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의대 교수들은 세브란스병원, 강남세브란스병원, 용인세브란스병원 등에서 근무 중이다. 울산대 의대 교수들의 경우 서울아산병원, 울산대병원, 강릉아산병원 등에서 근무하고 있다.
휴진과 함께 사직 실행도 본격화했다. 그간 의대 교수들은 3월 25일부터 자발적으로 사직서를 제출했다. 병원 측은 이를 수리하지 않았으며, 교수들 역시 사직서 제출 전과 다를 바...
2015년부터는 비영리단체 '장발장 은행'의 은행장을 맡아 벌금 미납으로 옥살이하는 사람들에게 무이자로 돈을 빌려주는 자선 사업을 펴기도 했다.
지은 책으로는 '쎄느강은 좌우를 나누고 한강은 남북을 가른다', '악역을 맡은 자의 슬픔', '빨간 신호등'이 있다.
고인의 빈소는 신촌 연세대 세브란스병원에 차려질 예정이다.
18일 김민형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감염내과 교수와 김희정 용인세브란스병원 진단검사의학과 교수 공동연구팀은 ‘실시간 위치 파악 시스템을 활용한 CDI 전파에 필요한 접촉시간 확인’ 연구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을 밝혔다.
CDI는 입원환자의 항생제 치료과정에서 발생한다. 설사와 장 질환을 일으키며, 재발이 잦고 완치가 어려워 미국에서만 연평균...
연세대 산하 기관인 연세대 의대·세브란스병원·강남세브란스·용인세브란스 4개 기관 교수들 1336명이 참석한 총회를 진행한 끝에 교수 전원이 25일 사직서를 제출하기로 합의했다.
이어 성균관대 의대 교수들이 19일 회의 끝에 사직하기로 결의했다. 이 학교는 삼성서울병원을 전공의 수련병원으로 두고 있다. 회의에는 삼성서울병원, 강북삼성병원, 삼성창원병원...
비대위는 전날 오후 연세의대와 세브란스병원, 강남세브란스병원 및 용인세브란스병원의 전임교원(기초학), 전임교원(임상학), 임상교원, 진료교원 등 721명의 교원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전체교수회의를 진행하고 이같이 의결했다.
비대위는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들은 현 상황에 대한 정부의 책임을 묻고, 정부의 신속한 해결방안을 요구한다”며 “정부는 지난...
연세대 의과대학 교수 비대위도 이날 오후 5시부터 7시께까지 신촌과 강남·용인세브란스에서 임시전체교수회의를 열었다.
비대위는 운영 경과와 대처방안에 관한 설문조사 결과 등을 보고했으며, 참석자들은 향후 대처방안을 논의하고 25일 일괄 사직을 결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안석균 연세대 의대 교수비대위원장은 19일 구체적인 의결 사항을 발표할 예정이다....
용인특례시 내 병원과 의원 소속 의사는 모두 1453명이다. 전공의 비율은 상당히 낮은 편이어서 전공의 집단 사퇴 사태에도 불구하고 의료공백에 따른 진료 차질이나 피해사례는 아직까지 발생하지 읺았다. 다보스병원, 명주병원, 강남병원, 용인세브란스병원, 용인서울병원 등 용인시 내 종합병원 5곳은 현재 정상 운영되고 있다.
이어 지난달 29일엔 하종원 세브란스병원장, 송영구 강남세브란스병원장, 김은경 용인세브란스병원장이 전공의들에 병원으로 돌아와 줄 것을 당부했다. 박승우 삼성서울병원장도 같은 날 전공의들에게 보낸 문자에서 현장으로 돌아와 줄 것을 요청했다.
하종원·송영구·김은경 원장은 “무엇보다 우리나라 의료의 미래와 환자의 생명을 위한 여러분의 오랜 노력과 헌신이...
테라젠헬스 선행기술연구소는 용인세브란스병원 정동혁 교수팀과 함께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1월까지 질병관리청 인체자원 은행에서 확보한 한국인 유전체역학조사사업 코호트(KoGES) 자료를 활용, 약 4만 5000명의 비알코올성 지방간 환자군 내에서 심장질환의 위험도를 높이는 유전지표를 발굴하는 연구를 진행했다.
이 연구를 통해 테라젠헬스와 정 교수팀은 총 9개...
현재는 송도세브란스병원건립추진본부 본부장으로 활동 중이다. 대외적으로는 대한방사선종양학회 학회장(이사장 겸임)을 지냈다.
연세의료원장은 연세대 의과대학, 치과대학, 간호대학, 보건대학원, 세브란스병원, 연세암병원, 강남세브란스병원, 용인세브란스병원, 치과대학병원 등을 총괄 경영한다.
이를 두고 이경원 용인세브란스병원 응급의학과 교수는 3일 입장문에서 “응급상황이었다면 부산에서 치료받았어야 했다”라며 “이런 식으로 한다면 어느 국민이 지역 병원이나 국가 외상 응급의료 체계를 신뢰하겠냐”고 비판했다. 양성관 의정부백병원 가정의학과 과장도 “지방 의료를 살려야 한다고 떠들던 정치인조차 최고의 권역외상센터인 부산대병원을...
참여 연구기관은 삼성서울병원, 고대안암병원, 세브란스병원, 용인세브란스병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이며, 관련 행정절차가 완료되는 대로 처방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임상진료 혁신의료기술 단계가 시작되는 올해 4월 이후에는 가까운 1차 의료기관에서도 처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어 “용인 세브란스병원은 디지털 기술을 적극적으로 도입하는 모델 병원으로 자리 잡아 코리아빅데이터어워드, 대한민국 디지털경영혁신대상 등을 수상했다”라며 “치과대학 병원은 획기적인 맞춤형 기부 활성화 등을 통해 미래 발전을 위한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라고 덧붙였다.
윤 원장은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한다는 목표다. 의료원은 해외 환자...
SDP는 암 정밀의료 데이터베이스(DB), 세브란스병원, 강남세브란스병원, 용인세브란스병원의 전자의무기록 시스템(EMR) 등 연세의료원의 내부 데이터를 총망라한다. 의료 연구 목적을 가진 연구자라면 누구나 접근할 수 있다. 실시간으로 추가된 신규 데이터를 기존 데이터와 연계해 새로운 빅데이터를 추출할 수 있으며, 진료와 영상 등 환자 정보가 포함된...
올해 4월 연세대 의과대학 강남·용인세브란스병원 연구팀은 코로나19가 시작됐던 2020년 국내 소아청소년들의 허리둘레가 직전 2개 연도에 비해 1.9㎝ 늘었다는 연구 결과를 제시했다.
연구팀은 국민건강영양조사 ‘2018~2020년 국민건강통계’ 자료를 활용해 당뇨병을 가진 경우, B형‧C형 간염에 감염된 경우를 제외한 총 1428명의 소아청소년을 대상으로 연구를 수행한...
용인세브란스병원은 국내 최초로 지능형 휴먼 AI 도슨트를 구축 중이다. 이는 가상 인간과 음성 기술을 활용해 병원에 방문한 환자를 대상으로 편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술이다.
AI 도슨트는 △원내 위치 안내 △초진 환자 안내 △질환별 진료과‧주치의 안내 △예상 진료‧검사 대기시간 조회 등의 기능을 탑재해 외래 진료 환경 개선에 활용될 예정이다. 병원은 이를...
연세대의과대학 용인세브란스병원 황신혜·이민욱 영상의학과 교수 연구팀은 2021년 3월부터 2022년 5월 사이 용인세브란스병원에 처음 내원해 흉부 일반 촬영을 시행 후 AI 분석이 이뤄진 환자 1만4563명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확인됐다고 27일 밝혔다.
흉부 일반 촬영은 단일 영상 검사로는 일반적으로 병원에서 가장 많이 시행되며 대부분의 환자 진료에...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용인세브란스병원은 최근 소아 재활환자를 위한 ‘다리 간격조절이 가능한 자세교정장치’를 개발해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고 23일 밝혔다.
다리 휘어짐 등의 증상을 가진 소아 재활환자는 일반적인 다리 간격으로 앉을 수 없어 재활 자전거를 이용한 치료를 받거나 오래 앉아있기가 힘들다. 이 때문에 재활치료 시 고정형 소아 재활의자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