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특례시가 홍익대학교와 협력해 시민에게 심리정서적 돌봄을 지원하는 프로그램 ‘SUMA 웰니스-마인딩’을 운영한다.
수원시와 홍익대학교는 22일 시청 상황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협력을 약속했다.
SUMA(수원시립미술관) 웰니스-마인딩은 고령화, 우울, 사회적 고립 등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마음·심리 건강 회복을 돕는 수원시립미술관의 예술
"경기도 최초로 개관한 ‘가상현실 스포츠체험센터’ 외벽을 멋진 그림으로 꾸며주셔서 감사한 마음입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8일 시장접견실에서 처인구 역북동 (구)차량등록사업소 자리에 개관한 ‘가상현실 스포츠 체험센터’ 외벽 벽화 조성에 참여한 작가와 발달장애인 예술공동체 ‘아뜨리에 플레이 투게더(A.P.T)’ 관계자를 만나 이렇게 인사했다.
이 자리에
미래에셋증권은 3월 이승우 서예가 초대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한 데 이어 4월 진정한 부호들의 재테크라 불리는 하이엔드급 주얼리를 테마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주얼리테크 세미나 초대전은 청담동 명품거리에 위치한 팍스컨설팅의 카탈리나 신(신혜정) 대표를 초빙해 이달 24~25일 사전예약을 받아 WM강남파이낸스센터에서 진행된다.
국내에서는 생
GS칼텍스가 입학 초기의 부적응 예방을 위한 집단예술치유 프로그램 ‘교실힐링’을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교실힐링은 생소한 환경에서 관계 맺기 등에 어려움을 겪기 쉬운 중학교 1학년생 대상으로 GS칼텍스와 대한민국교육봉사단이 함께 진행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GS칼텍스는 이달 6일부터 1학기 동안 서울·경기 지역 중학생 600여 명, 89개
서울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한 공포와 불안을 줄이고 시민의 심리 안정을 지원하는 ‘코비드(COVID)19 심리지원단’을 발족한다고 4일 밝혔다.
‘서울시 코비드19 심리지원단’은 전국적으로 확진 환자가 증가하면서 가짜뉴스의 무분별한 확산, 공포감 확대, 사재기, 혐오 행동 등 심리적 불안 증폭에 따른 부작용을 줄이고,
GS칼텍스가 대표 사회공헌 사업인 ‘마음톡톡’의 일환으로 부모교육 책자 ‘부모+아이 마음톡톡’을 발간했다고 16일 발표했다.
GS칼텍스는 아이와 부모, 가정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지난해 6월부터 1년간 굿네이버스, EBS 육아학교와 함께 서울, 경기, 대구, 여수 등 9개 지역에서 총 9차례 부모 토크 콘서트 ‘맘터’를 진행했다.
부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기업의 새로운 경영전략과 사회문제 해결의 대안으로 사회적가치 경영을 설파했다.
27일 SK그룹에 따르면 최태원 회장은 상하이포럼 개막식에서 사회적가치 경영에 대한 필요성을 주제로 축사를 했다.
최 회장은 축사에서 “세계는 지금 과학기술에 힘입어 갈등과 배고픔이 존재하지 않는 유토피아의 목전에 와 있는 듯 하지만 소득 양극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 오는 2020년까지 저소득층 환아 4000여 명의 치료와 사회복귀를 돕는다.
정몽구 재단은 21일 서울 종로구 계동 현대빌딩에서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서울대병원, 연세대 세브란스병원과 '온드림 어린이 희망의료 사업' 협약을 통해 2020년까지 저소득층 가정 자녀 등 의료 소외계층 환아를 대상으로 치료비 지원과 함께 사회적응캠프
앞으로 우월적 지위를 이용한 권력형 성폭력 범죄에 대한 법정형을 최대 10년까지로 상향하고, 이에 따라 공소시효가 연장되는 방안이 추진된다.
또 피해자의 진술을 어렵게 할 수 있는 사실적시 명예훼손죄와 무고죄를 이용한 가해자의 협박 등에 대한 무료법률지원이 강화된다.
여성가족부(장관 정현백)는 8일 오전 국무조정실과 기획재정부 등 12개 관계부
GS그룹은 계열사 별로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연말연시 이웃사랑 실천에 적극 나서고 있다.
주력 계열사인 GS칼텍스는 ‘에너지로 나누는 아름다운 세상’을 슬로건으로 삼고, 통합예술 집단치료를 통해 상처받은 어린이들의 정서적 치유를 돕는 사회공헌 활동인 ‘마음톡톡’을 진행 중이다. 또 주요 생산거점이 있는 여수지역을 중심으로 △여수문화예술공원
GS칼텍스는 ‘에너지로 나누는 아름다운 세상’을 사회공헌 슬로건으로 정하고, 소외계층 어린이들의 심리를 상담해주는 ‘마음톡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GS칼텍스가 2013년 3월 시작한 이 사업은 우리 사회의 미래가 어린이에게 달려 있다는 판단 아래 교육부, 각급 학교, 국제구호개발 민간단체인 굿네이버스 등과 함께 진행 중이다. 한국교육개발원이 행복한
불과 2~3년 전만 해도 이렇게 쩌렁쩌렁 자신이 걸어온 길, 그리고 앞으로의 계획까지 이야기할 수 있을지 본인도 예상하지 못했다고 한다.
후계자를 키우겠다는 일념으로 공채 1기로 뽑은 인재를 사무총장에 앉혀 두었지만 갑자기 뇌출혈로 쓰러졌고, 병상에서 눈을 깜박이거나 고개를 끄덕여 중요한 경영상 판단을 해야 했던 이일하 굿네이버스 이사장. 이일하 당
허창수 GS그룹 회장은 평소에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며 저출산 고령화에 많은 관심을 쏟고 있다.
허 회장은“나눔은 이웃과 함께 성장하고 희망을 키워나가는 것”이라며 “기업들도 나눔을 통한 사회적 역할에 솔선수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GS그룹은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고자 계열사별로 임직원 자원봉사 및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전국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일명 '세 모자 사건'이 거짓으로 판명난 가운데 해당 사건의 어머니와 무속인이 구속 기소됐다.
9일 수원지방검찰청 안산지청에 따르면 이 사건을 일으킨 어머니 이모(44·여)씨는 무고 및 아동복지법 위반(아동학대 등) 혐의, 이씨를 배후 조종한 무속인 김모(56·여)씨는 무고 교사 혐의로 구속기소됐다.
이씨는 지난해 9월부터 올
허창수 GS그룹 회장은 평소 “나눔은 이웃과 함께 성장하고 희망을 키워나가는 것”이라며 “나눔을 위한 노력이 모여 우리 사회가 더욱 따뜻하고 행복해질 수 있도록 사회 전체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고, 기업들도 나눔을 통한 사회적 역할에 솔선수범해야 한다”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해 왔다.
이에 따라 GS그룹은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고자 계열사별로 임직
삼육보건대학교(총장 박두한)는 지난 14~15일 라마다 서울동대문호텔에서 제3회 '36가족캠프(삼육가족캠프)'를 개최했다. 1박2일 일정으로 진행된 이번 캠프는 교육부특성화전문대학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재학생 20가정 약 80여 명의 가족이 참여했다.
박두한 총장은 환영사를 통해 "서울권 입시경쟁률 1위인 우리 대학에 자녀를 보낸 것에 대해 학부모들이
‘내 아이의 문제 행동, 어떻게 바로잡을 수 있을까?’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회장 이일하, www.gni.kr)와 GS칼텍스(대표이사 부회장 허진수)는 ‘자녀의 마음을 치유하는 건강한 부모’라는 주제로 이와 같은 고민을 하는 부모들을 대상으로 ‘부모 마음톡톡’을 진행한다.
굿네이버스는 GS칼텍스와 함께 ‘마음톡톡’ 사업을 통해 3년간 약
현대백화점그룹의 면세점 합작법인 현대DF는 서울 시내 면세점 운영권을 얻을 경우 면세점 영업이익의 12% 정도를 지역축제 개발 등 관광인프라 개발에 지원하겠다고 6일 밝혔다.
이에 앞서 현대백화점그룹은 면세점 운영으로 얻은 영업이익의 20% 이상을 매년 사회에 환원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그룹 측은 영업이익의 12% 이상을 지역축제 개발 등 관광인프라
GS칼텍스는 ‘에너지로 나누는 아름다운 세상’을 슬로건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을 다하고 있다.
GS칼텍스는 특히 2013년 대기업 최초로 통합예술 집단치료를 통해 상처받은 어린이들의 마음을 어루만지며 정서적 치유를 돕는 새로운 사회공헌 활동인 ‘마음톡톡’을 시작했다. 마음톡톡은 단순한 직접 지원 형태에서 벗어나 국내 예술치료 전문가들과 힘을
GS칼텍스는 ‘에너지로 나누는 아름다운 세상’이란 슬로건을 바탕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을 다하기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중 어린이 심리치유 프로그램 ‘마음톡톡’과 예울마루를 통한 ‘메세나 활동’이 대표적이다.
GS칼텍스 마음톡톡은 2013년 시작된 국내 기업 최초의 심리치유 사회공헌 활동이다. 마음톡톡은 미술, 무용, 연극,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