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란지교소프트는 오는 24일 충남대학교에서 IT분야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더잠들지않는시간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스타트업을 꿈꾸는 대학생과 스타트업 CEO들의 이야기’란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대학생들이 국내 스타트업 CEO들과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기 위해 기획됐다.
컨퍼런스는 국내 대표 스타트업인 백패커의 김동환 대표의
지난 5월 16일 밤, 일본 토쿄시내 위치한 100년 역사를 자랑하는 가구전문업체 우치다 본사 1층 VIP 파티룸.
일본 도쿄 빅사이트 국제전시장에서 열린 최대 IT전시회인 ‘2014 JAPAN IT week’ 행사가 끝난 이 날 밤, 지란지교소프트 오치영 대표는 깊은 감회에 빠져든다.
이날 저녁, 지란지교는 트라이포드웍스, 포발 등 지란소프트(해외에서
"토종 모바일 클라우드 SW, 글로벌 대박예감"
뉴욕에서 스마트폰으로 서울 사무실 내 PC에 있는 파일을 불러내 문서작업을 한다?
토쿄에서 스마트폰으로 베이징지사 사무실내 프린터를 통해 프린트를 한다?
모바일로 매장내 반경 50미터안에 있는 모든 스마트폰 이용고객의 모바일 사용패턴(매장 재방문율,매장 체류시간 등등)을 순식간에 파악한다?
스마트폰
지란지교소프트가 렌탈업체 한국렌탈과 PC보안관리 융합상품출시를 위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양사는 ‘한국렌탈 오피스키퍼’라는 소프트웨어 상품을 출시하고 PC와 노트북에 지란지교소프트의 통합보안솔루션 ‘오피스키퍼(Officekeeper)’를 탑재해 한국렌탈에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주요 기능으로는 △정보유출 모니터링 △개인정
국산 소프트웨어의 하나로 일본 진출 6년 만에 일본 내 5000개 기업 고객을 확보, 연간 100억원대 엔화를 벌어들이는 토종 SW업체가 등장, 또 하나의 성공신화를 일궈내고 있다.
주인공은 보안솔루션 전문업체 ‘지란지교소프트(이하 지란지교)’다. 이 회사는 보안웹파일 서버, 발송메일승인 솔루션, 스팸차단 솔루션 등 크고 작은 SW를 무더기로 들고 일본으
‘꽃과 난초의 사귐’이란 뜻의 ‘지란지교(芝蘭之交)소프트’(이하 지란지교)는 1994년 오치영 대표가 친구 3명과 함께 ‘100년 가는 기업을 만들겠다’며 대전에서 시작한 벤처기업이 모태다.
지란지교는 당시 도스(DOS) 전성시대 때 ‘잠들지 않는 시간’이라는 윈도용 통신 프로그램을 국내 최초로 내놓으며 업계에 풍운아처럼 등장했다. 이 제품은 통신
토종 소프트웨어(SW)업체들이 까다롭기로 유명한 일본 시장 진출에 잇따라 성공, 한국산 SW 스몰파워를 키워가고 있다.
윈스테크넷·시큐아이·지란지교소프트 등 보안업체를 비롯해 원격제어 솔루션 업체인 알서포트 등은 일본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 업체별로 올해 각각 50억~150억원규모의 수출실적을 달성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식정보보안산업협회(KSIA)에
국산 소프트웨어 하나로 일본 진출 6년 만에 일본내 5000개 기업고객을 확보하며 연간 100억 원대 엔화를 벌어들이는 토종 SW업체가 등장, 또 한번의 성공신화를 일궈내고 있다.
주인공은 보안솔루션 전문업체인 ‘지란지교소프트(이하 지란지교)’다. 이 회사는 보안웹파일서버, 발송메일승인솔루션, 스펨차단 솔루션 등 크고작은 SW를 무더기로 들고 일본으로
유망 중견 벤처기업들이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핵심 사업부를 분리 독립하는 이른바 핵분열식 전문 자회사 설립에 앞다퉈 설립하고 있다.
게임 회사인 NHN엔터테인먼트와 보안 회사인 지란지교 소프트가 물적분할로 회사를 분사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급변하는 IT 업계의 특성상 빠르게 움직이는 작은 조직이 훨씬더 경쟁력이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
지란지교소프트가 임시주주총회를 거쳐 지란지교소프트 내 보안사업본부를 분할, 보안전문기업 '지란지교시큐리티'를 내년 1월 1일에 설립한다고 17일 밝혔다.
지란지교시큐리티는 지란지교소프트의 대표적인 수익형 사업인 보안사업의 전문화와 경영효율성을 바탕으로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한다.
이번 분할은 물적분할로 지란지교소프트가 지분 100%를 보유하는 형태로
지란지교소프트는 글로벌 보안 기업인 컴터치(Commtouch, 대표 Shlomi Yanai) 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통합 보안엔진 공급사업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컴터치는 보안강국 이스라엘에 본사를 두고 안티바이러스, 안티스팸, 모바일 보안, 웹 보안 등의 통합 보안엔진을 보안 벤더사에 제공하고 있는 세계적인 보안 엔진 개발 기업이다.
컴터
지란지교소프트가 업무용 메신저 솔루션 ‘쿨메신저 젠투’ 를 일본시장에서 본격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쿨메신저 젠투는 PC와 모바일 환경 모두에서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 업무용 메신저로 이미 국내 7000여 학교 및 기업에서 사용하고 있다.
쿨메신저 젠투는 기업의 내부 인사시스템에 맞춤 적용이 가능해 조직도를 손쉽게 관리할 수 있으며, 내부 서버를
지란지교소프트는 직무발명보상을 모범적으로 실시하는 기업을 선정하는 ‘직무발명우수기업’ 인증 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특허청과 한국발명진흥회에서 부여하는 직무발명보상우수기업 인증은 직무발명보상을 모범적으로 실시하는 중소·중견 기업을 선정하고 향후 각종 정부 지원사업 참여시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제도다.
지란지교소프트의 직무발명제도는 지난 2009년부터
지란지교소프트가 아시아 최대 ICT전시회 ‘커뮤닉 아시아 2013(Communic Asia 2013)’ 에 참가, 일 150건 이상의 상담을 진행하는 등 현지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올해로 24회째를 맞는 이 행사는 18~21일까지 싱가포르 마리나 배이 샌즈(Marina Bay Sands) 컨벤션에서 개최되며 네트워크, 통신, 모바일
국내 주요 보안업체들이 올해를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원년으로 삼았다. 지난 1990년대 벤처 열풍에 힘입어 국내시장의 주도권을 확보하는데 성공한 기업들이 동남아, 일본, 중국 등 일부 국가를 중심으로 공격경영을 본격화 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국내 보안시장은 사상 처음으로 1조원을 돌파하며 건실한 성장세를 이어갔다. 지난 2009년 800
‘믿을 수 있는 친구 같은 소프트웨어(SW)를 만들자’
지난 1994년 9월, 컴퓨터를 너무나 좋아하던 대학생 4명이 ‘믿을 수 있는 좋은 소프트웨어를 만들고 싶다’는 꿈을 안고 사업전선에 뛰어 들었다. 삼성전자가 운영하고 있는 회원제 교육과정인 ‘삼성 소프트웨어 멤버십’ 1기생인 이들은 지란지교소프트라는 이름의 소프트회사를 설립한다.
지란지교소프트는 세계적인 보안솔루션회사인 트렌드마이크로와 ‘TMS 좀비가드(ZombiGuard)’ 제품에 대한 총판 계약을 체결하고, 다각적인 협력을 통한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양사는 이 제품의 영업, 마케팅활동 및 기술서비스 등에 대한 협력을 강화해 좀비PC탐지 및 치료부문에서의 시장선두자리를 굳힌다는 전략이다.
‘TMS 좀비가
정보보호업체 지란지교소프트는 DB암호화, PKI솔루션 전문업체 케이사인의 '케이사인시큐어DB( KSignSecureDB)' 제품에 대한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지란지교소프트는 기존에 보유한 보안제품들과 함께 케이사인시큐어DB를 함께 공급해 기업이 강력한 보안정책을 운영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케이사인시큐어DB는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