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이 '농심천심 운동' 차원 '천원의 아침밥' 지원을 위해 국공립대학 26곳에 5억3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7일 밝혔다. 비수도권 국공립 대학 26곳이 대상으로. 대학생들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통해 장기적인 쌀 소비 기반 확대를 위해 기획했다.
'천원의 아침밥' 사업은 바쁜 학업으로 아침 식사를 거르는 대학생들에게 단돈 1000원으로 균형
한국화재보험협회가 여의도 원센티널 빌딩으로 내년 2월 사무실을 이전한다. 기존 한국화재보험협회 여의도 사옥이 재건축에 들어가면서 한국화재보험협회와 입주해있던 보험 유관기관들은 각기 다른 곳으로 이전을 준비 중이다.
17일 금융권에 따르면 한국화재보험협회는 최근 ‘신규 사무실 사무환경 구성 사업’에 대해 12억 원 규모의 입찰을 발주했다. 사옥 재건축
한강변 재개발 최대어로 꼽히는 '성수전략정비구역 제1지구(성수1구역)'의 시공권을 확보하기 위한 경쟁이 본격화하고 있다. 한강 조망권과 초고층이 결합한 랜드마크 사업지인데다 총 사업비도 2조 원에 이를 것으로 보여 건설사들의 경쟁이 치열할 전망이다.
20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과 GS건설, HDC현대산업개발이 성수1구역 시공사 선정 입찰 참여를
현대건설이 서울 성동구 성수전략정비구역 제1지구(성수 1구역)를 한강 변 최고 수준의 랜드마크 단지로 조성하기 위해 세계적인 설계·엔지니어링그룹과 손을 잡았다.
19일 현대건설은 성수 1구역 설계 파트너로 미국 시카고에 본사를 둔 건축설계 그룹 SMDP가 참여한다고 밝혔다. SMDP는 초고층 빌딩과 도심형 복합개발에 특화된 곳으로 나인원 한남, 래미안
HDC현대산업개발은 송파한양2차 재건축사업을 위해 미국의 구조설계 회사 LERA Consulting Structural Engineers(이하 LERA)와 손잡고 세계 최고 수준의 안정성을 갖춘 구조설계를 도입한다고 22일 밝혔다.
LERA는 미국 뉴욕의 세계무역센터, 중국 상하이 세계금융센터, 말레이시아의 Merdeka PNB 118 등 세계적인 초고
국내 디지털 자산 거래소 코인원은 오프라인 고객센터를 여의도로 이전하고 100% 사전 예약제로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코인원은 30일부터 본사가 위치한 여의도 파크원 타워에 오프라인 고객센터를 이전 오픈한다. 기존 용산 고객센터는 25일 자로 운영을 종료하고, 센터는 이전 및 시스템 작업으로 인해 익일까지 운영을 중단한다.
한편, 코인원 여의도
포스코이앤씨가 서울 용산정비창 전면1구역 시공사 선정 총회를 하루 앞둔 21일 '지체 없는 빠른 사업 추진'과 '대형 평형 극대화'를 핵심 키워드로 내세우며 조합원들에게 '철의 약속'을 재차 강조했다.
앞서 포스코이앤씨는 오랜 기간 기다려온 조합원들이 바라는 사업의 빠른 추진을 위해 자금조달, 부담 완화, 실현 가능한 계획 등 '신속하고 안정적인 사업
포스코이앤씨가 서울 용산 정비창전면 제1구역 입찰에 참여하며 오피스 공실을 직접 부담하는 '책임임차' 방식을 제안했다.
23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포스코이앤씨는 오피스 시설에 대한 공실 책임을 지는 동시에 입주 활성화를 위한 방안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회사 본사 조직의 이전까지 고려 중인 것으로 전해지는 등 조합과의 장기적 파트너십을 강조하고 있다
오케스트로가 한국리미니스트리트와 손잡고 VM웨어 대안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 오케스트로와 한국리미니스트리트는 ‘서버 가상화 비즈니스 및 제3자 유지보수 서비스 확대’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협약식은 전날 서울 여의도 파크원타워2에 위치한 오케스트로 본사에서 열렸다.
리미니스트리트
우리투자증권 CIB시너지사업본부 신설우리은행 이명수 부행장 본부장 겸직
우리금융그룹이 기업금융ㆍ투자은행(CIB) 부문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우리은행과 우리투자증권 간 협업 체계를 강화한다.
28일 우리금융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25일 IB그룹을 담당하고 있는 이명수 부행장을 우리투자증권 CIB시너지본부장으로 겸직 발령했다.
우리투자증권은 CIB시너
포스코이앤씨가 서울 용산정비창 전면1구역에 대학병원 건강증진센터 유치와 함께 본사 조직 이전을 추진한다.
19일 포스코이앤씨는 대학병원 산하 건강증진센터의 유치를 통해 'New YBD(Yongsan Business District)' 조성을 위한 구상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여기에 업무시설 일괄매입 제안, 본사 조직 이전 추진 등 오피스 맞춤전략으로 의
포스코이앤씨가 글로벌 설계 역량과 다수의 도시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용산 정비창전면 제1구역을 서울을 대표하는 미래형 복합도시로 바꾼다.
10일 포스코이앤씨는 미래지향적 도시경관 조성을 위한 ‘설계 차별화’ 전략으로 세계적인 건축설계사 유엔스튜디오(UNStudio)와 협업해 맞춤형 특화 디자인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유엔스튜디오(UNStudio)는 네덜
우리은행은 IB(기업금융)그룹이 여의도 파크원 타워로 이전을 완료했다고 2일 밝혔다.
이로써 우리금융그룹의 자본시장 계열사인 우리투자증권, 우리자산운용, 우리PE자산운용에 더해 우리은행 IB그룹 까지 모두 여의도로 집결하게 됐다.
정진완 은행장은 "IB그룹의 여의도 이전은 대한민국 금융 중심지에서 더 많은 가능성을 향한 우리은행의 도전"이라며 "우리금
포스코이앤씨가 “서울 용산정비창 전면1구역을 글로벌 중심의 랜드마크로 개발하겠다”고 28일 밝혔다.
용산정비창 전면1구역은 용산구 한강로3가 일대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초대형 복합개발 프로젝트다. 이 프로젝트는 지하 6층에서 지상 38층, 빌딩 12개 동, 아파트 777가구, 오피스텔 894실, 상업 및 업무 시설로 구성될 예정이다. 이 구역은 용산정비
글로벌 회계·컨설팅 법인 EY한영은 대학생 사업계획 경연대회인 ‘EY한영-JA 그로스 투 프로페셔널(Growth to Professional)’의 약 7주 간의 여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7일 밝혔다. 이 대회에는 컨설턴트 및 창업가를 꿈꾸는 대학생 50명과 EY한영 임직원 107명이 참여했다.
올해로 6회를 맞은 ‘EY한영-JA 그로스 투 프로페셔널’
지니언스, 파수, 휴네시온, SGA솔루션즈 총 4개사 참여...중장기 성장 전략 소개투자자들과 직접적인 소통 위해 오프라인 형식으로 진행… NH투자증권 후원
지니언스·파수·휴네시온·SGA솔루션즈 국내 사이버 보안 기업 4개사가 10일 공동 기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들 기업은 10일 여의도 파크원 NH금융타워에서 국내 기관투자자 및 PB(프라이빗뱅커
NH투자증권은 3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파크원 금융타워2 본사에서 'AI로 미국 ETF를 발견하다'를 주제로 경진대회 결선 및 시상식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생성형 AI를 활용한 미국 ETF 큐레이션 서비스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이중 30개 팀이 예선을 통과해 본선에 진출했고 본선에서는 상위 6개 팀이 결선에 올라 최종 수상팀이 선정됐다.
“신디케이션론(Syndication Loan)은 다수의 자본을 모아 동일 조건으로 대형 프로젝트에 투자하는 전략입니다. 투자 기회는 넓히고, 리스크 부담은 줄이는 효과가 있는 만큼 투자자 각각의 니즈(요구)를 하나로 조율하고, 투자를 끌어낼 수 있는 신뢰와 리더십이 있어야 하는 작업이죠.”
송창하 NH투자증권 IB사업부 대표(신디케이션부문 본부장)는
농촌진흥청과 파키스탄 농업연구청이 양국 간 농업기술 협력을 강화한다.
권재한 농촌진흥청장은 26일 서울 여의도 파크원 타워2 회의장에서 굴람 무함마드 알리 파키스탄 농업연구청장과 면담을 갖고 파키스탄 식량안보 해결과 소농의 소득 증대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면담은 굴람 알리 농업연구청장이 ‘개발협력의 날’ 공적개발원조(ODA) 유공자 대통령 표
오케스트로, NH농협캐피탈 빌딩 매입 펀드 투자"2027년 직원 수 1000명 넘을 것으로 예상"
클라우드 전문기업 오케스트로가 서울 여의도에 있는 NH농협캐피탈 빌딩을 매입해 2027년부터 사옥으로 사용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오케스트로는 코람코자산운용이 인수하는 NH농협캐피탈 빌딩에 스틱얼터너티브자산운용의 펀드를 통해 SI(Strateg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