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윤혜가 결혼한다.
13일 김윤혜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는 공식 입장을 내고 "25일 김윤혜 배우가 평생의 동반자로 함께할 소중한 인연을 만나 백년가약을 맺게 됐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결혼식은 서울 모처에서 진행된다.
소속사는 "결혼식은 비연예인인 예비 신랑과 양가 가족들을 배려해 서울 모처에서 조용히 식을 올릴 예정"이라며 "이외
여당인 더불어민주당과 야당인 국민의힘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강하게 충돌했다. 민주당은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을 ‘내란 앞잡이’로 규정했고 국민의힘은 민주당의 국회 독재를 규탄하며 아수라장이 됐다.
여야는 2일 오전 국회 법사위 전체회의에서 나 의원을 야당 간사로 선임하는 문제를 놓고 고성을 지르며 충돌했다. 국민의힘은 5선인 나 의원의 법사위
‘나는 SOLO(나는 솔로)’ 26기에서 ‘삼각 로맨스’가 폭발했다.
11일 방송된 SBS Plus와 ENA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솔로’에서는 현숙-광수-영식, 상철-정숙-영자의 ‘삼각관계’가 깊어진 ‘솔로나라 26번지’의 러브라인이 공개됐다.
앞서 솔로남들의 선택으로 데이트 매칭을 마친 26기는 각자 숙소에서 서로의 속내를 공유했다.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14일 더불어민주당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조희대 대법원장 등 사법부의 대선개입 의혹 진상규명 청문회'를 여는 데 대해 "삼권분립을 삼권장악으로 바꾸고 말겠다는 이재명식 독재정치의 본격 신호탄"이라고 비판했다.
권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법사위 긴급회의를 열고 "민주당 아버지 이재명 피고인에게 흠집을 냈다는 이유로 대법관
집과 공간에 대한 이야기를 유쾌하고 깊이 있게 다뤄보자는 취지로 마련한 코너입니다. '왁자집껄'에서는 스타의 집, 부동산 트렌드, 시장 동향, 재미있는 일화 등 실용적이고 유익한 팁까지 집과 관련된 소식을 나누고자 합니다. 왁자지껄하게!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배우를 꼽을 때, 전지현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그녀는 타고난 비주얼, 독보적인 분위기, 우아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조직위원회는 신철 현 집행위원장을 제10대 집행위원장으로 선임했다.
29일 조직위에 따르면, 신 위원장은 2018년 9월, 제8대 집행위원장으로 취임했으며 2021년에는 제9대 집행위원장으로 재선임돼 일해 왔다.
이번 결정으로 2024년 9월부터 3년간 다시 BIFAN 집행위원회를 이끌게 됐다. 집행위원장은 조직위
사회적 관심을 받는 유명인의 형사사건 선고 결과를 취재하려는 기자는 대부분 법정 앞에 찾아가 미리 대기해야 한다. 세간의 관심이 높을수록 취재 경쟁도 뜨겁기 때문에 자칫 방청석이 부족한 경우가 생기기 때문이다. 그렇게 자리를 선점하는 데 성공한 날이면, 생각지 못한 풍경을 덤으로 관찰하는 기회도 생긴다. 주요 재판 앞뒤로 진행되는 또 다른 형사사건 피고인들
미국의 영화감독 사무엘 해스켈(35)이 엽기적인 살인 사건의 용의자로 기소됐다.
13일(현지시간) LA 경찰국(LAPD)에 따르면 지난 8일 오전 6시쯤 LA 웨스트밸리 지역의 한 주차장 쓰레기통에서 여성 시신의 몸통 부분이 담긴 비닐봉지가 발견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해당 시신을 인근 주택에 거주하던 중국인 메이 리 해스컬(3
그룹 EXID 출신 배우 하니가 공개 열애 중인 방송인 겸 정신과 의사 양재웅과 달달한 일상을 공개했다.
5일 하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999일을 기념하기 위해 우린 만화방에 옴. 떡라면 하나를 나눠 먹고 더파이팅과 간츠를 때리고 있음”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니와 양재웅의 단란한 모습이 담겼다. 특히
사망자까지 발생해 충격을 안겼던 여수 '끝장토론'의 배후 인물이 드러났다.
28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엽기적인 돌 찍기로 세간에 알려진 '여수 졸음 쉼터 사망사건'을 집중 조명했다.
지난 7월 29일 오전 11시 31분경, 전남 여수의 한 졸음쉼터에서 사람이 사망한 것 같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현장에 구급대원이 도착했을 땐 차
15세 중학생이 40대 여성을 납치해 성폭행하는 과정에서 괴로워하는 피해자를 보며 웃고 있었다는 피해자의 증언이 나와 충격을 안겼다.
앞서 지난 18일 충남 논산경찰서는 강도강간, 강도상해, 성폭력특례법(카메라 이용 등 촬영), 도로교통법 위반, 절도 등 혐의로 중학생 A(15) 군을 구속 송치했다.
A군은 지난 3일 오전 2시경 논산에서 술에
기독교복음선교회(통칭 JMS) 교주 정명석이 여성 신도들에게 벌인 엽기적인 성 착취 행각이 추가 폭로됐다.
18일 방송된 MBC 시사교양 프로그램 ‘PD수첩’은 ‘JMS, 교주와 공범자들’ 편을 통해 정명석과 그의 성폭행 혐의에 가담한 조력자를 조명했다.
이날 방송에서 제보자들은 정조은(가명)이 정명석의 해외 도피 때부터 감옥 생활, 출소 이후까지 계속
피고인 “심신미약” 주장했지만…1·2심 이어 3심도 심신미약 부정
직원을 막대로 찔러 숨지게 한 엽기적 살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스포츠센터 대표에게 징역 25년형이 확정됐다.
대법원 3부(주심 노정희 대법관)는 13일 살인 혐의로 기소된 한모(42) 씨의 상고심에서 징역 25년을 선고한 원심을 그대로 확정했다.
법원과 검찰에 따르면 한 씨는 20
주식 공동 투자자를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40대 여성에게 무기징역이 내려졌다.
14일 부산지법 형사5부(박무영 부장판사)는 살인, 사체은닉 등 혐의로 기소된 여성 A(40대)씨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4월 부산 금정구의 한 주차장에서 주식 공동 투자자인 의사 B(50대)씨를 살해하고 그 시신을 경남 양산의 한 밭에 암매
고양이 연쇄 살해 범죄에 대한 우려가 이어지고 있다.
7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최근 초등학교 인근 고양이 급식소에 고양이 사체를 매달아 놓은 김두표(가명)에 대해 집중 조명했다.
지난 2020년 3월 포항의 H 대학교에서는 6m 높이의 나무에 고양이 사체가 매달려 있는 사건이 발생했다. 사체는 학생들이 잘 볼 수 있는 곳에
공군 성폭력 피해자 고(故) 이예람 중사가 마지막으로 근무했던 공군부대에서 여군 부사관을 대상으로 한 성폭력 사건이 또 발생했다.
군인권센터는 2일 오전 서울 마포구 노고산동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예람 중사가 마지막으로 근무한 공군부대에서 여군 하사를 대상으로 한 성폭력 사건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군인권센터에 따르면 공군 제15특수임무비행
탈북어민 강제북송 사건을 두고 용산 대통령실과 더불어민주당이 반박에 재반박을 하며 논쟁을 벌였다.
17일 최영범 대통령실 홍보수석은 정의용 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의 입장문에 대해 반박했다. 이후 윤건영 민주당 의원이 재반박에 나서며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문재인 정부의 청와대 국정상황실장을 지냈던 윤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대통령실의 ‘제대로
2019년 탈북어민 북송 사건을 놓고 17일 정의용 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과 대통령실이 공방을 벌였다.
정 전 실장은 이날 오전 더불어민주당 윤건영 의원을 통해 입장문을 내고 "북한으로부터 먼저 이들 흉악범을 송환해달라는 요청을 받은 사실이 없다"며 "이들은 나포된 뒤 동해항까지 오는 과정에서 귀순 의사를 전혀 밝히지 않은 채 뒤늦게 귀순의향서를 제출
통일부가 2019년 판문점에서 이뤄진 ‘탈북어민 북송’ 당시 사진을 공개해 정치권에서 논란이 일자, 더불어민주당이 탈북어민들이 ‘흉악 범죄자’였다며 반박에 나섰다.
2019년 사건 당시 국정상황실장을 지낸 윤건영 민주당 의원은 13일 서해 공무원 사망 사건 태스크포스(TF·전담조직) 기자회견에서 “(북송 어민들이) 16명을 죽인 엽기 살인마이고, 당시 귀
사회초년생 6명과 불공정 계약을 맺고 노예처럼 부린 PC방 업주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
24일 광주지법 형사12부(부장판사 김혜선)는 상습 특수상해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모(37)씨게 징역 7년을 선고하고 8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 10년간 아동·청소년·장애인 관련 기관 취업 금지를 함께 명령했다.
이씨는 2018년 9월부터 지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