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5·18 탱크데이’ 논란 후속 조치…역사 인식·사회적 감수성 강화이마트 부문 대표들만 ㈜신세계는 제외…조사결과 공개·마케팅 재점검도 속도
스타벅스코리아가 오늘(22일) 오후 3시 창립 이래 처음으로 조기 영업 종료를 한 뒤 전 직원 역사인식 교육에 나섰다.
일명 '5·18 탱크데이' 마케팅 논란으로 고개를 숙였던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과 이
지난주 오름세를 보였던 스타벅스코리아의 결제 추정 금액이 다시 감소했다. 카드 충전금 전액 환불 등으로 소비자들의 이탈이 가속화했을 것으로 보인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아이지에이웍스 모바일인덱스는 8~14일 스타벅스의 주간 신용·체크카드 추정 결제 금액이 227억6429만원으로 전주(6월 1~7일) 대비 6% 줄었다고 추정했다.
‘탱크데이’ 논란
'탱크데이' 여파 스타벅스 전점 파트너, 조기 영업종료 후 점포별 진행정용진 회장과 각사 대표, 24일 사장단회의때 역사교육 "재발방지 다짐"역사·사회적 민감도 검증하는 ‘체크리스트’ 만들어 리스크 사전 예방
스타벅스코리아 본사와 전국 매장 파트너 전원이 역사 인식 및 사회적 감수성 교육을 받는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을 비롯한 이마트부문 경영진도 별도
천호성, 교육지원인력 명칭 개편으로 존중문화 강조이남호, 정읍·김제·남원 특성 살린 교육공약 발표
전북교육감 선거를 앞두고 천호성·이남호 후보가 학교현장과 지역교육현안을 겨냥한 정책공약을 잇따라 발표했다.
천호성 후보는 청소, 당직, 시설관리 등 학교교육지원인력의 명칭을 ‘학교실무사’로 통합하겠다고 1일 밝혔다.
현재 학교 현장에서는 ‘청소원’, ‘당
하나금융그룹은 인천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40여명과 함께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문화체험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아동들에게 역사·경제 교육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그룹 임직원 40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어린이들과 1대1 멘토로 동행하며 체험 활동을 지원했다.
참가 아동들은 먼저 서울 덕수궁에서 전문
전남도교육청이 최근 스타벅스 코리아가 진행한 '탱크데이' 행사에 대해 국민 정서를 외면한 홍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문제가 된 행사는 '탱크 시리즈' 텀블러 홍보 과정에서 '탱크 데이'라는 표현했다.
이와 함께 5월 18일, 책상에 탁 등의 문구를 사용해 논란이 됐다.
이에 대해 전남도교육청은 군부독재 시절 국가폭력을 연상시키는 표현이었다.
이뿐
2019년 7월, 박종철 열사 사건 희화화 논란“박종철 열사님과 유가족, 실망했을 모든 분께 사과”
이재명 대통령이 스타벅스코리아의 ‘5·18 탱크데이’ 논란과 유사한 무신사의 광고문구까지 소환하자, 무신사가 재차 공식 사과했다.
무신사는 20일 이 대통령이 X(옛 트위터)에 관련 언급을 한 직후 사과문을 내고 “2019년 저지른 잘못에 대해 다시
이재명 대통령이 20일 패션 플랫폼 무신사의 과거 논란이 됐던 광고를 올리며 공개 지적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X·구 트위터)에 무신사의 발목양말 광고 이미지를 공유하며 “박종철 열사 고문치사사건, 그로 시발된 6월 민주항쟁을 모욕하고 조롱하는 광고”라며 “돈이 마귀라지만 사람의 탈을 쓰고 이럴 수가 있을까”라고 비판했다.
이어 “제보받은 것인데
오월단체 “경위 파악 없는 기습 사과는 노이즈 마케팅” 면담 거부정용진 회장, 전날 손정현 스타벅스 대표 해임 이어 직접 사과문 발표
스타벅스코리아가 5·18 민주화운동 기념일에 진행한 마케팅 이벤트가 역사의식 부재 논란을 넘어 정치권과 시민사회의 거센 공분으로 번지고 있다. 신세계그룹 경영진이 사태 수습을 위해 광주를 찾았으나 오월단체들의 냉대를 받으
김대중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교육감 후보가 17일 5·18민주화운동 46주기를 맞아 502억원 규모의 민주주의 전당 건립 공약을 발표했다.
김 후보는 이날 광주·전남의 민주·평화 정신을 기반으로 한 ‘민주시민교육특별시’ 구상을 공개하고 학생 참여형 민주시민 교육체계 구축 방안을 제시했다.
핵심은 오는 2030년까지 추진하는 민주주의 전당 조성 사업이다.
중·고교 교원 등 250여명 참석… 근현대사 교육역량 강화베를린영화제 초청작 ‘내 이름은’ 관람… 평화·인권 가치 확산
“교사가 역사적 아픔에 공감해야 교실 안 평화교육도 시작됩니다.”
최근 개최된 제주 4·3역사교육 연수 현장에서 만난 한 교육 관계자는 연수 취지를 이같이 설명하며, 미래세대에게 올바른 역사의식을 심어주기 위한 교원 역사교육의 필요
전남도 여수시 화정면 낭도 여산마을이 유엔관광청(UNTourism, 구 UNWTO) 주관 '제6회 최우수 관광마을(Best Tourism Villages)' 공모에서 대한민국 대표 후보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최우수 관광마을'은 지속가능한 지역관광과 농·어촌 인구감소 대응을 위해 2021년부터 추진된 국제공모사업이다.
인구 1만5000명 미만
유은혜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가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재확인하면서 청소년들과 직접 마주 앉아 교육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등 교육감 선거 행보에 본격적으로 속도를 내고 있다.
11일 이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유 예비후보는 10일 자신의 SNS에 '12년 만에, 진실의 봉인이 풀립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서울고등법원이 세월호 참사 당
유통·소비재 기업은 고객의 일상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만난다. 자체 매장에서, 복합몰에서, 때론 온라인 플랫폼에서, 그 공간에서 선보인 제품 하나하나는 소비자의 일상 생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이런 이유로 이들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활동은 단순한 ESG 경영 전략을 넘어 소비자의 마음을 자연스럽게 여는 기폭제가 된다. 본지는 긴 겨울을 뚫고 따
한옥 건축을 배우고 싶은 국민에게 설계부터 시공관리까지 국비로 교육받을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국토교통부는 27일부터 한옥 건축 설계·시공관리자 전문교육 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한옥의 현대화와 산업화, 대중화를 위한 전문 인력 양성을 목표로 한다.
국토부는 2011년부터 한옥 건축 전문가 양성사업을 추진해 왔다. 올
우리 정부는 일본이 역사적 사실을 왜곡하는 고등학교 교과서를 검정 통과시킨 데 대해 강력 항의하고 즉각적인 시정을 촉구했다.
외교부는 24일 대변인 명의의 성명을 통해 일본 정부가 자국 중심 역사관에 따라 과거의 역사적 사실을 왜곡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외교부는 특히 역사적, 지리적, 국제법적으로 명백한 우리 고유의 영토인 독도에 대한 억지
전시 총괄한 박정언 연구위원 "유교를 현대인의 삶에 단계별로 이식"
유교가 과거의 사상이 아닌 현재의 질문으로 다시 호명됐다. 한국유교문화진흥원이 지난달 24일부터 개최하고 있는 '더 커넥터: 세계관의 확장(THE CONNECTOR)' 얘기다. 전통 철학과 현대 예술, 지역과 세계를 잇는 전시가 관람객과 만난다.
21일 한국유교문화진흥원에 따르면 이
역대 최장수 교육부 장관 출신인 유은혜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가 청소년 30여명을 직접 마주하며 "어른이 일방적으로 결정하는 교육은 끝났다"고 선언했다. SNS 규제도, 교복도 학생이 스스로 정하고 학교가 그 결정을 존중하는 구조를 만들겠다는 것이다.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경기교육 최대 격전지로 부상한 교육감 선거에서 유 예비후보의 '학생자치' 교육철학
교육부는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와 6일 서울 민주화운동기념관에서 민주주의 역사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은 과거 국가 폭력의 상징이었던 옛 남영동 대공분실 터에 조성된 민주화운동기념관에서 이뤄진다.
그동안 민주화운동의 역사적 의의를 기념·전승하고자 노력해 온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는 교육부와 협력해 온라인 역사교육 자료 보관
부산시교육청이 2026년 새해를 맞아 급변하는 디지털·AI 환경 속에서도 교육의 중심을 ‘사람’에 두는 방향으로 공교육 재정비에 나선다. 인공지능(AI) 기술을 교육 현장에 적극 도입하되, 학생 개개인의 성장과 교사의 교육활동 보호를 함께 껴안는 전략이다.
김석준 부산시교육감은 6일 오전 시교육청 국제회의실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열고, ‘AI 시대를 선
이럴 줄 몰랐다. 인천시 부평구에 일제가 만든 대규모 군수 병창 시설이 생생한 흔적으로 남아 있다는 걸. 1941년에 완공해 1945년 8월 일본이 패망할 때까지 각종 무기를 생산했던 일본육군조병창(이하 ‘조병창’) 유적이다. 조병창의 터는 광활했다. 2023년 인천시에 반환된 미군기지(캠프마켓)와 부영공원 일대의 부지 115만여 평에 갖가지 시설물
인간의 과거는 문자를 사용하기 전과 후로 나뉜다. 역사의 흐름 속에서 문자 기록이 남아 있는 시대는 몇 천 년에 불과하다. 그보다 훨씬 오래된 700만 년 전 인간의 시간은 기호나 기록은 고사하고 삶의 희미한 흔적조차 찾기 어렵다. 인간이 인간으로서 가장 엉성했던 시절이다. 김상태 고고학자는 기록이 없는 과거의 끝을 잡아 현재로 찬찬히 끌어올리는 역할을 한
언제 친구가 되었는가에 따라 서로간의 친밀도가 다릅니다. 초등학교 친구들과의 기억은 너무 멉니다. 그러나 몇몇 단편적인 상황은 의외로 또렷합니다. 예를 들자면 얘기를 나누던 표정과 쪼그려 앉아 있던 곳, 함께 맡던 공기 냄새와 햇살까지 분명합니다. 학년이 올라가면서 갈라져야 했던 몇몇 아이의 이름과 얼굴도 또렷합니다. 중학교에서 고등학교로 올라가며 친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