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종희 KB금융그룹 회장이 어린이날을 맞아 KB금융이 운영 중인 전국의 직장어린이집 어린이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선물을 건넸다.
7일 KB금융에 따르면 양 회장은 3일 서울 여의도 국민은행 본관의 ‘KB여의도어린이집’을 찾아 50여 명의 어린이들에게 KB스타프렌즈 캐릭터가 그려진 안전카드와 안전우산, 접이식 책상, 수제쿠키 등을 선물했다....
양종희 KB금융그룹 회장과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함께 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 원장은 이번 출장으로 △금융권의 주주 환원 확대 정책과 △정부의 외국인 투자자 등록제 폐지 △영문 공시 의무화 등 외국인 투자자들을 위한 정부 정책을 알린다는 계획이다. 금융지주 회장들도 IR행사를 통해 외국인 투자 유치로 주가 부양과 기업 가치 제고에...
“항상 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고객이 중심이 되는 프리미엄 PB센터로 끊임없이 혁신하고 성장해 나가겠다.”
최근 자산관리(WM)의 중요성이 커진 가운데 양종희 KB금융그룹 회장이 초고액자산가(VVIP)를 잡기 위해 프라이빗뱅킹(PB) 시장 강화에 나섰다.
1일 KB금융에 따르면 양 회장은 전일 ‘KB골드앤와이즈 더 퍼스트(GOLD&WISE the FIRST)’ 광고모델 이영애...
KB금융그룹은 양종희 KB금융 회장이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9일 밝혔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려는 목적으로 환경부가 추진하는 범국민적 캠페인이다.
이 캠페인은 '안녕(Bye)'이라는 의미로 양손을 흔드는 사진이나 영상과 함께 탈 플라스틱을 위한 실천 각오를 밝히고 다음 참가자를 지목해...
양종희 KB금융그룹 회장은 취임 후 첫 정기 주주총회에서 의장직을 맡아 "국민과 함께 성장하는 넘버원 금융 플랫폼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전했다.
양 회장은 22일 서울 여의도 KB국민은행 본점에서 열린 '3월 정기 주총'에서 "KB스타뱅킹은 전통 금융사 최초로 월간이용자수(MAU) 1200만을 달성했다"며 "국내 영업권을 대표하는 11개...
이 자리에서 양종희 KB금융 회장은 "기업이 혁신하고 발전하는데 있어 여성 리더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그룹 내 다양한 의견을 포용할 수 있는 '공감하는 리더'로서 KB금융 발전에 주체적인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KB금융 관계자는 "KB금융은 국내 금융지주사 최초로 3인의 여성 사외이사를 선임하는 등 성별 다양성의...
양종희 KB금융지주 회장이 자사주 5000주를 매입했다.
20일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양 회장은 전날 장내에서 KB금융 주식 5000주를 주당 7만7000원에 매수했다. 총 매입액은 3억8500만 원이다.
이로써 양 회장이 보유한 KB금융 자사주는 우리사주조합 조합원 계정을 포함해 총 5914주다.
KB금융 관계자는 "대내외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그룹의 중장기...
그는 “지주 회장님(양종희 KB금융 회장)과 행장님(이재근 KB국민은행장)의 경영 철학이 현장을 우대하겠다는 것”이라며 “결국 고객을 우대하기 위해 현장을 우대하는 것이 ‘세상을 바꾸는 금융’의 의미”라고 밝혔다.
손 부행장은 현재 이끄는 영업그룹이 국민은행이라는 전체 조직이 성장할 수 있는 심장의 역할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국민은행이라는...
작년 11월 취임한 양종희 KB금융지주 회장의 지난해 총보수는 5억 원의 급여와 9억5000만 원의 상여, 9700만 원의 퇴직 소득을 더해 15억5500만 원이었다. 대부분 부회장 재직 또는 퇴임과 관련된 것들이다.
KB금융지주 관계자는 연합뉴스를 통해 윤 전 회장의 보수가 전년과 비교해 급증한 배경에 대해 "3년의 경영 성과를 평가해 장기성과급의 40%를...
윤종규 회장 후 9년만에 새 수장상생 앞세워 조직개편·소통개선작년 사상최대 실적·주가도 상승캄보디아시장 등 적극 활동나서
양종희 KB금융그룹 회장이 28일로 취임 100일을 맞았다. “국민과 함께 성장하는 KB금융을 만들어가겠다”는 취임 일성을 내건 양 회장의 지난 3개월은 9년 만에 수장이 바뀐 조직이라고는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안정적이었다는 평가가...
행사에는 양종희 KB금융그룹 회장, 이재근 KB국민은행장, 찌아 세레이 캄보디아 중앙은행 총재, 찌릉 보톰랑세이 주한 캄보디아 대사 등이 참석했다.
양종희 KB금융 회장은 개회사에서 “캄보디아 내 지역 간 균형 발전 그리고 상생과 공존의 레시피로 고객에게 최고의 경험을 주고 함께 성장하겠다”면서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고객의 라이프...
이번 워크숍에는 양종희 KB금융그룹 회장도 자리했다. 양 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KB증권이 자본시장에서 넘버원(no.1) 금융투자회사로 성장할 뿐 아니라 상생 가치 실현도 균형 있게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
이 밖에도 상생 의미 부각 차원에서 ESG(환경·사회·거버넌스)를 실천하는 비콥(B corp) 기업 파라스타엔터테인먼트 차해리 대표 특강과 소속 장애인 뮤지션...
딱딱한 정기회의, 티타임으로보고 체계 줄이고 조직 슬림화형식적 아닌 효율적 소통 강화"현장 목소리 직접 더 들을 것"
“회의를 위한 회의는 하지 않겠다.”
최근 취임 후 첫 조직개편을 단행한 양종희 KB금융지주 회장이 계열사 최고경영자(CEO)와의 소통 강화에 나섰다. CEO 정기회의를 과감히 없애고 티미팅으로 변경해 밀착 스킨십을 시도한 것....
이날 제2여객터미널에서 열린 개점식에는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과 양종희 KB금융그룹 회장, 이재근 KB국민은행장을 비롯한 국민은행 및 주요 공항 관계사 임원 등이 참석해 축하했다.
이학재 사장은 "인천국제공항의 새로운 10년을 국민은행과 함께 하게 돼 기쁘다"며 "국민은행이 인천공항과 함께 세계 최고의 글로벌 금융 플랫폼 기업으로...
이날 행사에서 양종희 KB금융그룹 회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 행사의 슬로건인 '변화를 이끌다(Lead the Change)'와 같이 우리 사회가 국민은행에 바라는 변화는 신뢰받는 금융의 참 역할을 실천하고 선도하는 것"이라며 "사회, 고객, 직원, 주주 모두가 행복한 상생의 가치를 위해 앞장서줄 것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이 행장은 경영전략 발표에서...
적극적으로 상생금융을 실천하자."
양종희 KB금융그룹 회장은 5일 열린 '2024년 상반기 그룹 경영진워크숍'에서 전체 경영진 2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룹의 전략 목표와 방향을 논의하며 이같이 밝혔다.
'새로운 미래를 위한 융합과 화합'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경영진워크숍은 불확실한 대내외 경영환경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고객중심 경영 실천을 위한...
경기둔화 등 금융시계 불투명양종희 "상생·공존 패러다임 변화"진옥동 "혁신·도전·윤리준수 중요"함영주 "그룹 위기 대응력 제고"임종룡 "비은행 확대, 성공 관건"이석준 "고객 시점서 사업 추진"
5대 금융지주 회장(CEO)들은 올해 그 어느 때보다 불확실성이 클 것으로 예상했다. 전쟁과 신냉전으로 지정학적 불안이 새롭게...
양종희 KB금융그룹 회장은 "KB가 흔들림 없는 강자로 진화하기 위해서는 '상생과 공존'으로 패러다임을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양 회장은 2일 서울 여의도 KB국민은행 신관에서 열린 '2024년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우리 앞에 많은 어려움이 높여있지만 '함께라는 가치'를 믿고 한마음으로 힘을 모아 나간다면 '국민과 함께 성장하는 KB'를...
양종희 KB금융그룹 회장이 취임 후 첫 조직개편을 통해 부회장 직제를 폐지했다. 최근 금융당국이 발표한 지배구조에 관한 모범 관행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또한, '핵심가치 및 철학', '내외부 환경변화', '미래전략' 등을 기반으로 한 조직운용체계 3대 원칙을 선정하고, 이를 구현하기 위한 정기 조직개편 및 경영진 인사를 실시했다.
KB금융은 28일 △고객...
앞서 양종희 KB금융 회장은 9월 회장 최종 후보자 선정 당시부터 내부통제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내부통제 시스템과 프로세스 전반을 디지털화하겠다"고 언급한 바 있다. 11월 취임사에서도 그는 "진정한 금융인의 품격은 고객의 자산을 내 자산처럼 여기며 사고 없는 모범적인 금융기관이 되는 데서 비롯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KB금융은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