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하반기 재정지출 절약에 기여한 공무원들에게 2억5900만 원의 성과금을 지급한다.
기재부는 16일 문성유 기획조정실장 주재로 ‘2019년 하반기 예산성과금심사위원회’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
올해 하반기에는 14개 부처에서 재정 개선 효과가 총 4698억 원에 달하는 74건의 사례에 대해 예산성과금을 신청했다. 위원회는 엄정한 심사를
정부가 상반기 재정개선에 기여한 공무원들에게 총 3억8900만 원의 예산성과금을 지급한다.
기획재정부는 19일 이승철 재정관리관 주재로 2019년 상반기 예산성과금심사위원회를 개최해 이 같이 결정했다. 위원회는 위원장인 기재부 2차관과 부위원장인 재정관리관을 포함해 정부위원 5명과 민간위원 6명으로 구성돼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13개 부처에
기획재정부는 19일 조규홍 재정관리관 주재로 ‘2018년 상반기 예상성과금심사위원회’를 개최해 총 5억6100만 원의 예산성과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예산성과금제도는 예산절감 및 수입증대에 기여한 공무원에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제도로 1998년 도입됐다.
올해 상반기에는 16개 부처에서 재정개선 효과가 총 1조3310억 원에 달하는 104건의
기획재정부는 서류상 회사를 이용한 내국법인의 역외탈세 적발 등을 통해 3602억 원의 예산을 아낀 25건의 사례에 대해 3억4300만 원의 예산성과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예산성과금은 예산절감 및 수입증대에 기여한 공무원에 대한 인센티브 제공과 일하는 방식 개선 등을 위해 도입됐다. 최근에는 공무원이 아니더라도 공공기관 및 예산낭비신
예산 절약 등에 기여한 공무원이나 국민에게 지급하는 예산성과금이 2배 늘어난다.
정부는 20일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 주재로 서울청사와 세종청사를 연결하는 영상 국무회의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을 담고 있는 예산성과금 규정 개정령안을 심의·의결했다.
정부는 지출을 절약하거나 수입을 증대시키는 데 기여한 공무원 등에게 주는 예산성과금의 지급한도를
예산 절감과 수입 증대에 기여한 공무원에게 인센티브를 주는 예산성과금 제도가 활성화된다.
기획재정부는 16일 창의적인 업무개선을 통한 재정건전성 강화를 위해 부처의 참여 확대, 인센티브 강화 등을 골자로 하는 '예산성과금 활성화 방안'을 마련했다. 1998년 도입된 예산성과금 제도는 약 18조 원의 재정개선 효과를 거뒀으나, 공무원과 부처의 관심저하 등
기획재정부는 18일 예산성과금심사위원회를 열어 19개 부처의 재정절감 우수사례 58건에 대해 3억3100만원의 예산성과금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올해는 21개 부처에서 2조7000억원에 달하는 재정개선 효과가 있는 122건의 사례에 대해 예산성과금을 신청했다.
위원회는 심사를 통해 창의적 아이디어와 뛰어난 노력을 기울인 7855억원(지출절약 4376억원,
정부가 3년 연속 집행률이 70% 미만인 사업은 내년 예산을 깎기로 했다. 또 상반기 재정조기집행 실적이 우수한 부처, 기관에 대해서는 표창을 주고 공공기관은 경영평가에 가점을 주기로 했다.
기획재정부는 26일 송언석 2차관 주재로 '제4차 재정관리점검회의'를 열고 ▲집행현장조사제 추진 등 현장점검 강화 ▲집행과 예산편성간 연계 강화 ▲재정지원 일자리사업
빅데이터를 이용한 전기요금 절약 등 지난해 일선 공무원들이 낸 아이디어를 통해 정부 예산 8000억원을 절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기획재정부는 19일 예산 성과금 심사위원회를 열어 21개 정부 기관에 예산성과금 2억4100만원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예산 집행 방법과 제도를 개선해 정부 수입을 늘리거나 지출을 줄인 중앙부처 공무원에게 매년
기획재정부는 23일 공무원과 일반국민 등이 예산을 아껴 성과금을 받은 사례를 모은 2014년 예산성과금 사례집을 발간했다.
사례집에는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업무 절차 개선, 재정 수입 확대 노력, 기관 간 협업 등을 통해 지출 절약과 수입증대 등 총 1조268억원 규모의 재정개선에 기여한 59건의 사례가 담겨 있다.
선체 절단 없이 잠수함 디젤엔진을 정비하
#해군 군수사령부 정비창 5급 공무원 박래홍 씨외 1명은 잠수함 디젤엔진 정비기법 개선으로 29억4700만원의 지출을 절감해 예산성과금 2500만원을 받게 됐다. 그동안 잠수함 디젤엔진 정비 시 선체를 절단한 후 엔진을 외부로 이동시켜 정비했다. 하지만 박 씨의 새로운 정비기법을 적용으로 선체절단 없이 정비해 지출을 절감한 대표적 사례로 꼽힌다.
#시민
예산낭비 대응을 위한 장려금과 예산낭비 감시인력이 지금보다 2배씩 늘어난다.
기획재정부는 1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예산·기금의 불법지출에 대한 국민감시와 예산낭비신고센터 설치·운영에 관한 지침’ 개정안을 오는 21일까지 행정예고한다고 밝혔다.
지침 개정안에 따라 예산낭비 공동대응을 위해 각 부처가 개별적으로 지급하는 장려금을 기재부에서 통합·평가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특별한 노력으로 예산 절약에 기여한 공무원과 민간인 208명이 1인당 평균 124만원의 성과금을 받는다.
기획재정부는 지난 9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발명진흥회에서 ‘2013년도 예산성과금심사위원회’를 열고 총 7181억원 규모의 재정개선에 기여한 공무원 207명과 민간인 1명에게 총 2억5800만원의 예산성과금을 지급하기로 했다고 12
서울시가 추진하는 예산사업에 낭비 요소를 찾아내 신고하면 건당 최대 1억원까지 지급받게 된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13일 시가 추진하는 모든 예산사업의 정보를 빠짐없이 공개하고 낭비 요소를 찾아내 신고하면 지출절약 실적에 따라 최대 1억원(개인당 2000만원)까지 보상해 주는 시민참여형 ‘예산성과금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서울시가 발표한 ‘시민참여를 통
정부가 예산절감 노력과 창의적인 업무개선을 이끌어 내기 위해 공무원의 인센티브를 대폭 강화하기로 했다.
기획재정부는 공무원의 자발적인 노력을 적극 유도하기 위해 최소단위조직의 예산성과금 지급 활성화와 예산성과금 최저등급 지급액을 상향조정하기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재정부는 우선 기존 개인만 신청할 수 있도록 했던 예산성과금 신청을 과, 담당관,
기획재정부는 10일 공무원들의 예산절감 아이디어에 지급하는 인센티브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재정부는 공무원의 예산 절감 노력을 적극 유도하기 위해 예산성과금의 최저등급 지급액을 기존 100만원에서 200만원으로 상향조정할 계획이다. 또한 개인 외에 과, 담당관, 팀과 같은 최소단위 조직으로도 예산성과금을 신청할 수 있도록 관계법령에 명시할 계획이다.
재
내년 부터 경영평가 등급이 나쁜 지방공기업의 사장과 임원은 연봉이 5~10% 삭감된다.
행정안전부는 4일 책임경영체제를 강화하기 위해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2012년도 지방공기업 예산편성기준’을 마련해 각 지방자치단체에 보냈다고 밝혔다.
지방공사와 공단이 경영평가에서 5개 등급(가·나·다·라·마) 중 최하인 마 등급을 받으면 임직원은 성과급을 받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