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피해자 선호에 따라 사내외 법률·심리상담 전문가 지정 운영 및 의료 지원 △외부 전문기관의 성윤리 조직진단 △소수 직원 독립 근무장소 외부 전문가 진단 및 개선 △양성평등 조직문화 자문단 운영 △최고 경영층 핫라인 구축을 통한 신속한 초동 대처와 피해자 보호 등을 즉시 시행할 예정이다.
한편 포스코는 지난 6월 27일 이번 사건의 피해자와 관련 직원에...
PGII를 통해 △기후변화 △IT △양성 평등 △의료 등 4개 분야에서 개발도상국의 인프라 정비를 뒷받침한다는 목표다.
투자금 6000억 달러 중 2000억 달러는 미국이 출자하고, 일본은 650억 달러 이상을 출자하기로 했다. G7 정상들은 전세계 건물과 네트워크, 보건시스템 등 인프라에 대한 민간의 투자를 끌어내기 위해 투자금을 투입해 마중물 역할을 한다는 계획이다....
작년 '1.0' 성비위 사건 처리 공정성 확보·폭력 예방 교육100% 이수 등 성과'2.0' 피해자 지원 대폭 강화·양성평등 조직문화 안착·폭력예방교육 다양화
서울시가 성폭력 피해자 지원을 강화하고 양성평등 조직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교육을 진행한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민선 8기를 맞아, '성폭력 제로(Zero) 서울 1.0'의 성과를 바탕으로 '성폭력 제로 서울 2.0'을...
조민경 양성평등조직혁신추진단 국장을 단장으로 서기관 팀장, 사무관 등 실무 인력이 참여한다. 외부 전문가의 발제를 듣고 토론하는 등 절차를 거쳐 여가부 폐지 방향에 관한 의견을 수렴할 것으로 알려졌다.
여가부 명칭이 바뀌는지, 다른 부처와의 협업을 강화하는지, 여가부 기능을 다른 부처로 이관하는지 등 구체적인 질문이 쏟아지자 김 장관은 “그 부분이 다...
EU 산하기관인 유럽성평등연구소(EIGE)는 지난 3월 구속력 있는 여성 할당제가 이사회의 성 평등을 개선하는데 가장 효과적이라고 지적한 바 있다. 현재 EU 27개 회원국 중 9곳에만 기업 이사회 내 양성평등에 관한 법률이 마련돼 있다.
전문가들은 유럽의 이번 여성 할당제 도입이 일본 등 다른 지역 국가들의 정책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보고 있다.
8월 넷째 주에는 양성평등주간을 기념해 서울시립교향악단과 연계해 ‘우리 동네 음악회 실내악’ 콘서트도 선보일 계획이다.
마음잡고 프로젝트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누리집을 방문해 마음 진단 후 마음회복·성장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하면 된다.
김선순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은 “이번 프로젝트는 서울 시민들이 직장생활과 일상생활에서 발생되는 스트레스를...
개선, 그리고 성희롱 사건 발생 시 주변인이 더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인식개선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장 과장은 “양성평등기본법과 성폭력방지법에 피해자 보호에 관한 포괄적인 의무 규정은 있지만, 구체적인 의무 규정이 아직 없다”며 “두 법을 개정해서 구체적인 보호 조치 시행 의무를 직접적으로 부과하는 개정안을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연구원들은 새로운 근무 패턴이 일의 생산성·양성 평등·환경·노동자 복지 등에 미치는 영향을 측정할 계획이다.
실험 기간 노동자들의 업무 시간은 평소 수준의 80%로 줄어들지만, 급여는 줄지 않는다. 실험 기획자들은 업무 시간은 줄더라도 생산성은 100%, 즉 이전과 같은 수준으로 유지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포 데이 위크 글로벌에 따르면 이미 여러...
이후 윤석열 대선 후보 캠프에서 청년본부 양성평등특별위원회 수석부위원장 등을 지냈다.
당선이 확정된 이후 최 당선인은 SNS를 통해 “인헌고에서부터 시작된 제 여정은 늘 불가능한 도전이었다”며 “우리 당의 험지라고 여겨지는 관악구에서 기초의원으로 출마한 제게 왜 그런 선택을 했냐고 말씀하시는 분들 한분 한분께 답변드렸던 것처럼 젊은 제가 최선을...
HK이노엔은 △여성 관리자 비중 확대 △남녀 신입사원 초임 동일 △긴급 자녀돌봄휴가 제도 및 육아기 단축 근로제 적극 운영 △임신/출산/육아 관련 제도 신설 △남성 육아휴직자 증가 등 양성평등 조직문화 조성에 기여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HK이노엔은 여성 근로자 고용 비율이 2019년 24.75%, 2020년 25.05%, 2021년 26.79% 등 3년 연속 상승했다. 특히 2020년부터 2년...
당초 보건·간호·지적 분야 등 18개 모집단위에 총 418명을 선발할 예정이었으나, 동점자·양성평등합격제도 적용으로 예정 인원보다 37명이 증가했다.
성별 구성은 남성이 91명(20%), 여성이 364명(80%)이었다. 연령 구성은 20대(344명, 75.6%)가 다수를 차지했으며, 30대 89명(19.6%), 40대 21명(4.6%), 50대 1명(0.2%) 순이다.
2022년도 서울시 제2회 필기시험은...
적극적 고용개선조치는 사업장이 자율적으로 여성 고용기준을 충족하도록 독려해 고용상 양성평등을 촉진하는 제도다. 대상 사업장은 지난해 기준 상시 근로자가 500명 이상(대기업 집단은 300명 이상)인 민간사업장 2047개사와 공공기관 352개사, 지방공사·공단 154개사다. 이들 사업장의 지난해 여성 근로자 비율은 37.78%, 여성 관리자의 고용 비율은 21.30%로, 제도가...
정부는 여성가족부가 관리하는 양성평등기금과 청소년육성기금은 통합 운영을 권고했다.
기획재정부는 이같은 내용 등을 담은 2022년 기금 자산운용평가 및 존치평가 결과를 26일 국무회의에 보고했다.
기금평가는 국가재정법에 따라 기금의 운용실태와 존치 여부 등을 매년 평가하는 절차다. 민간전문가 36명으로 구성된 기금평가단이 올해 2~5월 실시한...
재인증 심사내용에는 산업은행의 인증기구로서 글로벌 기후변화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내부역량, 제도 및 시스템, 기후금융 추진실적 및 향후 계획, 환경ㆍ사회 및 양성평등을 포함한 지속가능 경영정책, 투명·공정한 사업수행 능력 등 은행 시스템 전반에 대한 평가가 포함됐다.
산업은행 관계자는 "이사회의 산업은행 재인증 승인안건은 일본 SMBC...
이와 함께 '부대관리훈령', '국방 양성평등 지원에 관한 훈령' 등에 2차 피해 정의 규정을 마련하고, 기소 전까지 가·피해자의 성명과 기타 개인 신상정보를 철저히 익명 처리해야 한다고 했다.
② "성폭력 2차 피해 예방을 위한 의식개선"
'내 탓을 하며 비난했다', '잊어버리는 게 좋겠다며 덮자고 했다'
사건 후 주변 사람들의 반응을 묻는 말에 이...
확정된 시행명령을 이행하지 않으면 1억 원 이하 과태료가 부과된다.
박수근 중앙노동위원장은 “노동위원회를 통한 고용상 성차별 등 시정제도 시행이 일터의 양성평등 실현에 이바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고용상 성차별 등을 받은 근로자들에 대한 실효성 있는 구제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CEO스코어는 △고속성장 △투자 △글로벌경쟁력 △지배구조 투명 △건실경영 △일자리창출 △양성평등 △사회공헌 및 환경보호 등 8개 부문에 걸쳐 경영 실적 데이터를 평가했다. 평가는 8개 부문 지표를 업종별, 매출별 구간으로 나눠 표준편차를 산출한 뒤 부문당 100점씩 총 800점 만점으로 집계했다.
삼성전자는 고속성장, 투자, 글로벌경쟁력, 일자리창출...
김정재 감사 “성평등 아닌 양성평등으로 수정해달라”
국민의힘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위원들이 16일 송옥주 여가위원장의 성평등국회 결의안 강행처리에 반대하고 나섰다. 국민의힘은 결의안의 '성평등' 표현을 '양성평등'으로 수정하지 않는한 상정에 동의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여성가족위원회 김정재 국민의힘 간사는 이날 오전 성가족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상정...