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름세 보였던 스타벅스 결제 추정액, 다시 줄었다

입력 2026-06-17 11:50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앱 신규 설치 건수 줄고, 주간 활성 사용자 수도 논란 후 최저

▲스타벅스코리아가 1일 '5.18 탱크데이' 행사로 소비자들의 선불카드 환불 요구가 잇따르자 잔액의 전액 환불을 한시적으로 시작했다. 사진은 이날 서울의 한 스타벅스 매장. 스타벅스는 이날부터 14일까지 2주간 충전 금액 사용 비율 조건과 관계없이 고객이 요청할 경우 환불을 지원한다. 기존 스타벅스 선불카드는 신유형 상품권 표준약관 환불 기준을 준용해 액면가의 60% 이상을, 1만 원 이하는 80% 이상을 써야 잔액 환불이 가능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스타벅스코리아가 1일 '5.18 탱크데이' 행사로 소비자들의 선불카드 환불 요구가 잇따르자 잔액의 전액 환불을 한시적으로 시작했다. 사진은 이날 서울의 한 스타벅스 매장. 스타벅스는 이날부터 14일까지 2주간 충전 금액 사용 비율 조건과 관계없이 고객이 요청할 경우 환불을 지원한다. 기존 스타벅스 선불카드는 신유형 상품권 표준약관 환불 기준을 준용해 액면가의 60% 이상을, 1만 원 이하는 80% 이상을 써야 잔액 환불이 가능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지난주 오름세를 보였던 스타벅스코리아의 결제 추정 금액이 다시 감소했다. 카드 충전금 전액 환불 등으로 소비자들의 이탈이 가속화했을 것으로 보인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아이지에이웍스 모바일인덱스는 8~14일 스타벅스의 주간 신용·체크카드 추정 결제 금액이 227억6429만원으로 전주(6월 1~7일) 대비 6% 줄었다고 추정했다.

‘탱크데이’ 논란이 발생한 5월 셋째주(18~24일)보다도 3.9% 감소한 수준이다.

앱 신규 설치 건수도 줄었다. 8~14일 앱 신규 설치 건수는 2만8484건으로 전주(4만3540건)보다 34.6% 감소했다. 논란 직후 3만~4만 대를 유지하다 2만 건대로 떨어진 것이다.

주간 활성 사용자 수(WAU)는 300만 명 초반대로 ‘탱크데이’ 논란 이후 최저치다. 같은 기간 주간 사용자 수는 313만 명으로 전주(399만 명) 대비 21.5% 줄었다. 2주 전(409만 명) 대비 23.5% 감소했다.

다만 이날 기준 카카오톡 선물하기 카페 카테고리에선 1, 2, 4위에 1만3900원 스타벅스 음료·디저트 세트, 스타벅스 5만원·3만원 상품권이 올라 여전히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스타벅스는 ‘탱크데이’ 논란 이후 1~14일 카드 선불충전금에 대해 사용 실적과 관계없이 전액 환불을 지원하고, 임직원들에 대한 역사 교육도 진행한다.

신세계그룹은 이마트부문 계열사 전체 임원과 스타벅스 코리아(SCK) 본사 직원들을 대상으로 17일 사내연수원인 신세계남산에서 대면 역사·사회적 감수성 교육을 진행, 전국 스타벅스 매장 모든 파트너들도 22일 오후 3시 모든 점포의 문을 닫고 교육 동영상을 시청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립니다] 2026 대한민국 금융대전 개최합니다
  • 단독 美 육군장관도 한화 언급…자주포, 獨 제치고 승기 잡나 [한화 美방산 정조준]
  • 금감원, ‘스페이스X 0주’ 무기한 검사…판매사 책임론에 갇힌 해외 IPO
  • "전세대출이 집값 올렸다"…주거금융 체계 대전환 오나 [포스트 전세시대 ③]
  • '60조 잠수함 수주전' 한ㆍ캐나다 정상회담⋯이 대통령 "韓, 방산 강국" [종합]
  • 내수보단 해외로…아시아·美 판로 찾는 국내 의료기기 기업들
  • 오스틴·김도영, 홈런왕 경쟁 ing
  • 한낮 31도 무더위⋯퇴근길 전국 내륙 소나기 [날씨]
  • 오늘의 상승종목

  • 06.17 13:0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8,998,000
    • -0.38%
    • 이더리움
    • 2,698,000
    • +0.94%
    • 비트코인 캐시
    • 322,000
    • -3.56%
    • 리플
    • 1,830
    • -0.76%
    • 솔라나
    • 110,800
    • +0.18%
    • 에이다
    • 261
    • -1.88%
    • 트론
    • 478
    • +0.21%
    • 스텔라루멘
    • 341
    • +6.23%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990
    • +0.26%
    • 체인링크
    • 12,570
    • +1.37%
    • 샌드박스
    • 81.07
    • +0.6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