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방송된 MBN ‘돌싱글즈5’ 4회에서는 90년대생 MZ 돌싱남녀 김규온·박혜경·백수진·손민성·손세아·심규덕·장새봄·최종규가 처음으로 오픈된 ‘정보공개방’을 통해 관심 있는 상대의 정보를 미리 파악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민성과 세아는 자신의 호감 상대였던 새봄과 종규가 모두 ‘자녀 1명을 양육 중’이라는 정보를 열람한 뒤 급격한 심경 변화를...
코르다는 현재 여자 골프 세계 랭킹 1위 넬리 코르다(미국)의 동생으로, 2021년 권순우와 한 차례 맞대결해 2-0(6-4 6-4)으로 승리를 거둔 바 있다.
한편 부상을 딛고 2년 만에 프랑스오픈에 복귀한 '클레이코트의 황제' 라파엘 나달(275위·스페인)은 같은 날 알렉산더 츠베레프(4위·독일)에 0-3(3-6 6-7 3-6)으로 완패했다.
박민지가 한국 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통산 상금 1위로 올라서는 기염을 토했다.
박민지는 26일 경기 여주시 페럼 클럽(파72)에서 열린 E1 채리티 오픈(총상금 9억 원)에서 공동 3위(5언더파 211타)에 이름을 올렸다. 박민지는 상금 4612만5000원을 수령, 통산 상금 57억9778만3448원을 기록했다. 이로써 박민지는 장하나(57억7049만2684원)를 제치고 역대...
하지만 모두 쉽사리 자신의 마음을 오픈하지 않은 채 긴장감을 조성했다. ‘돌싱 하우스’에 도착한 직후에는 방 배정을 비롯해 서로가 마음에 품은 상대의 캐리어를 들어주기 위한 신경전이 펼쳐졌다. 짐을 푼 뒤에는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첫 공지사항이 전달됐는데, ‘첫인상 1위’를 뽑는 투표를 진행한다는 내용이었다. 이에 돌싱들은 신중하게 자신의 첫 호감...
어려움 속에서도 KLPGA투어 2년 차인 2011년 히든밸리 여자오픈서 첫 우승컵을 들어 올린 변 선수는 2013년 S 오일 챔피언십에서도 우승했다.
2019년 은퇴를 선언한 변 선수는 "누구의 자리를 빼앗아야 하는 치열한 경쟁에 지쳤다. 좋아하는 일을 하고 싶어 은퇴했다"고 말하기도 했다.
골프계에서 인성이 좋기로 유명했던 변 선수는 캐디 비용이 없어 선수...
코오롱FnC 헤드 피클볼 코리아 오픈 대회는 조별 토너먼트 형식으로 구성된다. 남자복식, 여자복식, 혼합복식 등 종목이 25일부터 28일까지 나흘 동안 치러진다. 경기 후 1위부터 3위까지 팀 메달과 상장이 지급된다.
이번 대회에는 1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참가자가 참여, 그중 올해는 20대 참가자 지원율이 전년보다 크게 늘었다. 향후 국내에서 젊은 층을...
이어 “30대부터 50대까지 남자 10명, 여자 10명 미팅 자리를 만들어서 재밌게 의미 있게 좋은 시간 가질 수 있도록 준비했다. 조건은 미혼, 돌싱, 사별한 분 안에서고 남녀 참가비&음식비 포함 10만 원이다. 대구은행으로 보내주면 된다”고 미팅 조건을 제시했다.
그러면서 “남녀 호적등본 오픈해줘야 한다. 저한테 보내주면 된다. 디엠으로 보내줘도 되고...
이날 간담회에는 △최지웅 KT클라우드 대표 △김동훈 NHN클라우드 대표 △하정우 네이버클라우드 센터장 △이지혜 카카오엔터프라이즈 전략실장 △서형수 알서포트 대표 △김종찬 메가존클라우드 부사장 △박세희 채널코퍼레이션 법무 리드 △강종호 베스핀글로벌 서비스부문장 △양희동 이화여자대학교 경영학과 교수 △이원석 연세대학교 컴퓨터과학과...
11일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는 “채종협 단독 팬미팅 투어 ‘퍼스트 러브(First Love)’ 첫 시작인 서울 팬미팅이 공식 팬클럽을 대상으로 한 선예매에서 티켓 예매 오픈 이후 빠르게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채종협은 팬미팅 ‘퍼스트 러브’를 통해 서울을 시작으로 일본까지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2016년 데뷔한 채종협은 ‘스토브리그’를...
백상예술대상 사무국은 8일 공식 홈페이지를 오픈하며, 제60회 백상예술대상 TV·영화·연극 부문 후보 라인업을 공개했다.
TV부문은 다양한 채널과 플랫폼에서 공개한 작품들이 모두 포함됐다. 드라마 작품상에는 JTBC ‘나쁜엄마’, 디즈니+‘무빙’, SBS-TV ‘악귀’, MBC-TV ‘연인’ 등이 선정됐다.
연출상 후보에는 ‘무빙’의 박인제 감독, 쿠팡플레이...
대회 우승자에게 상하이 오픈 투어권이 부상으로 주어지는 등 다양한 혜택으로 참가 접수 하루 만에 신청이 마감됐다.
최근 MZ세대를 중심으로 부는 테니스 열풍을 반영하여 참가팀을 대폭 확대한 2030여자루키부와 대학동아리부는 대회에 생동감을 더하였다. 또 올원뱅크부는 유명 연예인과 테니스 인플루언서 등이 참가해 관심을 끌었다.
박병규 농협은행...
황유민은 지난해 7월 대유위니아 MBN 여자오픈 이후 9개월 만에 통산 2승 고지에 올랐다. 이번 우승으로 상금 2억1600만원을 받아 상금랭킹 1위(2억5266만원)를 기록하고 있다.
투어 초반 54홀 노보기 플레이를 선보였던 황유민은 KLPGA 투어 사상 첫 4라운드 대회 노보기 우승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하지만 이날 황유민은 2, 3번홀에서 연속 보기를 범하면서 첫...
양효진의 오픈 득점으로 10점을 먼저 올린 현대건설은 세트 점수 13-7에서 모마의 연속 오픈 득점으로 경기를 끝냈다.
여자부 챔피언결정전 1∼3차전이 모두 5세트까지 치러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현대건설에서는 모마가 38점을 맹폭했고 양효진(18점), 이다현(13점), 위파위(11점), 정지윤(10점)으로 고르게 활약했다.
흥국생명에서는 윌로우(30점)...
남자친구를 자처하며 여자 초등학생에게 성범죄를 저지른 40대 남성이 구속됐다.
28일 경기남부경찰청은 A씨(48)를 미성년자 의제 강간 치상, 강제추행, 아동복지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1월부터 2월까지 오픈채팅을 통해 알게 된 초등학생 B양(13)과 성관계한 혐의를 받는다.
A씨의 범행은 B양의 아버지가 출처를 알 수 없는 휴대전화를...
2013년 2월 ISPS 한다 호주 여자 오픈에서 정상에 올랐던 신지애는 초청 선수로 출전했다. 그는 11년 만에 LPGA 투어 12번째 우승에 도전했으나 마지막 날 부진하며 우승에서 멀어졌다. 3라운드까지 리더보드 최상단을 지켰던 신지애는 경기 중반까지 앨리슨 리(미국), 코다와 공동 선두에 자리했으나 12번홀(파4) 더블 보기가 아쉬웠다.
이날 9언더파 275타를...
2011년 LPGA 투어 데뷔를 시작으로 2016년 ‘ISPS 한다 호주 여자 오픈’ 우승, ‘스윙스커츠 LPGA 클래식’ 우승, 2017년 ‘발룬티어 오브 아메리카 텍사스 슛아웃’ 우승 등의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넥센타이어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노무라 하루 선수를 후원하며 유니폼과 모자에 브랜드를 노출하고 글로벌 고객들에게 더욱 친숙한 브랜드로 다가갈 계획이다....
안세영은 13일(한국시간) 영국 버밍엄 유틸리타 아레나에서 열린 2024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전영오픈(슈퍼1000) 여자단식 32강전에서 세계 27위 쉬원치(대만)를 2-0(21-17 21-16)으로 격파하고 16강에 진출했다. 이로써 안세영은 전영오픈 2연패까지 6승 중 첫 승을 올렸다. 안세영은 지난해 전영오픈에서 한국 선수로는 방수현 이후 27년 만에...
현재 남자부에서 선두를 달리는 우리카드와 여자부 1위 현대건설은 정규 시즌(36경기) 35번째 경기에서 리그 1위 확정에 도전했으나 모두 패하며 축포를 미루게 됐다.
여자배구 흥국생명은 12일 수원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024 V-리그’ 여자부 흥국생명전에서 세트 스코어 3-0(25-22 27-25 25-20)으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2위 흥국생명은 승점 76으로...
안세영은 10일(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750 프랑스오픈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야마구치 아카네(일본)를 2-1(18-21 21-13 21-10)로 꺾었다.
이로써 안세영은 2019년에 이어 이 대회에서 개인 통산 2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이 대회 여자 단식에서 우승한 한국 선수는 김연자(1987년)와 황혜영(1988·1990년), 안세영 등 3명이다....
이미향은 2014년 미즈노 클래식과 2017년 여자 스코틀랜드 오픈에서 우승해 투어 통산 12승을 보유하고 있다.
이미향은 라운드를 거듭할수록 좋은 성적을 냈다. 첫날 공동 30위에 그쳤으나 2라운드에서 순위를 공동 15위로 끌어올렸고, 3라운드에서는 4언더파를 쳐 공동 11위로 올라섰다. 최종 라운드에서 이미향은 1∼3번 홀 연속 버디로 기세를 올렸다.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