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코엑스서 10월 29일~11월 1일 운영시음·시식·공연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 마련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 국민이 농식품 정책을 쉽고 흥미롭게 체험할 수 있도록 홍보관을 선보인다.
농관원은 29일부터 11월 1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20회 서울국제식품산업전(FOOD WEEK KOREA)’에 참여해 ‘농식품으로 오감을 만족시키다’를 주제
김암덕을 기리며…'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는 12일까지 경기도 안성시 보개면 남사당로 198에 위치한 안성맞춤랜드와 안성천 일대에서 열린다. 이 축제는 남사당패 최초의 여성 꼭두쇠 바우덕이 김암덕을 기리며, 유네스코 세계무형유산이자 중요무형문화재 남사당놀이 6마당(풍물, 버나, 살판, 어름, 덧뵈기, 덜미)과 더불어,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있는 동서식품의 플래그십 매장 ‘맥심 플랜트’가 여름 시즌을 맞아 새로운 콘셉트와 한정 메뉴, 감각 체험 콘텐츠로 소비자 공략에 나섰다. 커피를 넘어 오감을 자극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진화하며, 브랜드 체험의 경계를 확장하고 있다는 평가다.
맥심 플랜트는 계절에 따라 달라지는 인테리어와 스페셜티 커피, 차별화된 콘텐츠로 인기가 높은
수원특례시 영통구 광교1동은 23일, 혜령공원 일대에서 ‘광일이네 일석이조 플로깅데이’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주민 30여 명이 참여해 숲해설사와 함께 자연을 느끼고 환경을 가꾸는 시간을 가졌다.
‘광일이네 일석이조 플로깅데이’는 광교1동 주민자치회가 주도하는 대표적인 친환경 실천 프로그램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도 꾸준히 추진되고
스타필드는 제스프리(Zespri)와 함께 ‘제스프리 키위랜드’ 팝업 스토어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팝업 스토어는 키위를 테마로 한 놀이공원을 콘셉트로, 초대형 마스코트 조형물부터 미로체험과 캐릭터 그리팅까지 오감 체험형 콘텐츠들을 다채롭게 기획했다. 스타필드 하남과 고양에서 차례로 만날 수 있다.
동서식품 직원들이 발달장애 아동과 함께하는 야외 나들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전일 서울 강북구 북서울꿈의숲에서 진행된 이번 봉사활동은 어린이날이 있는 5월을 맞아 발달장애 아동들이 자연을 오감으로 느낄 수 있는 체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서식품 직원들은 아동들과 짝을 이뤄 곤충체험관을 방문하고 공원을 산책하는 등 즐거운
프리미엄 주류 기업 디아지오코리아는 럭셔리 데킬라 돈 훌리오가 ‘돈 훌리오 포 아모르(Por Amor; For Love)’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세계적인 아트페어 프리즈의 글로벌 멤버십 프로그램인 ‘프리즈 91(FRIEZE 91)’의 공식 제휴 파트너로 선정된 것을 기념하기 위해 기획했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돈 훌리오는 서울
에버랜드가 올 가을 넷플릭스와 함께 공포 테마존 블러드시티를 선보인다.
6일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에 따르면 블러드시티는 에버랜드의 가을 축제를 대표하는 거대한 야외 테마존으로 9월 초 문을 열 예정이다. 에버랜드는 매년 가을마다 새로운 스토리와 이색 협업을 선보이며 공포체험 성지로 자리매김해 왔다.
에버랜드는 올해 넷플릭스와의 협업을 통해 새롭고 직관
서울 강동구가 가천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운영을 위한 민간 위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위탁 기간은 2024년 1월부터 2026년 12월까지 3년간이며, 위탁 내용은 영양사 없는 100인 미만 어린이 급식소 및 50명 미만 사회복지시설 급식소의 위생·영양관리 지원이다.
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급식관리지원센터의
갑진년 설 연휴가 찾아왔다. 연휴를 맞아 국내 놀이동산과 리조트 등 곳곳에서는 민족 대명절 축제에 걸맞은 볼거리 가득한 이벤트가 열린다. 특히 갑진년 청룡의 해를 맞아 ‘청룡’과 관련된 다양한 이벤트는 물론 대형 윷놀이, 투호놀이 등 전통놀이까지 즐길 수 있어 가족들과 함께 다채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설 연휴를 맞아 즐기기 좋은 축제들을 소개해본다.
롯데마트가 26일부터 전국 문화센터 59개점에서 ‘겨울학기 문화센터 회원 모집’을 시작한다.
25일 롯데마트에 따르면 ESG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폐자원 순환 문화 확산을 위한 업사이클링 강좌를 직전학기 대비 4배 이상 확대했다.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과 협업해 폐기된 웨딩 드레스를 활용한 헤어 악세서리 만들기, 재활용 비즈 공예 등 다양한
8일(이하 현지 시간) 막을 내린 ‘CES 2023’에 ‘탄소감축 행동’을 주제로 참가한 SK그룹 전시관이 전 세계에서 온 관람객들의 호평을 받으며 나흘 내내 ‘CES 핫플’(핫 플레이스)로 인기몰이를 했다.
SK는 5일부터 나흘 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LVCC, Las Vegas Convention Center)에서 열린 ‘CES 2023
신길7구역 재개발 2017년 준공1772가구 뉴타운 내 최대 규모7호선·신림선 도보로 '초역세권'전용 84㎡ 15억…2년새 2억↑
‘집터디’는 집과 스터디를 결합한 코너로, 독자들은 현장에 직접 가보지 않아도 기사를 통해 임장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집터디 코너에서는 전국 각지에서 이름난 아파트 단지가 지어지기까지의 이야기와 단지 특징, 분양가, 현재 가
식목일(5일)과 지구의 날(22일) 앞두고 유통가가 친환경 캠페인을 적극 벌이고 있다. 코로나바이러스 발발 이후 대두된 ESG경영(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기조를 접목한 점이 특징이다.
롯데제과는 식목일을 맞아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 나뚜루의 ESG 캠페인 ‘나뚜루 포레스트’를 비대면으로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2019년 6월 처음 시작된 ‘나뚜루
한세엠케이가 자사 편집숍 ‘FABRIK(패브리크)’에 ‘로브로브(LOVLOV)’ 브랜드를 입점시키며 매장 구성을 늘렸다고 19일 밝혔다.
패브리크에는 현재 어반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라이브 아카이브'가 입점했다. 로브로브는 패브리크에 입점한 두 번째 브랜드로, 라운제 웨어를 주력 상품으로 내세운다. 로브로브는 한 벌로 24시간, 365일 모든 스타일을
아모레퍼시픽이 운영하는 라네즈가 고객 체험을 강화하기 위해 '명동 쇼룸'을 리뉴얼 오픈했다고 16일 밝혔다.
라네즈 명동 쇼룸은 ‘라네즈의 방(Room of Laneige)’ 콘셉트로 마치 고객이 자신의 방에 있는 것처럼 편안하게 제품을 체험하고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쇼룸 1층은 라네즈 제품 체험 공간으로 마련했다. 매장 방문 고객은 라네즈
패션업계가 ‘경험 소비’를 중시하는 MZ세대를 겨냥해 오프라인 매장 변신에 나서고 있다. 제품 진열을 넘어서 미술관, 호텔 등으로 꾸미거나 전문 큐레이터를 내세워 고객들의 발걸음을 붙잡고 제품 브랜드를 각인시키기 위한 전략이다.
7일 업계에 따르면 한세엠케이는 오감체험형 공간을 콘셉트로 한 편집숍 ‘패브리크(FABRIK)’를 선보였다. 패션 아이템을 단순히
한세엠케이가 편집숍 'FABRIK(패브리크)’를 현대백화점 중동점 유플렉스(UPLEX) 3층에 전격 론칭한다고 29일 밝혔다. 편집숍 ‘FABRIK’는 ‘직물(Fabric)’과 ‘제작소(Fabrik)’의 합성어로 의류의 가장 기본이 되는 직물, 즉 패브릭에 집중한다는 의미다.
한세엠케이에 따르면 편집숍 FABRIK는 단순히 패션 아이템들을 모아둔 숍의 형
CJ CGV가 2019년 연결 기준 매출 1조9423억 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9.8% 증가했다고 11일 밝혔다. 연간 영업이익은 1232억원으로 전년 대비 58.6% 증가했다.
지난해 CJ CGV가 진출한 해외 국가들의 글로벌 박스오피스가 증가하면서 매출은 10% 가까이 증가했다. 국내 법인의 전사적 비용 절감, 베트남 및 인니 법인의 실적
CJ CGV가 24일 국내 최초 틸팅 스크린을 적용한 특별관 ‘스피어X(SphereX)’를 CGV송파에 처음으로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앞서 선보인 CGV천호, 영등포의 스피어X는 CJ CGV가 2015년에 세계 최초로 독자 개발한 반구 형태의 특별관이다. 기존 스피어X관이 커브드(Curved) 스크린과 구형 천장으로 공간적 몰입감을 강화한 방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