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기홍 대한항공 사장은 행사 축사를 통해 노사 화합의 메시지를 강조했다. 우 사장은 “회사의 발전과 임직원 모두의 행복이라는 공동의 목표 아래 손을 맞잡은 건강한 노사관계가 대한항공 성장의 든든한 기반이 됐다”며 “오늘 한마음페스티벌을 계기로 아름다운 노사 상생과 화합의 문화가 더욱 공고해지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대한항공은 매년 창립...
우기홍 대한항공 대표이사 사장이 조 회장의 주총 인사말을 대독했다.
조 회장은 “2024년은 대한항공에 중요한 해가 될 것이다. 아시아나항공 인수과정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으로 통합 항공사 출범 준비에 돌입하는 해가 될 것이기 때문”이라며 “성공적인 통합을 위해 철저하게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 항공업계 경영환경이 순탄하지 않을 것”...
대한항공은 전날 서울 강서구 공항동 본사에서 우기홍 대한항공 사장, 프로골퍼 박민지 선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엑설런스 프로그램’ 후원 협약식을 열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대한항공은 올해 한 해 동안 박 선수가 국제 대회 참가, 훈련 등을 위해 대한항공을 이용하는 경우 프레스티지 항공권을 무상 지원한다.
대한항공은 2006년부터 엑설런스 프로그램을...
이날 행사에는 우기홍 대한항공 사장과 피터 카터 델타항공 대외협력 담당 사장 등 양사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했다.
JV는 두 개 항공사가 하나의 회사처럼 운항 스케줄을 최적화하고, 공동 마케팅 및 영업 활동을 하는 최고 수준의 협력관계를 말한다. 현재 대한항공과 델타항공은 사무실도 공유하고 있다.
두 항공사는 지난 2018년 JV 출범 후 △미주~아시아 운항...
한국 측에서는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박승희 삼성전자 사장, 이형희 SK 커뮤니케이션위원회 위원장, 김동욱 현대자동차 부사장, 하범종 LG 사장, 이갑 롯데지주 부사장, 정탁 포스코인터내셔널 부회장, 신현우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사장, 우무현 GS건설 사장, 가삼현 HD한국조선해양 부회장, 우기홍 대한항공 사장 등 총 40여 명이 참석했다.
태도국은 태평양 중...
이날 행사에는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최태원 공동유치위원장, 장성민 대통령비서실 미래전략기획관, 우기홍 대한항공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한 총리는 “엑스포 유치를 위해 적극적으로 앞장서주신 한진그룹 조원태 회장님과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지금부터 전 세계 곳곳을 누비며, 지구촌 이웃들에게 우리의 뜨거운 엑스포...
대한항공 우기홍 사장은 “준법경영은 일시적인 이슈가 아닌 회사의 생존과 지속 성장을 위한 필수요소로 이번 국제표준인 ISO 37301 규범준수경영시스템 인증 취득을 계기로 글로벌 선도 항공사에 걸맞는 준법 및 윤리경영을 한층 더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진그룹은 지난해 12월 지주사인 한진칼에 이어 대한항공도 규범준수경영시스템 국제...
조원태 회장, 우기홍 사장 등 최고 경영층 역시 해외 경쟁당국과 협의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대한항공은 미국, 유럽연합(EU), 일본 3개국 경쟁당국과 기업결합 심사를 위해 긴밀한 협의를 이어 나가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대한항공은 2021년 1월 대한민국 공정거래위원회를 비롯해 국내, 외 14개국 경쟁당국에 아시아나항공 인수 관련 기업결합을 신고했다. 현재 미국...
이사 보수 총액을 기존 50억 원에서 90억 원으로 늘리는 이사 보수 한도 승인 안건도 의결했다.
조원태 대한항공 회장은 우기홍 사장이 대독한 인사말에서 “미국, EU(유럽연합), 일본 3개국에서 아시아나항공 기업결합심사 승인을 완료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승인 절차가 완료되는 대로 성공적 통합을 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대한항공도 이날 열린 제61기 주주총회에서 우기홍 사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했다. 우 사장은 지난 2019년 대한항공 대표이사 사장에 취임한 후 4년째 대한항공 경영을 맡고 있다.
조 회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그룹 전반의 체질개선 및 수익성 강화를 통해 지속성장하는 기반을 다지고 기업가치를 극대화하겠다”며 “아시아나항공의 기업결합을...
이날 행사에는 김경욱 인천공항공사 사장, 우기홍 대한항공 사장, 공항 관계자들이 참석해 1억 번째 환승객에게 행운의 황금열쇠, 대한항공 왕복항공권 및 그랜드하얏트 숙박권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했다.
인천공항 환승객은 개항당시인 2001년 163만 명을 기록한 후 지속해서 증가해 2019년 723만 명을 기록했다. 코로나 직격탄을 맞은 2021년에는 54만 명 수준까지...
대한항공은 4일 서울시 강서구 공항동 소재 대한항공 본사에서 우기홍 대한항공 사장과 남진국 대한항공 조종사노동조합(이하 조종사노조) 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조종사노조 임단협 조인식을 가졌다.
이번 임단협 조인식을 통해 한마음 한뜻으로 안전운항체제를 더욱더 공고히 하기 위한 결의도 다졌다는 게 사 측의 설명이다.
노사 양측은 이번 임단협을 통해...
이날 회의에 참석한 대한항공 우기홍 사장은 완벽한 안전운항체계를 갖추기 위해 외부전문기관의 안전점검을 받고 운항승무원, 항공정비사 등 필수인력 확충과 교육훈련에 만전을 기하면서, A330 항공기를 퇴역시키는 등 기재 현대화를 위한 투자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티웨이항공 정홍근 사장은 안전을 회사 업무의 최우선 순위로 두면서, 국제선 증편 운항에...
한편 우기홍 대한항공 사장은 이날 사과문을 내고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지만, 탑승객들과 가족분들께 심려를 끼쳐 드려 송구한 마음”이라며 “대한항공을 아끼는 모든 분에게 머리 숙여 사과 드린다”라고 밝혔다.
이어 “상황 수습에 만전을 기하는 한편, 탑승객들을 불편함 없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모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현지 항공...
우기홍 대한항공 사장은 이날 사고에 대해 사과문을 발표했다.
우 사장은 "먼저 대한항공을 아껴주시는 모든 분께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지만, 탑승객들과 가족분들께 심려를 끼쳐 드려 송구한 마음"이라고 했다.
이어 "당사는 상황 수습에 만전을 기하는 한편, 탑승객들께서 불편함이 없게...
대한상의 관광산업위원장인 우기홍 대한항공 사장이 해외 입국자들에게 요구되는 유전자증폭(PCR) 음성확인서 제출 시행이 효과적인 방역 정책인지 재검토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우 사장은 3일 대한상공회의소가 주최한 ‘제24차 관광산업위원회’가 끝난 뒤 취재진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우 사장은 “걸림돌 자체는 다른 국가는 완화하고 있는 PCR 테스트”...
이날 회의에는 우기홍 대한상의 관광산업위원장(대한항공 사장)을 비롯해 한채양 조선호텔앤리조트 대표이사, 안세진 호텔롯데 대표이사, 오창희 한국여행업협회 회장, 유용종 한국호텔업협회 회장, 이대성 한국호텔전문경영인협회 회장 등 기업과 단체 대표 20여 명과 허희영 항공대 총장, 이훈 한국관광학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우기홍 관광산업위원장은 인사말을...
우기홍 대한항공 사장은 “항공운임은 정부 인가를 받아야 하고, 인가받은 가격 이하로만 판매할 수 있다”라며 “대한항공은 시장 지위를 남용해 인위적으로 가격을 인상하는 일은 없을 것이다. 국토부의 운임 모니터링 시스템에도 협력할 것”이라 밝혔다.
주요 국가의 결합 심사도 또 다른 걸림돌이다. 해외에서 사업하는 기업이 합병하려면 각 나라 경쟁 당국의...
22일 대한항공 우기홍 대표이사와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마포구 ‘경의선 선형의 숲’ 내에 대한항공 스카이패스 숲 조성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마포구청에서 진행했다.
마포구 내 단절된 경의선 부지에 숲길을 연결해 쾌적한 도심 환경을 제공하는 ‘경의선 선형의 숲’은 내년 3차 구간(마포구 중동 가좌역~ DMC역 연결구간) 공사가 시작될 예정이다.
대한항공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