 계획이다.
서울시는 다음달 12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24일
서울시 최대 겨울 축제 '서울윈터페스타'가 다음 달 시작된다. 지난해 540만 명이 관람하며 서울 겨울 풍경을 바꿨던 서울윈터페스타는 올해 '글로벌 K-컬처'와 '유럽형 크리스마스 마켓'을 더해 방문객을 끌어모을 계획이다.
시는 12월 12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24일간 광화문광장, 청계천, DDP 등 서울 도심 6곳에서 '2025 서울윈터페스타'
우이천변 복합문화공간 재간정에서 '강북형 웰니스 관광' 비전 공개재간정 중심 웰니스 관광 본격화…야외공연 등 힐링명소로 발전
서울 강북구가 역점사업으로 추진 중인 ‘강북형 웰니스 관광’의 비전과 추진 현황을 이달 6일 우이천 수변활력거점인 ‘재간정’에서 공유했다고 9일 밝혔다.
우이천변에 있는 재간정은 2023년부터 시와 강북구가 협력해 조성한 수변활력
수도권에 시간당 100㎜가 넘는 폭우가 쏟아지며 김포공항은 빗물에 잠기고 인천 곳곳이 침수됐으며 서울 종로구 도로에는 대형 포트홀이 잇따라 뚫렸다. 도로·철로 통제와 시설 붕괴, 차 사고까지 이어지며 도시는 종일 ‘아수라장’이 됐다.
13일 낮 12시 서울시는 강서·은평·서대문·마포·종로·노원·도봉·강북·성북 등 9개 자치구에 침수 예보를 발령했다.
국토교통부는 내달 1일 서울 수유12구역 일대를 도심 공공주택 복합지구(이하 복합지구)로 지정한다고 31일 밝혔다.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이하 도심복합사업)은 선호도 높은 도심 내 주택공급을 확대하기 위한 취지다. 민간 정비가 어려운 노후 도심을 대상으로 공공이 주도해 용적률 등 혜택을 부여하고 신속하게 주택을 공급하는 사업이다.
이번 지정된 수유
서울시는 우이천(강북구) 수변활력거점을 개장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서울시가 추진하는 '서울형 수변감성도시' 프로젝트의 11번째 거점으로, 묵동천 장미카페·안양천 피크닉가든에 이어 올해 세 번째 개장하는 수변활력거점이다.
이와 관련 이날 오전 11시에는 오세훈 서울시장, 이순희 강북구청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시·구의원,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서울 강북구는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우이천(번창교~우이제3교) 일대에서 ‘우이천변 페스타 2025 우이별곡’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우이천변 페스타’는 도심 속 자연이 살아 숨 쉬는 우이천을 무대로 강북구만의 고유한 문화자원과 상권, 예술을 결합한 참여형 문화관광축제로 자리잡고 있다.
기상청, 남양주 올해 첫 호우 긴급재난문자 발송
서울 대부분 지역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된 16일 오후 청계천, 안양천 등 시내 하천 18곳의 통행이 통제되고 있다.
통제 하천은 구파발천, 정릉천, 향동천, 묵동천, 홍제천, 우이천, 청계천, 도림천, 당현천, 성북천, 반포천, 목감천, 중랑천, 도봉천, 불광천, 역곡천, 안양천, 방학천이다.
서울시에
서울 강북구는 ‘2025년 여름철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5개월간 본격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대책은 △폭염 △수방 △안전 △보건 등 4대 분야를 중심으로 마련됐다. 특히 폭염 및 풍수해 등 돌발 기상상황에 대비한 대응 체계 구축에 초점을 맞췄다.
우선 폭염대책본부를 구성해 단계별 상황 대응에 나선다. 무더위쉼터는
DL이앤씨와 현대건설 컨소시엄은 서울 성북구 장위9구역 공공재개발 정비사업의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공사비는 약 8700억 원으로 지분율은 DL이앤씨 60%, 현대건설 40%다.
장위9구역 공공재개발은 서울 성북구 장위동 일대에 아파트 2270가구와 부대 복리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DL이앤씨와 현대건설은 26일 열린 주민 총회에서
삼성물산 건설부문(삼성물산)이 서울주택도시공사(SH)가 시행자로 참여하는 공공재개발 사업지 서울 성북구 ‘장위8구역 공공재개발’의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장위8구역 공공재개발은 서울 성북구 장위동 일대 12만1634㎡부지에 지하 3층~지상 46층 규모의 총 21개 동, 2801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공사비는 약 1조194
지난 주말 일부 지역에서는 눈보라까지 치는 등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렸습니다. 그러나 3월의 마지막 날인 31일, 기온이 오르면서 추위도 차츰 물러났는데요. 1일엔 평년과 비슷한 기온을 회복했고, 낮 최고 기온은 13~18도를 오르내리면서 따뜻한 봄 날씨를 보였죠.
꽃샘추위가 물러나고 본격적인 봄을 앞둔 지금, 시민들의 관심은 봄꽃으로 쏠린 모양샙니다.
자치구, 봄 벚꽃 개화 맞아 다양한 행사 개최은평구 불광천 일대 ‘은평의 봄’으로 물든다송파구, 문화예술 프로그램 ‘호수와 봄’ 운영도봉구, ‘우이천’ 일대서 ‘도봉 벚꽃축제’ 연다
은평구는 내달 4일부터 5일까지 불광천 일대에서 2일간 불광천 벚꽃축제 ‘은평의 봄’을 개최한다.
‘은평의 봄’은 불광천 벚꽃길을 따라 걸으며 벚꽃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서울 강북구가 지역 명소인 우이동 가족캠핑장을 새롭게 단장했다고 19일 밝혔다. 특히 캠핑 수요 증가에 맞춰 글램핑 시설을 대폭 확대하고 다양한 월별 행사를 마련해 캠핑장을 찾는 시민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우이동 가족캠핑장은 북한산과 우이천이 만나는 우이동 316번지에 위치해 도심 속에서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명소로 손꼽힌다. 캠핑에
성북‧서초‧동대문구, 관내 눈썰매장 설치 및 운영
서울 자치구들이 겨울을 맞아 관내에 눈썰매장을 조성하고 주민들이 겨울 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한다.
성북구는 관내 우이천 다목적 광장(석관동 376일대), 길음1동 7단지 앞(길음동 1285-8) 두 곳에서 ‘성북구 겨울 썰매장’을 운영한다. 개장일은 각각 20일, 28일이다.
성북구는 우이천 다
서울 모아타운 1호 사업장인 번동1~5구역 시범사업이 본격적인 ‘첫발’을 뗐다.
코오롱글로벌은 ‘번동 모아타운 1호 착공 조합원 초청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전날 서울 강북구 번동 모아타운 1~5구역의 착공을 기념해 열린 행사에는 김정일 코오롱글로벌 대표이사 사장과 오세훈 서울시장, 이순희 강북구청장, 번동1~5구역 조합원 및 관계
공예예술인에겐 판로를, 주민에겐 문화 경험 제공이 구청장 “공예 예술 활성화로 지역경제 활력을”
“골목 곳곳에 숨어있던 공예 예술인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서 지역사회에도 많이 알려진 것 같습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8일 구청 광장에서 열린 공예문화축제 ‘강북 공예백화점, 강백이네(강백이네)’ 현장에서 본지와 만나 “이번 축제는 공예 예술가들에게는
세곡천이 여유와 감성이 흐르는 '수(水)세권'으로 탈바꿈했다. 서울 도시 곳곳에 흐르는 342km, 76개 소하천과 실개천 수변공간을 시민의 여가·문화공간으로 변화시키는 '서울형 수변감성도시' 프로젝트의 결과물이다.
11일 서울시는 시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세곡천 수변활력거점(세곡동 509)을 개장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지난해부터 △홍제천 홍제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