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
1일(월)
△경제부총리 12:00 국제금융정책자문위원회(비공개)
△재정정보, 더 쉽고 똑똑하게 활용한다
△’25년 세제개편안 관련 세법 시행령 개정 추진
△개정 「총사업비관리지침」 시행
△2025년 Fitch 연례협의 실시
△2025 농림어업총조사 방문 면접조사 시작
△2025년 10월 온라인쇼핑동향
△2025년 하반기 적극행
송치영 소상공인연합회장은 26일 "현행 주휴수당 제도를 그대로 둔 채 근로기준법 적용이 확대하면 영세 소상공인들에게 감당할 수 없는 경제적·행정적 부담을 가중시켜 '폐업 선고'나 다름없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송 회장은 이날 서울 종로구의 한 음식점에서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과 오찬 간담회를 갖고, 노동 현안에 대한 소상공인업계의 의견과 애로사항을
이재명 대통령은 23일(현지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둘째 날 일정에 들어갔다. 인공지능(AI) 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국제협력 구상을 제시한 뒤 튀르키예로 이동할 예정이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요하네스버그 엑스포센터에서 '모두를 위한 공정하고 정의로운 미래'를 주제로 열리는 3세션 회의에 참석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19일 당내 중진 의원들과 오찬을 하며 대여 투쟁에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중진 의원들도 선봉에 설 것을 약속한 것으로 알려졌다.
장 대표는 이날 여의도의 한 중식당에서 6선 주호영 의원, 5선 권영세 나경원 조배숙 의원을 비롯해 10여 명의 의원들과 함께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박성훈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오찬 종료 후
이재명 대통령이 13일 민주화실천가족운동협의회(민가협) 소속원들과 만나 "제대로 된 민주적인 나라, 인권 침해가 없는, 자유롭고 평등하고 투명하고 공정한 나라를 만들자"고 말했다. 민가협은 1970~1980년대 민청학련 사건, 재일교포 간첩단 사건, 미국문화원 방화 사건 등 주요 시국사건으로 피해를 입은 가족들이 결성한 단체다.
이 대통령은 이날 용산
31일 전 임직원 대상 타운홀 미팅 개최임직원과 접점 늘리며 소통 리더십 강화
정철동 LG디스플레이 사장이 “현실에 안주하지 말고 치열하게 남들보다 두 배 빠르게 달려가자”고 강조했다.
정 사장은 지난달 31일 파주에서 개최된 타운홀 미팅 'CEO 온 에어'에서 “시장은 지금도 혁신 변화 중이기 때문에 현상 유지는 곧 퇴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
금융위원회가 감사 품질 제고와 함께 회계감리 조치대상자의 방어권을 실질적으로 강화하는 제도 개선에 나선다.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31일 서울 여의도 메리어트호텔에서 회계업계 주요 인사들과 간담회를 열고 ‘주요 회계정책 추진방향’을 공유했다. 이번 간담회는 회계의 날 기념식과 별도로 마련돼 회계제도 개선과 감독정책에 대한 업계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로 진행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13일 “국가와 당 모두 비상한 시기에 중책을 맡았다”며 “정치 경험이 부족한 만큼 선배 고문들의 조언을 마음 깊이 새기겠다”고 밝혔다.
장 대표는 이날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상임고문단 오찬 간담회에서 “당 대표가 된 이후 더 일찍 고문님들을 찾아뵈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해 죄송하다”며 “지금 우리 당과 국가가 경험해 보지 못한 위
3일 추석 연휴 첫날,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파주 문산자유시장을 찾았다. 참기름·송편·과일을 직접 장바구니에 담으며 상인들을 격려한 김 지사는 “경기도가 전통시장을 지켜내야 한다”며 민생 현장을 살피는 발걸음을 멈추지 않았다.
이날 김 지사는 상인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고 경기침체와 소비위축 등 현장의 어려움을 생생히 청취했다. 상인들은 통큰세일 지원 확대와
이석연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장은 30일 정치 현안에 거침없는 발언을 쏟아냈다. 특히 조희대 대법원장 청문회를 둘러싼 더불어민주당의 탄핵 주장 등에 정면으로 반박하며 "청문회의 요건도 제대로 갖춰지지 않았는데 국회가 그렇게 서둘러 진행해서는 안 된다"라고 지적했다.
이 위원장은 이날 국민통합위원회 대회의실에서 가진 기자들과의 오찬 간담회에서 "(민주
권대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금융위 청년인턴들과 만나 “청년에게 기회가 부족한 사회가 된 것에 대해 깊은 책임을 느낀다”며 금융권에 협조를 구하겠다고 밝혔다.
23일 금융위에 따르면 권 부위원장은 전날 금융위 청년인턴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고 청년들의 진솔한 의견을 들었다. 이번 자리는 지난 20일부터 오는 26일까지인 ‘청년주간’을 맞이해 청년들의 생생하
이재명 대통령은 18일 국내외 증권사 리서치센터장들과의 오찬 간담회에서 "국장 복귀는 지능 순이라는 말이 생겨날 수 있도록 만들어야 겠다"며 투자자 신뢰 회복과 시장 합리성 제고를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자본시장 정상화, 새로운 도약의 시작' 간담회에서 "국정, 경제 지휘봉 쥐고 이렇게 실제 일하다 보니까 점점 더
'코스피 5000시대'를 내건 이재명 대통령은 18일 증권사 리서치센터장들과 만나 국내 경제·금융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자본시장 활성화 방안에 관한 의견을 듣는다. 또 '정의란 무엇인가'의 저자 마이클 샌델 하버드 대학교 교수를 접견하고, 급변하는 세계질서에 대한 조언도 듣는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16개 국내외 증권사
중소벤처기업부는 한성숙 장관이 취임 후 처음으로 전북 지역의 중소기업과 소공인, 외국인 창업기업 등 현장을 찾았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중소기업 분야별 정책 현장투어의 일환으로 전북지역 중소기업과 유관기관 현장의 어려움을 듣고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 장관은 첫 일정으로 전북대학교에서 열린 ‘중소기업 연구인력 매칭데이’ 현장을 찾
이재명 대통령이 23일 오전 일본 하네다 공항에 도착했다. 이 대통령은 재일 동포와의 간담회를 시작으로 1박 2일간 일본 순방 일정을 소화한다.
이날 하네다 공항에서는 일본의 미야지 타쿠마 외무성 부대신, 미즈시마 고이치 주한대사, 가나이 마사아키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 등이 대통령 내외를 맞이했다. 이 대통령 내외는 준비된 레드카펫 위를 걸으며 대
이재명 대통령은 23일 오전 한일·한미 정상회담을 위해 서울공항을 위해 출국했다. 이 대통령은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잇따라 만날 예정이다. 이번 순방에는 부인 김혜경 여사도 동행했다.
이 대통령은 검은색 정장에 짙은 붉은색의 넥타이 차림으로, 김 여사는 옅은 노란색 정장을 입고 대통령 전용기인 공군 1호기에 탑승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오늘(23일)부터 일본·미국 정상과의 연쇄 회담을 위해 순방에 나선다. 도쿄와 워싱턴DC, 필라델피아를 오가는 3박 6일 일정으로, 취임 후 첫 방일이자 첫 방미다. 이번 순방은 한일관계 복원과 한미동맹 강화를 동시에 추진하는 국익 중심의 실용외교를 본격 가동하는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공항을
이재명 대통령이 23일(한국시간) 일본과 미국을 연이어 방문해 각국 정상들과 회담을 갖는다. 순방 기간 중 미국 필라델피아에 있는 한화 필리 조선소도 시찰할 예정이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21일 출입기자단 공지를 통해 "이 대통령 내외분은 수행원 및 수행기자단 등과 함께 23일 토요일 아침에 출국, 당일 오전 중 일본에 도착해 방일 일정을 시작하게
최승재 중소기업 옴부즈만이 취임 1주년을 맞아 조직 재정비를 통해 전문성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최 옴부즈만은 18일 서울 여의도에서 중기부 출입기자단과 오찬간담회를 열고 "지난 1년간 전국 중소기업 현장을 찾아 목소리를 듣고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기 위해 달려왔다"며 이같이 말했다. 중기 옴부즈만은 중소기업기본법에 따라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고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