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도 청와대 총무비서관이 인생역전으로 주목받고 있다. 7급 비고시 출신이 일약 1급 청와대 비서관 자리에 올랐기 때문이다.
임종석 청와대 비서실장은 11일 청와대 총무비서관에 이정도 기획재정부 행정안전예산심의관을 임명했다고 깜짝 발표했다.
임종석 비서실장은 이정도 비서관 임명 배경으로 "그동안 청와대 인사와 재정을 총괄하는 막강한 총무비서관 자리는 대
기획재정부 예산실은 13일부터 5일간 20개 부처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예산설명회’를 진행한다. 2017~2021년 국가재정운용계획 수립과 2018년 정부예산안 편성작업의 일환이다.
기재부에 따르면 찾아가는 예산설명회는 예산실 직원들이 직접 각 부처를 방문해 현안에 대해 설명을 듣고 토론하는 것을 말한다. 박춘섭 기재부 예산실장은 이날 오후 보건복지부를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10일 신임 기술보증기금 이사장에 김규옥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을 임명 제청했다고 금융위가 밝혔다.
기보 이사장은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금융위원장이 제청하면 대통령이 임명한다.
금융위원회는 김 내정자에 대해 "기획재정부 예산실 심의관, 기획조정실장 등 경제정책을 담당하는 주요 직위를 두루 역임했다"며 "부산시 경제부
400조 원이 넘는 내년도 예산안이 집행도 하기 전에 추가경정예산(이후 추경) 편성을 추진하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정우택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취임하고 나서 23일 열린 첫 당정협의에서 새누리당은 추경을 내년 2월까지 편성해달라고 정부에 요구했고 정부는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내년에 추경이 이뤄지면 박근혜 정부 들어서만 벌써 4번째 추경이라는 불명예를
송언석 기획재정부 2차관이 탄핵 정국에서 재정 집행과 국채시장 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기재부는 11일 서울지방조달청에서 송 차관 주재로 재정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송 차관과 기재부 기획조정실장, 예산실장, 재정관리관, 국고국장, 재정기획국장, 재정관리국장, 공공혁신기획관, 예산실 심의관 등 24명이 참석했다.
회의는 탄핵
박춘섭 기획재정부 예산실장은 5일 출입기자단과 간담회를 갖고 “내년 예산안에 쪽지예산은 없다”고 강조했다.
내년 예산안에 여야 지도부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참여 의원들의 지역구 사업이 증액 예산에 대거 반영되면서 쪽지예산이라는 지적이 나오자 급히 간담회를 열어 해명한 것이다.
예결위 자료에 따르면 상임위별 예산안 심사 과정에서 증액을 요청한 사업은
기획재정부는 내년 예산안에 쪽지예산은 없다고 강조했다. 쪽지예산은 정식 절차를 거치지 않은 국회의원들의 민원성 예산을 말한다. 2017년 예산은 최순실과 관련한 문화융성 부문을 줄인 반면 사회간접자본(SOC) 등 일부 예산은 여야 실세 의원들이 지역구 예산으로 챙겼다는 지적이 있었다.
기재부 박춘섭 예산실장은 5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국
최순실 사태로 국정이 마비 상태다. 일반 국민에게 최순실 사태가 알려지게 된 것은 미르재단과 K스포츠재단 설립의 모금 과정과 인사 의혹 때문이었다.
두 재단은 준조세에 의하여 추진되었다. 문화 중흥을 명분으로 설립됐던 미르재단은 2015년 16개 그룹으로부터 486억 원을 모금하였고, 스포츠 진흥을 목적으로 설립됐던 K스포츠재단은 올해 1월까지 288억
기획재정부가 이른바 ‘최순실 예산’에 대한 파악을 통해 일부 문제가 있는 사업의 예산 삭감안을 마련한다.
안일환 기재부 사회예산심의관은 7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최순실 예산’의 처리 방향에 대해 “지금 단계에서 다소 뒤로 미루거나 예산을 줄여도 집행을 효율화하는 데 문제가 없는 것을 골라내 삭감안을 만들고 있다”고 설명했다.
안 심의관은 “예
유일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일 아랍에미리트(UAE) 한국문화원 건립 사업에 ‘비선실세’로 지목된 최순실 씨가 개입했다는 의혹을 부인했다.
유 부총리는 이날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최 씨의 메모대로 안종범 정책조정수석과 차은택 감독이 한국문화원을 설립했다는 보도가 맞느냐”는 이용주 국민의당 의원의 질의에 “UAE 한국문화원은 2011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경제분야 정책질의에서 ‘최순실표 예산’을 두고 야당의 거센 질타가 이어졌다.
31일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은 박근혜 대통령의 비선 실세인 최 씨가 문화 관련 예산 편성에 관여했는지를 놓고 집중 추궁을 쏟아냈다.
야당은 문화창조융합벨트를 포함한 예산에 최대 1조 원이 투입됐다는 의혹을 제기하며 전액 삭감을 요구했다.
유일호 경제
2017년 정부 예산이 400조 원을 넘게 될 전망이다. 앞으로도 저출산·고령화와 경제 양극화로 복지비 등 정부지출 수요는 계속 늘어날 것이다.
재정적자가 늘어나지 않으려면 수입이 늘어나거나 지출을 줄여야 할 것이다. 그런데 현재 재정적자 확대를 방지하기 위해 추진 중인 것은 수입을 늘리려는 것뿐이다. 야당에서는 법인세와 부자들에 대한 소득세 인상을 제안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3일 "추가경정(추경) 예산은 타이밍이 생명인데, 이미 골든타임이 지나가고 있다"며 "국회의 추경처리가 늦어지면 큰 타격이 우려된다"고 밝혔다.
유 부총리는 이날 확대간부회의에서 직원들에게 당초 어제까지로 예정돼 있던 추경처리 기한이 아무 성과 없이 지나고 말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유 부총리는 "6만8000개
8·16일 개각에서 노형욱 기획재정부 재정관리관(1급)이 국무조정실 2차장(차관급)으로 승진 이동하면서 후속 인사가 이뤄질 전망이다. 유일호 경제부총리 취임 이후 내부조직에 큰 변화가 없었던 만큼 예산실 등 인사가 불가피한 상황이다.
17일 기재부에 따르면 재정관리관은 재정집행, 국가부채, 정부 출자 및 배당, 국채발행 등 재정운영을 총괄하는 자리다
노형욱 신임 국무조정실 2차장은 기획재정부에서 잔뼈가 굵은 정통 경제관료로, 예산 분야의 다양한 보직을 거친 재정 전문가로 통한다.
노 신임 차장은 전북 순창 출신으로, 광주일고와 연세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행정고시 30회로 공직을 시작했다. 서울대와 프랑스 파리정치대학에서 행정학과 국제경제학 석사 학위도 받았다.
기획예산처에서 예산기준과장, 복지
행정고시 30회는 100명의 동기 중 절반 정도만 공직에 남아 있다. 나머지는 은퇴했거나 민간으로 나갔다. 이들은 적은 수로 출발했지만 동기애가 남다르다. ‘청목회’라는 이름의 동기모임을 운영하고 있다. 한달에 한번씩 서울 광화문에서 만나 점심을 하며 친목을 다진다.
연말에는 대규모 행사를 갖기도 한다. 청목회에는 행시 28회로 관가에 입성했지만 병역
이달 11일 문창용 기획재정부 세제실장이 용퇴를 하면서 기재부가 부글부글 끓었다. 1급인 세제실장을 끝으로 공직에서 물러난 것은 사례를 찾기 힘든 일이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기재부 내부에서는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이 인사를 너무 챙기지 않는다는 불만이 강하게 터져나오고 있다.
문창용 실장의 퇴임이 ‘용퇴’라고 불리는 것은 따로 갈 곳이 정
정부가 28일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을 통해 약 10조 원의 추가경정예산(이하 추경)을 포함해 20조 원 이상의 재정보강 방안을 발표했다. 하지만 정확한 추경 규모와 사용처는 따로 밝히지 않아 올해도 여전히 ‘깜깜이’ 추경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29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박근혜 정부 들어 추경을 하는 것은 이번이 벌써 3번째다. 2013년에 경기 침체로 세수
기획재정부에서 ‘경제정책 부문’ 등 거시경제를 총괄하는 최상목 1차관과 ‘나라살림 부문’ 등 실물 정책을 운용하는 송언석 2차관이 모두 행시 29회 동기로 경제 요직을 장악하고 있다. 기재부 1차관과 2차관이 같은 기수인 것은 처음이다. 양 차관은 서울대 법대 82학번으로 35년 친구 사이이기도 하다.
올해 초 임명된 최상목 1차관은 요즘 가장 핫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