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핀테크 등 '해외송금 통합시스템' 내년 가동 추진비은행권 무증빙 해외송금 5→10만 달러 상향 조정
정부가 이르면 내년부터 핀테크 등 비은행권의 무증빙 해외송금 내역을 업권별로 은행권과 함께 실시간 통합 관리한다. 그간 연간 5만 달러 한도의 비은행권 무증빙 해외송금이 업체별로 관리돼 은행권(연 10만 달러 한도·업권별 관리)과 달리 기타 업권의
기재부-한은, '외환거래 연장 1년 동향·개선방안' 발표일평균 현물환 거래량 123.1억 달러…연장시간대 22.2억RFI 최소거래량 기준 '직전 3개년 연평균 1억 달러' 규정
외환당국이 지난해 7월 1일부터 외환시장 거래시간을 오전 9시~오후 3시 30분에서 마감시간을 다음날 새벽 2시로 연장한 이후 1년 동안 일평균 현물환 거래량이 16% 이상 증가한
외환시장구조개선 시행 한달…"시스템 안정성, 유동·변동성 양호"외국 금융기관의 기보유 거래인프라 통한 국내시장 거래 허용국내기관 해외지점 RFI 거주자 물량처리 허용…심야가중치 부여
정부가 '외환시장 개장시간 연장' 시행 한 달을 맞아 외국 금융기관의 우리 외환시장 진입 문턱을 낮추기 위해 해외외국환업무취급기관(RFI) 등록 요건·한국은행 외환전산망 보고
유학이나 여행 등 해외로 송금할 때 연간 5만 달러로 설정된 증빙서류 제출의무 기준이 올해부터는 10만 달러로 확대될 전망이다. 외환건전성 영향이 적은 은행 사전신고는 대폭 축소하고, 사후보고로 전환한다.
기획재정부는 9일 오전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열린 경제 규제혁신 태스크포스(TF)에서 이같은 내용이 담긴 '외환제도 개편 방
대구지검, 불법 해외송금 사건 중간 수사결과 발표日‧中 2개 조직 송금합계액 9348억…8명 구속기소추가 8명엔 체포영장 발부받아 해외 공조 수사 중
대구지검 반부패수사부(이일규 부장검사)는 일본‧중국 내 공범들과의 조직적 연계 하에 거액의 외화를 해외로 불법 송금한 사건을 수사, 현재까지 모두 8명을 구속 기소하고 1명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6일 밝혔다.
정부가 증권사 등 비은행권 금융회사를 대상으로 3대 신규 모니터링 지표를 신설하는 등 외화유동성 관리를 강화하기로 했다.
지난해 3월 4~19일 외환·외화자금시장은 원‧달러 환율이 2009년 7월 이후 1290원대까지 급등하고 증권사 파생거래(ELS 등) 증거금 납입 등 비은행권의 달러 수요가 급증하면서 시장이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은행권은 그동안
수십억원 상당의 북한산 석탄ㆍ선철이 러시아산으로 둔갑해 국내 불법 반입됐다. 러시아에 있는 항구에서 환적해 원산지를 위조하는 방법과 함께 일부 수입업체는 북한산 무연성형탄을 반입하면서 원산지증명서 제출이 필요 없는 세미코크스로 신고하는 꼼수를 부린 사실도 확인됐다.
관세청은 10일 정부대전청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북한산 석탄 등
금융당국이 해외 도피ㆍ은닉 재산에 대한 조사를 강화한다. 해외 부동산 매입이나 법인 설립 및 지분 취득, 자금 세탁 등 불법행위에 대한 감시 강도를 높일 방침이다.
20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위원회 금융정보분석원(FIU)과 금융감독원이 앞으로 출범할 해외범죄수익환수 합동조사단에 합류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재산을 해외로 도피ㆍ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19일 서울 소공동 한국은행에서 열린 ‘신외환전산망 가동 기념식’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있다. 한국은행은 신외환전산망이 외환부문에 대한 모니터링 및 분석역량을 끌어올리고 이용자의 업무생산성 제고를 통한 인력절감, 보고기관의 업무부담 완화 등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운데)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19일 서울 소공동 한국은행에서 열린 ‘신외환전산망 가동 기념식’에 참석해 테이프를 커팅하고 있다. 한국은행은 신외환전산망이 외환부문에 대한 모니터링 및 분석역량을 끌어올리고 이용자의 업무생산성 제고를 통한 인력절감, 보고기관의 업무부담 완화 등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신태현 기자 holjja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19일 서울 소공동 한국은행에서 열린 ‘신외환전산망 가동 기념식’에 참석해 신외환전산망을 시연하고 있다. 한국은행은 신외환전산망이 외환부문에 대한 모니터링 및 분석역량을 끌어올리고 이용자의 업무생산성 제고를 통한 인력절감, 보고기관의 업무부담 완화 등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19일 한은 본관에서 임직원과 송인창 기획재정부 국제금융정책국장, 개발업체인 노아에이티에스, 엔코아의 대표이사 및 관련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외환전산망(FEIS 2.0) 가동을 축하하는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 총재는 이날 기념사를 통해 “신외환전산망을 통해 국제금융시장의 위험 움직임을 조기에 파악하고 적기에 대응하는 데 차
정부가 이번에 내놓은 경제정책방향에는 우리 경제의 위험요인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가계부채 구조개선과 연착률 유도를 통한 리스크 완화 △선제적이고 시장 친화적인 기업구조조정으로 인한 경쟁력 향상 △국제금융시장 변화에 맞춘 대응력 향상과 안전판 마련 등 리스크 관리 3종 세트도 포함됐다.
정부는 국가 경제가 올 하반기 부진에서 벗어나 점차 개선되고 있으나
이르면 오는 10월부터 별도 증빙절차 없이 하루 2000달러까지 외국에 송금하거나 환전할 수 있게 된다. 기업이 해외직접투할 때도 연간 50만달러까지는 사전신고를 하지 않고 사후보고만 하면 된다. 또 은행이 없는 농어촌지역에서도 지역농협을 통해 연간 3만달러 한도내에서 해외송금을 할 수 있게 된다. 대외채권의 회수기간도 기존 1년 6개월에서 3년으로 늘어난
한국은행과 기획재정부가 함께 외환거래에 대한 모니터링·분석 강화를 위한 새로운 외환전산망 구축에 나선다.
16일 한은에 따르면 외환전산망은 외환위기 직후인 1999년 4월 외환거래정보를 신속히 활용하기 위해 가동된 이후 우리나라의 핵심 정보인프라로서 효율적으로 운영돼 왔다.
특히 외환전산망을 운영하는 외환정보집중기관인 한은 국제국 외환업무부는 이용기관
이달 말부터 국내 증권사의 외국환 환전 업무취급 범위가 주식·채권 등의 투자 외 투자은행(IB) 관련 업무까지 확대된다. 이에 따라 외화증권 발행의 인수계약을 체결한 펀드의 운용자금, 수수료 등 IB 업무와 관련한 현물환 거래 시 고객이 환전을 위해 별도로 은행을 이용하는 불편이 사라지게 된다.
기획재정부는 이 같은 내용의 외국환거래규정 개정안을 고시했
일본 대지진에도 우리나라에 대한 일본계 투자자금은 거의 변동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가운데 전문가들은 글로벌 시장에서 엔 캐리 트레이드(저금리로 해외 고수익 자산에 투자된 일본자금) 청산 움직임이 확산하고 있지만, 국내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18일 한국은행이 외환전산망을 통해 집계한 결과 지진이 발생한 11일부
기획재정부가 한국은행, 금융감독원 등 분산된 외환 관련 정보를 통합 총괄관리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재정부 관계자는 13일 "외환위기 재발 방지를 위해 제도 개선과 인프라 구축이 이뤄져야 한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됐다"며 "이런 차원에서 관계기관이 갖고 있는 모든 외환 정보를 공유하고 집중 분석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재정부가 통합하려고
정부와 한국은행이 외환정보 공유를 보다 확대하고 이견을 조율하기 위한 관련기관 조정회의를 설치하기로 했다.
4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외환정보 집중기관인 한국은행과 이용기관 간 이견이 발생할 경우 이를 해소하고 조율하기 위해 외환정보이용 조정회의를 재정부의 외환전산망운영위원회 내에 설치할 예정이다.
이 조정회의는 한은과 금융감독원이 정보공유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