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말 출시한 CU의 PB(자체브랜드) 상품 ‘연세우유 크림빵’도 몽골에서 대박을 쳤다. 판매 3주 만에 1만 개 가까이 판매돼, 몽골 젊은층 사이 인기만점이 대표 디저트가 됐다. 이 MD는 “작년 말부터 몽골에도 디저트 수요가 늘고 있다는 점을 눈여겨보고, 한국에서 히트 친 연세우유 크림빵을 들여왔다”며 “현재 점포마다 품귀 현상은 물론 몽골 내 10~30대...
연세우유 크림빵 등 메가 히트 상품도 이러한 상품 변화를 이끌었다. 이 상품은 올해 초 출시 2년 만에 누적 판매량 5000만 개를 돌파했다. 이는 우리나라 전 국민이 한 번씩 먹은 양으로 1분에 약 47개씩 팔린 셈이다.
또 런치플레이션에 맞춰 백종원, 더(The)건강식단, 놀라운 시리즈 등 간편식품의 초격차 전략을 실행하고 업계 최초 RTD 하이볼, 건강 스낵과 저당...
CU는 연세우유 생크림빵 시리즈, 이웃집 통통이 약과 쿠키 등의 차별화 상품을 업계 최초로 선보이며 편의점 신상품 트렌드를 이끌어왔다. 압구정로데오의 인기 카페인 ‘이웃집 통통이’와 협업해 출시한 약과 쿠키는 한 달 판매 물량인 10만 개가 출시 후 단 5일 만에 매진됐다.
편의점뿐만 아니라 홈쇼핑 등 여러 유통업체가 디토소비 공략에 나설 것으로...
연세우유크림빵 한라봉 맛의 경우 한라봉 모양의 빵 위에 초록색 잎 모양의 쿠키를 얹어 과일의 모습을 더 살렸다. 김 MD는 “쿠키를 올리는 게 모두 수작업이라 공장에선 좋아하지 않는다. 그래도 품질을 올리기 위해 설득했다”고 미소지었다.
맛을 선정할 때도 고객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연남‧성수처럼 유명한 카페‧베이커리가 있는 곳들을 직접 방문한다. 최근...
BGF리테일은 업계 최초로 RTD 하이볼 ‘어프어프’나 ‘연세우유 생크림빵’ 등을 선보인 바 있다. 상반기에 인기있는 디저트였던 약과를 활용한 ‘이웃집 통통이 약과 쿠키’ 역시 큰 인기를 끌었다.
BGF 리테일 관계자는 “기저 효과가 둔화됐음에도 기존 점포의 성장과 신규 점포의 매출이 양호하게 나타났다”며 “하반기에도 시그니처 디저트를...
지난해엔 연세우유 크림빵과 고대1905빵 등을 탄생시켰다. 가성비를 앞세운 초특가 PB상품인 득템 시리즈 역시 1000만 개를 판매하며 고객 만족과 점포 매출 증대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이 대표는 최근 지속되는 고물가에 늘어나고 있는 편의점 장보기 문화에 주목하고 있다. 또 그는 이종 간 참신한 협업을 계속하는 한편 가격 경쟁력을 갖춘 상품을...
또 공원으로 산책이나 소풍을 즐기러 나온 고객들의 방문이 이어지며 연세우유 크림빵, 고대1905 프리미엄 빵을 비롯한 디저트 상품의 매출이 414.2% 오르는 등 디저트 주요 상품 매출 호조와 더불어 생수 50.3%, 차음료 44.8%, 탄산음료 31.5% 등 음료군의 매출도 껑충 뛰었다.
이 밖에도 일교차가 큰 아침, 저녁으로 커피를 찾는 고객들도 부쩍 늘면서 CU의...
CU가 선보인 연세우유 크림빵 시리즈가 출시 약 16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3000만 개를 돌파했다.
CU는 지난해 초 첫 선을 보인 연세우유 크림빵 시리즈가 작년 한 해 동안 2500만개의 누적 판매량을 달성하는 대기록을 세운 데 이어 이달 3000만 개를 넘어섰다고 3일 밝혔다.
특히 CU 연세우유 크림빵 시리즈 인기 덕에 ‘편의점 크림빵’이라는 새로운 시장이...
커피존에서는 CU의 아이스드링크 PB 상품인 ‘델라페’와 자체 즉석원두커피 브랜드 GET커피를 만나볼 수 있으며 스낵&식사존에서는 편의점 오픈런을 부른 연세우유크림빵, 고대1905 프리미엄 빵과 같은 디저트를 비롯해 삼각김밥, 샌드위치, 과자, 라면, 핫바 등 총 40여 종의 먹거리를 선보인다.
또 서비스체험존에서는 CU의 다양한 차별화 서비스도 경험할 수...
편의점 CU는 지난해 1월 선보인 연세우유 크림빵이 열풍을 일으키며 출시 1년 만에 누적 판매량 2500만 개 돌파라는 성과를 거뒀다. 단순 계산하면 하루 평균 6만 개 이상 판매된 것으로, 시간당 2600개, 분당 43개씩 팔렸다. 점포 판매 가격이 2600원인 것을 고려하면 크림빵 한 품목으로만 650억 원 이상의 매출을 올린 셈이다.
CU가 취급하는 모든 상품을 통틀어 별도의...
실제로, 연세우유크림빵 황치즈맛의 경우 포켓CU에서 상품이 검색되자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출시와 관련된 입소문이 퍼지면서 예약구매 당일 판매 시작 10분 만에 2000개가 판매됐다. 포켓CU 예약구매 최단 시간 최대 판매량이다. 예약구매가 활성화되자 포켓CU 예약구매 전년 대비 매출은 14배 늘어났다.
신재호 BGF리테일 e-커머스팀장은 “포켓CU를 활용하는...
“반갈샷이 예뻐야 산다”
12일 편의점 업계에 따르면 CU가 쏘아올린 연세우유생크림빵 인기가 업계 전반으로 퍼지면서 디저트 경쟁이 본격화하고 있다. 일명 ‘연대빵’으로 재미를 본 CU가 후속작 ‘고대빵’인 페스츄리, 맘모스빵까지 내놓으며 열기를 잇자 업계는 빵 속을 바꾸거나 트렌디한 식재료로 채워 넣는 등 변주를 거듭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GS25는...
CU가 연세우유크림빵에 ‘고려대빵‘까지 연이어 히트작을 내놓으며 흥행을 이어가면서다. 이미 편의점 CU가 고려대, 연세대 학내 편의시설에 속속 자리 잡은 상황에서 대학협력 브랜드빵을 내놓고 고대빵까지 연달아 출시하기가 GS25보다는 수월했을 것이란 설명이다.
10일 편의점 업계 취재 결과 고려대, 연세대 학사 내부에 전부 들어간 편의점 업체는 CU다....
유 연구원은 “3분기 평균 기존점 성장률은 진단키트를 제외하고 +4.5%를 기록했다”며 “7~8월 폭우는 수도권에만 집중되면서 전체 매출이 크게
영향을 받지 않았고 상품 믹스의 경우 마진이 적은 주류 매출 비중 하락, 연세우유 생크림빵 등 히트 상품 판매 호조로 고마진 일반 상품 매출 비중이 상승해 평균 상품 이익률이 전년 동기 대비 0.6%p 개선됐다”고...
올해 상반기부터 이어진 리오프닝(경제활동재개) 효과에 더해 곰표맥주의 꾸준한 인기, 연세우유크림빵이라는 제2의 ‘메가 히트작’ 등장이 편의점 CU의 실적을 견인했다.
편의점에서 ‘히트작’의 중요성은 크다. 동일한 카테고리 품목 매출의 동반 상승을 이끌기 때문이다. 연세우유크림빵의 누적 판매량은 출시 8개월 만에 1500만 개를 훌쩍 넘었다. 같은 기간...
편의점 CU는 연세우유 크림빵 시리즈가 출시 8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1500만 개를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2월 첫선을 보인 연세우유 크림빵은 출시 한 달 만에 누적 판매량 50만 개를 기록했다. 이후에도 판매량 호조가 이어지며 이전까지 CU 디저트 매출 1위를 기록하던 ‘쫀득한 마카롱’을 넘어섰다.
연세우유 크림빵은 전체 중량의 약 80%를 크림으로 채워...
이렇다보니 띠부씰을 앞세운 편의점간 빵 전쟁도 다시금 불거지고 있습니다. 최근 연세크림우유빵으로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BGF리테일의 CU편의점은 일찌감치 모바일 게임사 '쿠키런'과 손잡고 띠부씰과 함께 쿠키런빵을 내놨죠. 인기가 커지자 쿠키런 스티커를 잔뜩 모은 킹덤 띠부띠부실북 증정 이벤트를 열기도 했습니다. 세븐일레븐이 대구 지역 유명 빵집...
9일 이투데이 취재 결과 지난달 기준 CU PB 빵인 ‘연세우유 생크림빵’ 판매량은 전월보다 2.5배 상승했다. 올해 1월 제품이 공개된 이후 지난달 누적 기준 판매량은 200만 개다.
지난달 GS25 PB 빵 브랜드 ‘브레디크’ 매출은 전월보다 36.7% 올랐다. 같은 기간 세븐일레븐 PB 빵 브랜드 ‘브레다움’ 매출 신장률은 30%이다.
편의점 PB 빵 인기 상승에 일각에서는...
연세 생크림빵은 초코, 우유, 단팥 총 3종으로 푹신한 빵 속에 연세우유의 부드럽고 달콤한 크림을 넣은 프리미엄 디저트 빵이다. 상품 중량 중 생크림이 약 80%를 차지할 정도로 기존 NB상품 대비 맛과 품질을 획기적으로 높인 것이 인기 요인이다.
CU는 디저트 전문점을 뛰어 넘는 제품을 만들기 위해 약 6개월의 상품 기획과 개발 등의 노력으로, 특별한 광고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