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광교1동, 숲해설사와 함께한 ‘플로깅데이’… 생태 체험과 환경 정화 한 번에

입력 2025-06-25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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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30여 명 참여… 자연 속에서 오감 체험하며 친환경 실천 문화 확산

▲수원특례시 영통구 광교1동 주민들이 혜령공원에서 열린 광일이네 일석이조 플로깅데이에 참여하고 있다. (수원시 영통구 광교1동)
▲수원특례시 영통구 광교1동 주민들이 혜령공원에서 열린 광일이네 일석이조 플로깅데이에 참여하고 있다. (수원시 영통구 광교1동)
수원특례시 영통구 광교1동은 23일, 혜령공원 일대에서 ‘광일이네 일석이조 플로깅데이’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주민 30여 명이 참여해 숲해설사와 함께 자연을 느끼고 환경을 가꾸는 시간을 가졌다.

‘광일이네 일석이조 플로깅데이’는 광교1동 주민자치회가 주도하는 대표적인 친환경 실천 프로그램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도 꾸준히 추진되고 있다. 단순한 쓰레기 줍기 활동을 넘어 생태 체험 요소를 결합한 점이 특징이다.

특히 이번 플로깅 활동은 숲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식물을 찾아보는 생태 감수성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 참여자들이 오감을 통해 숲을 체험하고 자연에 대한 인식을 높일 수 있도록 구성됐다.

박선희 광교1동장은 “지역 주민들의 높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이번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자연환경을 지키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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