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알엘코리아가 전개하는 유니클로는 11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공원 문화의 광장에서 개최되는 ‘디즈니런 서울 2025’에 공식 유니폼을 협찬했다고 밝혔다.
국내 최초의 디즈니 테마 러닝 이벤트인 이번 행사는 단순 스포츠 이벤트를 넘어, 남녀노소 누구나 디즈니의 브랜드와 스토리를 체험할 수 있는 도심 속 축제로 기획됐다.
참가자는 사전 신청한 코스에
에프알엘코리아가 전개하는 유니클로는 제주대 환경동아리 ‘리얼스(RE:EARTH)’와 함께 관광객이 가장 많이 찾는 주요 해변에서 환경 정화 활동을 하는 ‘제주 한 바퀴, 깨끗한 바다 만들기’ 캠페인을 출범했다고 8일 밝혔다.
유니클로는 25일 ‘유니클로 제주 도남점’과 ‘유니클로 서귀포점’ 오픈을 앞두고 있다.
이번 캠페인의 첫 시작으로 유니클로 제
소비자 지갑 연 가성비 브랜드 매출↑...다이소 화장품 지난해 144% 성장 편의점 초저가 PB 불티나게 팔려…SPA 패션 브랜드 인기 치솟아
지난해부터 이어진 고물가와 소비심리 위축으로 국내 유통업체들의 한숨이 깊지만, 그 중에서도 매출 성장을 거듭한 곳은 있다.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와 초저가를 앞세워 소비자들의 지갑을 속속 열고 있는 것이다.
패션 브랜드 유니클로는 국내 저소득 독거노인 2만5000여 명에게 히트텍 5만 장을 기부했다고 22일 밝혔다.
전 세계 취약계층을 위해 히트텍 100만 장을 지원하는 ‘더 하트 오브 라이프웨어(The Heart of LifeWear)’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전 세계 취약계층에게 히트텍 100만 장을 지원하는 글로벌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기부되는
지금 화제 되는 패션·뷰티 트렌드를 소개합니다. 자신의 취향, 가치관과 유사하거나 인기 있는 인물 혹은 콘텐츠를 따라 제품을 사는 '디토(Ditto) 소비'가 자리 잡은 오늘, 잘파세대(Z세대와 알파세대의 합성어)의 눈길이 쏠린 곳은 어디일까요?
'노재팬'(No Japan)을 기억하시나요?
2019년 7월 일본 정부의 반도체 수출 규제 조치 이후 국
유니클로 2024 회계연도 매출 1조원 돌파…“내년도 매장 확장할 것”탑텐·스파오도 매출 상승세…전연령 타킷 ‘에이지리스’ 전략이 주효
불황으로 소비자들이 가성비 높은 의류를 찾으면서 SPA(제조·유통 일원화) 브랜드가 승승장구하고 있다. 저렴하면서도 좋은 의류 아이템을 선보이는 등 상품력을 강화하는 한편, 적극적인 오프라인 매장 출점 전략을 펴며 사업
롯데그룹은 28일 2025년 정기 임원인사를 통해 에프알엘코리아 대표이사로 최우제 롯데백화점 오퍼레이션전략부문장(상무보)을 내정했다.
최 상무보는 1974년생으로 숭실대학교에서 경영학, 성균관대학교에서 경제학을 전공했고 고려대학교에서 국제경영학을 공부했다. 2000년 롯데백화점으로 입사해 영업전략팀에서 근무했다. 2009년 롯데그룹 삼동복지재단으로 자리
롯데그룹이 전체 계열사 최고경영자(CEO)의 36%를 교체하고 임원의 13%를 축소하는 등 고강도 경영 쇄신을 단행했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장남 신유열 전무는 부사장으로 승진하며 3세 경영을 본격화한다.
롯데그룹은 28일 롯데지주 포함 37개 계열사 이사회를 열고 2025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대내외 격변하는 경영환경 속에서 고강도 쇄신을
제13회 CSR 필름 페스티벌 어워드 12개 부문 19팀 수상 영광“CSR 보도를 넘어 직접 실천하는 언론사로”
사회공헌활동으로 사회에 기여하자는 움직임이 산업계 전반에 확산되고 있다. 기존에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이 이어져 왔지만, 최근에는 이러한 활동을 최대한 널리 알리고 공유하며 홍보하는 데도 노력하고 있다.
공감대가 무르익은 만큼 더 나은 사회
절기상 첫눈이 내린다는 소설(小雪)을 하루 앞둔 21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2024 CSR 필름 페스티벌’이 우리 다문화 어린이 합창단의 하모니로 본격적인 막을 올렸다.
우리 다문화 어린이 합창단은 7세부터 16세 사이 다문화 가정 어린이·청소년 40여 명으로 구성됐다. 우리금융그룹이 금융권 최초로 다문화 가정 어린이들에게 음악 교
21일 서울 영등포구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2024 CSR 필름 페스티벌 어워드’에서 김지훈(왼쪽) 에프알엘코리아 홍보실장과 노유진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 사업팀장이 박치형(가운데) 동반성장위원회 운영처장에게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상 동반성장 부문을 수상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제신문 이투데이가 주최한 이 행사는 한 해 동안 사회적 가
롯데이노베이트는 아마존웹서비스(Amazon Web Services)의 ‘AWS 웰-아키텍티드 파트너 프로그램(AWS Well-Architected Partner Program)’ 인증을 취득했다고 10일 밝혔다.
AWS 웰-아키텍티드 파트너 프로그램은 안전하고 탄력적이며 효율적인 고성능의 클라우드 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AWS
유니클로ㆍ탑텐 등 줄줄이 신규 매장 오픈후발주자 무신사도 10ㆍ11월 새 점포 예고
SPA(제조·유통 일원화) 브랜드가 고금리·고물가 상황 속 오프라인 매장을 늘리며 사업 확장에 나서고 있다. 전통적인 강자 유니클로부터 무섭게 치고 올라오는 무신사 스탠다드까지 좋은 품질에 합리적인 가격을 갖춘 SPA 브랜드들의 주도권 잡기 경쟁도 가열되고 있다.
SPA(제조·유통 일원화) 브랜드 유니클로가 잠실 롯데월드몰에 ‘국내 최대’ 매장을 연다. ‘노 재팬(No JAPAN, 일본 상품 불매)’ 운동이 잠잠해지고, 고금리·고물가로 좋은 품질에 합리적인 가격을 갖춘 SPA 브랜드가 인기를 끌면서 다시 기지개를 키고 있다. 국내 최대 유니클로 매장에선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차별화 서비스가 소비자 취향을 사로잡을
에프알엘코리아가 전개하는 유니클로는 잠실 롯데월드몰에 국내 최대 규모의 ‘유니클로 롯데월드몰점’을 13일 오픈한다고 10일 밝혔다.
국내 입점한 유니클로 매장 중 최대 규모인 유니클로 롯데월드몰점은 지상 1층과 2층, 약 3500㎡(약 1060평)의 초대형 매장이다. 여성, 남성, 키즈, 베이비를 비롯한 전 제품 라인업을 선보이며, 온·오프라인 연결(
일본 패션브랜드, 실적 회복세…국내 오프라인 재시동일본 맥주, 수입액 1위 탈환…日 위스키 수입도 폭증
한때 식품유통업계를 흔들었던 ‘노재팬(No Japan·일본산 제품 불매운동)’ 영향으로 주춤했던 일본산 맥주와 일본 패션 브랜드 매출이 일제히 회복세다. 일본산 맥주는 폭발적인 성장세를 이어가며 전체 맥주 수입액의 1위 자리를 꿰찼다. 한때 노재팬으로
계열사 CEO 14명 대규모 교체 핵심사업에 내·외 전문가 배치신동빈 장남 '미래먹거리' 특명여성임원 전면배치 9.8% 증가
롯데그룹이 내년도 사업을 책임질 계열사 최고경영자(CEO) 14명을 물갈이 하는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이번 인사를 통해 젊은 리더십 전진 배치, 미래 먹거리 발굴을 위한 핵심 인재 재배치, 외부전문가 영입
“2003년 첫 출시 후 20년간 히트텍은 일상에 없어서는 안 될 존재가 됐습니다.”
유니클로의 한국 사업을 전개하는 에프알엘코리아(이하 에프알엘)의 김경진 상품계획부문장은 15일 서울 서대문구에서 열린 히트텍 출시 20주년 기자간담회에서 “고객 의견을 반영해 끊임없이 혁신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2019년 소위 ‘노재팬(No Japan, 일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