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콤은 환경부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GIR), 한국거래소(KRX)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배출권 위탁매매 제도 지원을 위한 중계관리시스템을 개발해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탄소배출권 위탁매매 중계관리시스템은 올해 2월 시행된 정부의 배출권거래법 개정 내용을 반영해 구축됐다.
기존에는 배출기업 또는 거래소 회원 자격을 보유한 기관만 KRX
배출권 위탁거래시스템 구축…24일부터 시범운영
기후에너지환경부는 24일부터 온실가스 배출권을 주식과 같이 증권사를 통해 매매할 수 있게 된다고 23일 밝혔다.
그간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는 한국거래소를 통해 직접거래만 할 수 있었지만, 24일부터는 거래 참여자가 증권사에 계좌를 열어 증권사 트레이딩 시스템을 통해 위탁거래를 할 수 있다.
배출권 위탁거래
대한상의, ‘2035 NDC 산업부문 토론회’ 개최산업계·학계·시민단체 등 150여 명 참석산업계, 무리한 목표 수립은 기업 생존 위협2035년 온실가스 감축 목표인 48%도 어려워
2035년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NDC) 수립 과정에서 산업부문의 감축 기술 개발과 상용화 수준을 고려해야 한다는 주장이 재계에서 제기됐다.
대한상공회의소는 13일
전환 5.4%↓…석탄발전 줄고 재생E·원전 늘어산업 0.5%↑…석유화학 등 경기회복에 생산량 증가2030 NDC 달성하려면 매년 3.6% 줄여야
지난해 국가 온실가스 배출량이 6억9000만여 톤 규모로 잠정 집계됐다. 배출량은 2010년 이후 최저 규모지만, 2030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NDC·2030년까지 2018년 배출량 대비 40% 감축) 달성
온실가스센터, UNFCCC와 '국제 온실가스 전문가 교육과정' 운영
환경부 소속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는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사무국과 공동으로 14일부터 3주간 서울 광진구 소재 세종대학교에서 제15차 국제 온실가스 전문가 교육과정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에는 전 세계 27개국 공무원 및 연구원 28명을 비롯해 국내 대학원생 3
본부 13명·소속·산하기관 28명…10월까지 AI교육·멘토링경진대회 열어 우수 환경-AI정책서비스 개발팀에 환경장관상
환경부가 '챗GPT' 등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해 'AI 리더' 45명을 선발했다. 약 3개월간 관련 교육·실습 등을 거쳐 환경과 AI를 연계한 정책을 기획·발굴할 수 있는 내부 AI 전문인력을 양성하겠다는
김완섭, 3~5일 프랑스 파리行…OECD 등 고위급 면담
김완섭 환경부 장관은 3~5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가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등 국제기구 고위급 인사 면담을 마치고 "이번 면담을 계기로 기후·환경 분야 주요 국제기구와의 협력망을 강화하고 발굴된 협력 사업을 적극 추진해 내실 있는 성과를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6일 환경부에 따르면
3~5일 파리서 국제기구 고위급과 연쇄 면담기후·에너지·물·자연·친환경차 분야 협력강화
김완섭 환경부 장관이 3일부터 5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마티아스 콜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사무총장 등 국제기구 고위급 인사들과 기후환경 국제협력 강화를 위한 연쇄 면담에 나선다.
환경부에 따르면 김 장관은 이날부터 5일까지 2박 3일간 △탄소무역장벽·플라스틱오염
환경부 국제협력관에 정은해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장(52·기술고시 30회) 임명이 유력한 것으로 파악됐다.
환경부 고위관계자는 22일 본지 통화에서 "신설된 국제협력관에 영어에 능통하고 국제 업무 경험이 많은 정 센터장 임명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앞서 정부는 18일 국무회의에서 국제 환경협력 강화 등을 위해 환경부 기획조정실 내 국제협력관
정은해 환경부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장이 8일(프랑스 현지 기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환경정책위원회(EPOC) 부의장으로 선출됐다고 13일 환경부가 밝혔다. 임기는 3년이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는 2007년 신부남 환경부 국제협력관이 최초로 OECD EPOC 부의장에 선출된 이후 약 20년 만에 다시 환경정책위 의장단에 진출하게 됐다.
정 부의장은
지난해 온실가스 배출량이 전년보다 4.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2년에 이어 2년 연속 감소다.
환경부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는 10일 이 같은 내용의 ‘2023년 국가 온실가스 잠정 배출량’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주요 결과를 보면, 지난해 온실가스 배출량은 6억2420만 톤으로 전년보다 4.4% 감소했다. 2019년부터 2년 연속 감소하던 온실
신세계ㆍ현대ㆍ롯데 전년비 소폭 감소유통 3사, 다양한 친환경 활동도 지속
유엔(UN)이 정한 세계 환경의 날(6월 5일)을 맞아 소비자 접점이 많은 국내 주요 유통기업들이 추진해 온 온실가스 감축 노력이 가시적인 효과를 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4일 본지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과 환경부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 자료 등을 분석한 바에 따르면 신세계
문재인 정부 당시 산업통상자원부가 2030년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NDC)에 맞추기 위해 이행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는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제출했는데도 정부가 이에 대한 검토를 제대로 하지 않고 반영한 것으로 감사원의 감사 결과 확인됐다. 산업부는 NDC 수립 과정에서 실현 가능하지 않은 감축 수단을 선정해 산업부가 제시한 감축 목표량의 56%는
국가온실가스종합관리시스템이 재구축돼 효율적인 관리 기반이 마련됐다.
환경부 소속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는 효율적인 온실가스 관리 기반을 마련하고 사용자 편의를 높이기 위해 '국가온실가스종합관리시스템(ngms.gir.go.kr)을 재구축해 30일부터 운영을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국가온실가스관리시스템은 목표관리제·배출권거래제의 기반이 되는 명세서, 할당
정부가 중국과 일본을 포함한 아시아 19개국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이행점검 담당자의 파리협정 투명성체계 역량을 키운다.
환경부 소속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는 11~13일 서울 중구 라마다 서울 동대문호텔에서 아시아 19개국 공무원을 대상으로 파리협정 투명성체계 역량배양 워크숍을 연다고 10일 밝혔다.
2015년 11월 파리에서 열린 유엔 기후변
환경부 본부와 산하 직원 400여 명이 수해복구를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환경부는 집중호우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충청남도 청양군 청남면 대흥리 일대의 수해 농가를 돕기 위해 직원 400여 명이 8월 1~3일 수해복구 자원봉사를 한다고 31일 밝혔다.
환경부 본부를 포함해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 △국립환경과학원 △금강유역환경청 △화학물질안전원 △온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