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약품은 마그네슘 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 ‘마그랩(MgLAB)’이 일본에 진출해 오프라인 유통망 확장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11월부터 일본 전국 ‘로프트(LOFT)’ 등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및 드럭스토어, 버라이어티숍에 입점했으며, 일본 전용 제품 3종인 ‘리셋’, ‘포 에너지’, ‘젤리푸푸’ 판매를 본격화했다.
로프트는 일본 최대 라이프스
브링그린은 신인 보이그룹 알파드라이브원을 한국과 일본 시장 공략을 위한 브랜드 앰배서더로 발탁했다고 21일 밝혔다.
알파드라이브원은 엠넷 ‘보이즈 2 플래닛’으로 데뷔해 주목받는 신인 그룹이다. 방영 당시 화장품 모델 촬영 미션을 통해 공개된 브링그린 신제품 홍보영상은 누적 조회수 1000만 회를 기록한 바 있다.
브링그린의 앰배서더로 활동하게 된 알
국내 고객 구매건수 1위⋯뷰티 트렌드 이끌어성수 일대 단일매장 외국인 결제건수 1위외국인 필수 관광코스⋯“K뷰티 체험 끝판왕”
CJ올리브영(올리브영)의 첫 혁신 매장 ‘올리브영N 성수’가 개점 1년 만에 K뷰티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했다. 국내 고객에겐 새로운 트렌드를 이끄는 역할을, 외국인 고객에겐 ‘진짜 K뷰티 경험’을 선보이는 공간으로 떠올랐다.
CJ올리브영(올리브영)은 첫 혁신 매장 ‘올리브영N 성수’가 개점 1년 만에 누적 방문객 250만 명을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기간 성수 연무장길 일대를 방문한 외국인 4명 중 3명꼴로 올리브영N 성수를 찾으며 성수 지역 외국인 카드 매출 1위 매장으로 떠올랐다.
올리브영이 올리브영N 성수 오픈 1년을 맞아 내·외부 데이터를 기반으로 성수 상권을
롯데마트는 13일부터 26일까지 연중 최대 규모의 H&B(헬스앤뷰티) 기획전 ‘뷰티플렉스’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뷰티플렉스는 2주간 약 1000여 종의 상품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행사다. 이번 행사는 보습대전 테마로 가을·겨울철 피부 건조를 예방하는 보습 제품을 중심으로 다채로운 초저가 혜택을 마련했다.
대표적으로 VT R5
황룡원서 노리개 만들기·AI 피부진단에 “원더풀”“한국 화장품 발견” 올린 백악관 대변인경주황남점 외국인 매출비중 60%로 ↑
2025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K뷰티(한국 화장품)의 인기도 뜨겁다.
각국 정상 배우자들이 ‘K뷰티 파빌리온’을 찾아 화장품 체험을 하는 한편 백악관 대변인 캐롤라인 레빗도 올리브
28일 기자간담회...“올해 이디야·올영과 협업, 더 많은 기업과 협력할 것”
최근 한국을 방문한 하리 나이르(Hari Nair) 호텔스닷컴 부사장 겸 총괄이 28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올해는 호텔스닷컴이 한국에 진출한 지 21년째가 되는 해"라며 "호텔스닷컴이 한국 시장에서 의미있는 브랜드로 자리잡기 위해 다양한 현지 브랜드와 협업을 확대해 나갈 것"
국정감사가 시작된 가운데 CJ올리브영부터 아성다이소, 무신사 등 증인 출석을 요구 받았던 주요 유통사 대표들이 출석을 면했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김기호 아성다이소 대표는 14일 열리는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산자위)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채택됐다가 증인 신청한 의원서에 철회서를 제출했다.
아성다이소는 화장품 등 중소기업 제품을 모방해 저
기업회생, 식품안전 논란ㆍ노동ㆍ환경 문제 다양신세계그룹ㆍ올영ㆍ다이소 대표 등 줄줄이 호출산자위ㆍ정무위ㆍ복지위 등 잇달아 증인 채택“새정부 들어 첫 국감, 국민 주목도 높아”
추석 연휴 직후 막이 오르는 올해 국정감사(국감)에 주요 유통기업 대표들이 대거 증인으로 채택돼 험로가 예상된다. 기업회생부터 식품안전 논란, 온라인 플랫폼 공정거래, 환경·노동 문
CJ올리브영이 오프라인에 이어 모바일 플랫폼 시장에서도 승승장구하고 있다.
와이즈앱·리테일은 지난달 국내 버티컬 커머스(특정 카테고리에 특화된 쇼핑 앱) 플랫폼 앱 가운데 올리브영 앱의 MAU(월 활성화 이용자 수)가 950만 명으로 가장 많았다고 9일 발표했다. 이는 전년 동월 대비 35% 증가한 수치이자 역대 최대 기록이다.
올리브영에 이어 에이
현백, ‘도쿄걸즈컬렉션’서 러브콜⋯사상 첫 K패션 특집 무대CJ올영ㆍ이마트ㆍ롯데호텔, 일본 내 법인 설립 '현지화 속도'"일본 내 오프라인 점포 오픈ㆍ현지 유통망 확장" 다각도 협업
한ㆍ일 양국 관계가 모처럼 훈풍을 맞으면서 국내 유통가도 그 어느 때보다 의욕적으로 일본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양국 국민 간 교류와 호감도가 높아지면서 국내 소비재에
지리적ㆍ문화적 이점에 소비 경험 선호 높아각국 상품이 유행된 한일MZ, 쇼핑 여행 증가
한국과 일본의 소비 교류가 활발해지면서 양국 MZ세대는 서로의 ‘한국식’과 ‘일본식’을 세련되고 매력적인 스타일로 받아들이며 즐겨 소비하는 경향이 뚜렷해지고 있다. 다른 나라 관광객보다 상대국의 제품에 더 큰 호감을 가지고 기꺼이 지갑을 여는 모습이 두드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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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AI 뷰티 디바이스 도입, 일 평균 100여 명 이용⋯“기대 이상”'특화 매장' 세븐일레븐 동대문 던던점, 2분기 뷰티 매출 30% 증가
국내 편의점들이 차별화한 특화 서비스를 무기로 뷰티(화장품) 시장 확대에 사활을 거는 모습이다. 오프라인 유통채널 침체 속에서도 CJ올리브영(올영)과 다이소 등이 승승장구하는 가운데 소비자와의 접근성, 체
네이처리퍼블릭 명동월드점, 올해 2월 폐점⋯비싼 임대료가 배경올영·다이소 등 타 온·오프라인 채널에 밀리며 실적부진
한국에서 공시지가 기준 가장 비싼 땅에서 명동 매장을 운영해온 화장품 브랜드 네이처리퍼블릭이 최근 이곳을 폐점한 것으로 확인됐다. 대표적인 1세대 K뷰티 브랜드로 손꼽히는 네이처리퍼블릭이 국내외 시장에서 실적 부진에 빠져, 결국 비싼 임
전 세계가 반한 K뷰티 성장의 주역은 소위 중소기업의 ‘인디(Indie) 브랜드’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 정신과 연구개발(R&D)을 거듭, 이제 이들은 글로벌 인기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트렌디하면서도 독창적인 콘셉트, 탄탄한 제품력에 합리적인 가격대로 소비자를 사로잡은 것이다. 세계 시장에서 K뷰티 위상을 빛내고 있는 국내 주요 브랜드의 성장 히
일반의약품 전문기업 경남제약은 자사 다이어트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칼로(KALO)'가 올리브영 월간 기획전 ‘6월 올영픽(P!ck)’ 브랜드로 선정돼 '올영픽'과 '올영세일' 프로모션에 참여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6월 한 달간 올리브영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을 통해 운영된다.
올영픽은 매달 올리브영이 선정한 이달의 브랜드 제품을 한정 구
CJ올리브영(올리브영)은 ‘2025 올리브영 페스타’(올영 페스타)에 관람객 3만3000명이 찾아 대성황을 이룬 가운데 K뷰티 산업 종사도 3700명 이상 찾았다. 단순히 K뷰티 브랜드가 한데 모인 마케팅 축제를 넘어 ‘K뷰티 산업 컨벤션’의 장으로 도약하는 모양새다.
26일 올리브영에 따르면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 이번 올영 페스타는 21~25일 서울
21~25일까지 ‘2025 올리브영 페스타’ 진행84개 부스서 108개 뷰티&헬스 브랜드 소개몰입형 체험 콘텐츠로 고객 경험 강화
초여름 날씨를 방불케한 21일 오전 서울 용산구 이촌동 한강 노들섬. CJ올리브영(올영)이 이날부터 25일까지 여는 국내 최대 규모 체험형 뷰티&헬스 축제 ‘2025 올영 페스타’에는 2030대 코덕(코스메틱 덕후)들로
CJ올리브영(올리브영)은 자체 라이브 커머스 채널 ‘올영라이브’의 누적 방송 횟수가 1000회를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2019년 처음 론칭한 올영라이브는 최근 3년간(2022~2024년) 연평균 주문액이 102% 증가했다. 회당 평균 시청자 수는 6000명에서 7만 명으로 10배 이상 늘었다.
올리브영은 뷰티에 특화된 ‘쇼퍼테인먼트(쇼핑+엔터테인
LG생활건강은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생활정원’이 올리브영 입점 한 달 만에 누적 판매량 10만 포를 돌파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생활정원은 지난달 헬스앤뷰티(H&B)스토어 올리브영 온라인몰에 ‘비피움 레티놀 콜라겐’과 ‘비피움 비쓰리 다이어트’, ‘비피움 혈당&다이어트 커피맛’ 등 건강식품 3종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