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사회공헌] GS그룹, 예술치료로 어린마음 생채기 ‘톡톡’지역에 식품기부로 이웃밥상 ‘든든’

입력 2016-12-21 11: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GS칼텍스 사회봉사단원들이 저소득층 가정에 연탄 배달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GS그룹
▲GS칼텍스 사회봉사단원들이 저소득층 가정에 연탄 배달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GS그룹

GS그룹은 계열사 별로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연말연시 이웃사랑 실천에 적극 나서고 있다.

주력 계열사인 GS칼텍스는 ‘에너지로 나누는 아름다운 세상’을 슬로건으로 삼고, 통합예술 집단치료를 통해 상처받은 어린이들의 정서적 치유를 돕는 사회공헌 활동인 ‘마음톡톡’을 진행 중이다. 또 주요 생산거점이 있는 여수지역을 중심으로 △여수문화예술공원 GS칼텍스 예울마루 조성과 운영 △노인무료급식 GS칼텍스 사랑나눔터 운영 △지역아동센터 희망에너지교실 △지역인재육성 장학금 지원 △도서학교 원어민 영어교실 사업 △GS칼텍스 사회봉사단 활동 등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GS건설은 연말연시를 맞아 매년 남촌 재단과 연계해 ‘저소득층 김장김치 및 난방유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GS건설은 이 프로젝트를 통해 1004세대와 지역아동센터 4곳에 김치와 난방유비를 지원한다.

GS리테일은 ‘GS나누미’라는 봉사단을 조직해 각 지역에 퍼져 있는 점포를 통해 매달 보육원이나 양로원 청소, 노숙자 배식, 소년소녀가장 공부 도우미, 연탄 배달, 김장 담그기 등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아울러 동종 업계 최초로 생식품을 푸드뱅크에 기부하는 ‘푸드뱅크 식품기부’ 활동도 전개하고 있다. 전국 GS수퍼마켓 매장에서 매일 생식품을 각 지역 푸드뱅크에 기부, 지역 이웃의 식사에 필요한 생식품을 나누는 활동이다.

GS홈쇼핑은 2005년부터 ‘무지개상자 프로젝트’를 통해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이 운영하는 지역아동센터인 ‘행복한 홈스쿨’ 아동들에게 음악 및 체육 교육, 각종 공연 관람 등 문화체험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밖에도 GS EPS와 GS스포츠는 ‘급여 1% 나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 속에 급여의 1%씩을 적립, 각각 소외이웃과 축구 꿈나무를 위한 지원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대표이사
허태수, 홍순기 (각자 대표이사)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5.11.28] 현금ㆍ현물배당결정(자회사의 주요경영사항)
[2025.11.27] 대규모기업집단현황공시[분기별공시(대표회사용)]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달러가 움직이면 닭이 화내는 이유?…계란값이 알려준 진실 [에그리씽]
  • 정국ㆍ윈터, 열애설 정황 급속 확산 중⋯소속사는 '침묵'
  • ‘위례선 트램’ 개통 예정에 분양 시장 ‘들썩’...신규 철도 수혜지 어디?
  • 이재명 대통령 직무 긍정평가 62%…취임 6개월 차 역대 세 번째[한국갤럽]
  • 겨울 연금송 올해도…첫눈·크리스마스니까·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해시태그]
  • 대통령실 "정부·ARM MOU 체결…반도체 설계 인력 1400명 양성" [종합]
  • ‘불수능’서 만점 받은 왕정건 군 “요령 없이 매일 공부했어요”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931,000
    • -2.05%
    • 이더리움
    • 4,625,000
    • -2.16%
    • 비트코인 캐시
    • 863,500
    • +0.35%
    • 리플
    • 3,069
    • -3.34%
    • 솔라나
    • 202,600
    • -4.48%
    • 에이다
    • 636
    • -4.22%
    • 트론
    • 424
    • +0.95%
    • 스텔라루멘
    • 371
    • -1.07%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640
    • -1.92%
    • 체인링크
    • 20,630
    • -3.6%
    • 샌드박스
    • 215
    • -4.4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