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는 지난 2일부터 '2025 세계 호남인의 날' 기념식과 고향 방문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7일 밝혔다.
올해 행사는 전북이 주관했다.
세계 13개국에서 모인 250여명의 재외 호남인과 전북·전남·광주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고향의 변화된 모습을 둘러보며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첫날인 2일 참가자들은 국립새만금간척박물관과 부
생태수도 순천을 대표하는 특산물인 '낙안배 가 본격적인 출하시즌을 맞아 전국 소비자를 찾아간다.
청정자연에서 자란 순천의 과일은 풍부한 당도와 아삭한 식감으로 대한민국 대표 가을과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전남 순천시는 낙안배는 전략적 특산물로 육성해 지역경제를 견인하는 동시에 소비자에게 건강하고 맛있는 먹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순천 낙안배는 오봉산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지난 2005년부터 대규모 풍수해, 화재 등 재난 상황에 대응하기 위한 역량 강화와 재난관리 책임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을 목표로 매년 시행되는 훈련이다.
LH는 지난 5월 31일 의왕시, 국토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31일 경기 의왕시 오봉산마을1단지 행복주택에서 의왕시와 공동주관으로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대규모 풍수해, 화재 등 재난상황에 대응하기 위한 역량을 강화하고, 재난관리 책임기관 간 공조와 협력체계 구축을 목표로 지난 2005년부터 매년 시행 중이다.
LH는 올해
현대백화점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매출 활성화를 위해 진행하는 ‘7일간의 동행축제’(전 대한민국 동행세일) 기간 동안 다양한 할인행사와 프로모션을 펼친다.
현대백화점은 이달 29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현대백화점 내 특설 행사장과 현대홈쇼핑 기획 방송 등을 통해 동행축제에 동참한다고 28일 밝혔다.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8월29일~9월6일), 신
우석훈 성결대학교 교수는 이달 2일 가덕도 신공항 토론회에서 “만약 한국이 연방제라고 가정해 연방별로 자신의 예산을 가지고 자신의 사업을 하면 동남권 신공항이라는 이름으로 공항에 10조 원 이상을 장기적으로 투입하는 방식의 결정을 내릴 것인가”라고 말했다.
가덕도 신공항을 놓고 모처럼 여야가 의견을 같이해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를 핵심으로 하는 특별법을
김해신공항이 결국 백지화 수순을 밟게 됐다. 동남권 신공항으로 확정된지 4년 만이다.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이 내년 부산광역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PK(부산·경남) 민심을 고려해 김해신공항 대신 2016년 연구용역 당시 경제성 평가에서 꼴찌를 기록한 가덕도 신공항을 밀어붙인 결과다. 수조 원의 세금이 투입되는 국책사업이 정치권의 이해득실에 따라 뒤집히는 것으
김해신공항이 17일 입지 확정 4년 만에 사실상 백지화 수순을 밟게 됐다. 이에 따라 내년 부산광역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청와대와 더불어민주당이 부산경남(PK) 민심을 달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가덕도 신공항에 힘이 실릴 전망이다. 그러나 경제성 평가 대신 정치적인 논리로 4년 전 결정했던 동남권 신공항 결정을 뒤집어 향후 논란이 커질 전망이다.
김수삼
국무총리실 산하 김해신공항 검증위원회가 17일 김해신공항 추진을 사실상 백지화했다.
김수삼 검증위원장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김해신공항 계획(안)은 상당부분 보완이 필요하고 확장성 등 미래 변화에 대응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이어 "지자체의 협의 의사가 확인되지 않으면 장애물제한표면 높이 이상 산악의 제거를 전제로 사업 추진이 필요하다
무역 분쟁 한일 관계가 급격히 경색돼 가는 중에 여러 지자체들에서 일제강점기의 잔재로 남은 명칭들을 복구하는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지난달 25일 전주시에서는 현재 일제 잔재로 남아있는 공무원의 명칭을 새로이 바꾸겠다고 밝혔다.
전주시에 따르면 이사관, 서기관, 사무관, 주사, 서기 등은 모두 일제 시대의 잔재라는 것을 인식한 김승수 전주시장
정부의 김해신공항 추진이 지자체의 강력한 반대에 부딪혔다. 부산광역시, 울산광역시, 경상남도로 구성된 부울경 동남권 관문공항 검증단(이하 부울경 검증단)은 국토교통부의 김해신공항 기본계획의 전면적인 재검토(백지화)가 불가피하다고 발표했다.
부울경 검증단은 이달 24일 국토부 김해신공항 기본계획에 대한 검증결과 중간보고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오거돈
폭염이 기승을 부리면서 물놀이가 절로 생각 나는 계절 계곡과 바다, 수영장, 얼음물 세숫대야까지 모두 경험했다면 색다른 물길 여행을 떠나보는 것이 좋겠다. 뱃길을 따라 유람선을 타고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자연이 빚어낸 절경을 감상하다 보면 스트레스도 해소되고 잠시나마 지독한 무더위를 잊기에 안성맞춤이다. 또 푸른 호수에서 카누를 타고 카약과 보트 등 수
2018년 무술년(戊戌年)을 맞아 떠오르는 해를 바라보며 새해 다짐을 계획하고 있다면 어디가 좋을까. 해돋이 하면 누구나 한 번쯤 들어보거나 가봤을 법한 명소부터 아직 잘 알려지지 않아 조용히 일출을 즐기기 좋은 곳까지 다양하다. 많은 사람들과 함께 즐기는 것을 좋아한다면 일출 축제가 열리는 곳을 찾아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새해를 맞이해 보는 것도
SK건설은 28일 경기 의왕시 ‘고천나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고천나구역 사업은 경기 의왕시 고천동에 지하2층~지상39층, 15개 동 총 1945가구 규모의 아파트 단지를 조성하는 재개발 사업이다. 총 1945가구 중 일반분양분 1041가구, 조합분양분 806가구, 임대 98가구로 계획돼 있으며, 2019년 9월에 착공과 분양을 함
◇서울 관악구 신림동 255-189 현대= 102동 9층 903호가 경매에 나왔다. 1991년 10월 준공한 5개동 336가구 단지로 해당 물건은 11층 건물 중 5층이다. 전용면적은 84.28㎡, 방 3개 욕실 2개 계단식 구조이다. 관악산 등산로가 단지와 인접해 있다. 단지 인근으로 신림동 우체국, 관악산 자연공원, 신림재정비촉진지구, 삼성동시장,
◇서울 노원구 중계동 512 중계무지개 = 207동 12층 1205호가 경매에 나왔다. 1991년 11월 준공한 14개동 2433가구 단지로 물건은 15층 건물 중 12층이다. 전용면적은 39.96㎡, 방 2개 욕실 1개 복도식 구조다. 지하철 7호선 중계역이 단지에서 도보로 3분 거리에 있으며 노원경찰서, 노원구민회관, 서울영어과학교육센터, 노원평생학습관
포스코엔지니어링은 최근 안전관리자들을 대상으로 세종시오봉산 정상에서 무사고·무재해를 염원하는 안전기원행사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23일부터 24일 양일간 진행된 2015년 안전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안전관리자 워크샵의 마지막 일정으로 진행됐다.
안전관리자들은 이틀간 세종시 홍익대학교 국제연수원서 2015년 안전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영남권 최대 신도시로 떠오르고 있는 양산 물금신도시 인근에서 ‘아이’에게 특화된 지역주택조합 프로젝트가 본격 추진된다.
(가칭)양산물금 지역주택조합은 오는 6일 양산 물금신도시에서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한 ‘양산 한양수자인 아이시티’ 홍보관을 열고 신규 조합원 모집을 시작할 예정이다. 사업지는 경남 양산시 물금읍 가촌리 646번지 일대로, 전용면적 59~
사단법인 한국희곡작가협회 제4대 이사장으로 고려대학교 미디어문예창작학과에 재직 중인 홍창수 교수가 선출됐다.
23일 고려대에 따르면 극단 창 대표이기도 한 그는 한국희곡작가협회 총회 및 임원선거에서 협회원들의 만장일치로 추대돼 당선됐다.
홍창수 신임 이사장은 1999년 극단 실험극장에서 ‘오봉산 불지르다’로 데뷔했고 그해 동아연극상 대상 후보에 오르
최근 1500가구 이상의 대단지 및 초고층 단지의 입주가 잇따르고 있어 전세 수요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대단지 아파트는 입주 시점에 공급물량이 집중되는 특성 때문에 전세금이 낮게 형성되는 경향이 있다. 따라서 이사를 늦춰온 전세 수요자들로서는 가격 부담 없이 새 아파트에 거주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
특히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