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기재부와 새로운 외환전산망 구축 나선다

입력 2013-07-16 12: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국은행과 기획재정부가 함께 외환거래에 대한 모니터링·분석 강화를 위한 새로운 외환전산망 구축에 나선다.

16일 한은에 따르면 외환전산망은 외환위기 직후인 1999년 4월 외환거래정보를 신속히 활용하기 위해 가동된 이후 우리나라의 핵심 정보인프라로서 효율적으로 운영돼 왔다.

특히 외환전산망을 운영하는 외환정보집중기관인 한은 국제국 외환업무부는 이용기관 등으로부터 수시로 의견 등을 수렴, 지속적인 개선을 시행했다. 하지만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국제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이 지속되면서 국내 외환부문의 시스템적 리스크 조기파악, 이용기관의 외환정보 수요증가 등에 대응을 위한 시스템의 전면 개편 필요성이 크게 늘어났다는 설명이다.

이에 따라 한은은 기재부와 협의하에 대내외 여건변화를 감안한 새로운 콘텐츠 개발, 외환정보 이용의 편의성 제고, 금융기관의 보고업무 및 시스템 관리업무의 고도화 추진 등을 통한 새로운 외환전산망 구축을 추진할 방침이다.

한은 관계자는 "이번 외환전산망의 새로운 구축으로 외환부문에 대한 모니터링·분석역량 제고, 이용자의 업무생산성 제고를 통한 이용기관(당행 포함)의 인력절감, 보고 및 관리업무의 효율성 제고를 통한 보고기관의 업무부담 완화 등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美-이란 전쟁 충격, 코스피 7% 급락… ‘검은 화요일’ [종합]
  • "영화 한 편에 들썩"⋯'왕사남'이 바꾼 영월 근황은? [엔터로그]
  • MLB에도 등장한 ABS⋯한국과 다른 점은? [해시태그]
  • 직장인 10명 중 6명 "평생 쓸 돈 생겨도 일은 계속" [데이터클립]
  • 트럼프 전쟁명분 논란…美 정보당국, 이란 선제공격 정황 못 찾았다
  • 단독 "에너지 홍보 미흡" 靑 지적에…기후부, 에너지전담 홍보팀 꾸렸다
  • 이란 “호르무즈 통과 모든 선박 불태울 것”…카타르, LNG 생산 중단 [중동발 오일쇼크]
  • ‘1000원 룰’ 공포에…한 달 새 27곳 주식병합 “퇴출부터 면하자”
  • 오늘의 상승종목

  • 03.0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8,558,000
    • +2.51%
    • 이더리움
    • 2,876,000
    • +1.52%
    • 비트코인 캐시
    • 639,500
    • -1.08%
    • 리플
    • 1,987
    • +0.86%
    • 솔라나
    • 123,100
    • +0.82%
    • 에이다
    • 389
    • -2.02%
    • 트론
    • 413
    • -0.24%
    • 스텔라루멘
    • 221
    • -1.3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830
    • -0.91%
    • 체인링크
    • 12,710
    • +0.39%
    • 샌드박스
    • 122
    • +0.8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