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상금 15억원, 우승 상금 4억원이 걸린 이번 대회에는 지난해 우승자 이동은(SBI저축은행)을 비롯해 신지애(쓰리본드), 박민지(LH투자증권), 이예원(메디힐), 유현조(롯데), 김민솔(두산건설) 등 국내외 정상급 선수 132명이 출전한다.
대한골프협회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공동 주최하는 한국여자오픈은 올해 40회째를 맞았다. 올해부터 우승자에게는 AIG 여자오픈과 일본여자오픈 챔피언십 출전권도 함께 주어진다.
가장 눈에 띄는 이름은 신지애다. 신지애는 2008년 한국여자오픈 우승 이후 18년 만에 다시 대회에 출전한다.
국내 투어 상위권 선수들도 총출동한다. 상금 순위 선두 서교림(삼천리)을 비롯해 방신실(KB금융그룹), 김민선(대방건설), 이예원, 유현조 등이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상금 순위에서는 서교림이 5억3500만원으로 1위를 달리고 있다. 김민선이 4억2024만원으로 뒤를 잇고 있으며 방신실은 3억7121만원을 기록 중이다. 대상 포인트 부문에서도 서교림이 187점으로 선두를 유지하고 있다.
신인왕 경쟁 선두 김민솔도 출전한다. 김민솔은 정규투어 데뷔 전 2승을 기록한 데 이어 올해 iM금융오픈 정상에 오르며 신인왕 포인트 1위를 달리고 있다.
박민지는 통산 21승에 도전한다. 그는 지난달 Sh수협은행 MBN 여자오픈 우승으로 통산 20승 고지에 올랐으며, 2021년 한국여자오픈 우승 경험도 갖고 있다.
지난해 KLPGA 대상 수상자인 유현조 역시 US여자오픈을 마친 뒤 곧바로 국내 대회에 출전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